일반
  • 교단도 신학도 다르지만…“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

    교단도 다르고, 신학도 달랐지만 예수를 믿고, 성경을 따른다는 점에선 차이가 없었다. 감신대, 구세군사관학교, 성공회대, 연세대, 인천가톨릭신대, 장신대, 한신대 등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많은 신학생들이 11일 오후 연동교회 교육관을 가득 메웠다.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주최하는 ‘신학생…
  • 이번 주 WCC 총회 실사단 방한

    이번 주 ‘제10회 WCC 총회’ 유치를 위한 실사단이 방한한다. 총 3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유치 후보지인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등을 방문한다. 이번 총회의 한국 유치를 위한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맡고 있으며, 집행위원장은 박종화 목사(…
  • 한기총 총무에 기성 김운태 목사

    한기총 총무에 김운태 목사(은혜제일교회)가 최종 인준됐다. 8일 오후 한기총 중강당에서 열린 제20회 1차 실행위원회에서 김 목사는 대의원 중 찬성 55표, 반대 44표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획득, 3년 임기의 한기총 총무직을 맡게됐다
  • 토착화 신학자 김광식 교수 고희를 기리며…

    한국의 조직신학자로서 독창적인 신학체계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토착화와 해석학'(1897)이란 저서로 토착화신학 제2세대를 대표하는 토착화 신학자로 자리 매김한 청파 김광식 박사. 그의 고희를 기려 후학들이 기념논문집을 간행, 어버이 날인 8일 스승이자 어버이 같은 김 박사에게 증정했다.
  • ‘별세신학의 현대화’ 도약 준비하는 한신교회

    ‘별세신학의 현대화’ 도약 준비하는 한신교회

    요즘 분당 한신교회는 분주하다. 밖으로는 판교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시작됐고, 안으로는 전교인이 똘똘뭉쳐 '한신비전 202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2020 프로젝트는 교회가 2020년까지 예배, 교육, 선교, 봉사 등의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발전상을 구체화 한 것이다. 5월 초 도약을 준비하는 한신교…
  • ‘갈 곳 없는’ 신대원 여학생들, 진로 어떻게?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작년 졸업한 98명의 신대원 여학생들의 진로를 조사한 결과, 전임전도사로 부임한 경우는 21명에 불과했다. 이는 여학생 전체 졸업생 중 21.43%에 해당하는 수치로, 나머지 78%는 비정규직 형태로 사역하거나 학업을 하는 경우로 나타났다.
  • 예장통합 청년연합, 10일 수도권 연합예배

    예장통합 전국청년연합회(장청)가 5월 10일 '청년주일기념 수도권지역 연합예배'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드린다.
  • 천주교 아시아 신학자들 결집…현장의 목소리 나눌 것

    올해 8월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주교회의연합(FABC) 총회를 앞두고, 아시아 신학자와 교회 활동가들이 아시아의 다양한 상황에 뿌리를 둔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기 위한 총회 준비 모임의 성격을 띤 국제 포럼이 오는 5월 18일 서울 장충동 성 베네딕도 피정의 집에서 열린다. 당일 오전부터 시작하는 이…
  • NCCK,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 추진

    한국기독교협의회(NCCK)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보고 기존 지원 사업에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 추가하기로 했다. NCCK는 지난 달 말 실행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지원 규모와 재원 조달 방안 등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위르겐 몰트만, 한국 신학생들 위해 공개강연 연다

    위르겐 몰트만, 한국 신학생들 위해 공개강연 연다

    11일 방한하는 독일이 낳은 20세기 세계적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교수(튀빙엔대학교)가 12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공개 강연을 펼친다. 한신대 신학대학원, 연세대 신학대학원, 서울신학대학교 등 등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날 공개 강연의 제목은 '그…
  • 조계사 앞, 연꽃을 달아주는 불자

    조계사 앞, 연꽃을 달아주는 불자

    2일 오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법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오세훈 서울 시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종교계에선 천주교 김희중 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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