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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NCCK 실행위 갑론을박 설전

    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NCCK 실행위 갑론을박 설전

    23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 주요 사업보고 및 재정현황 보고를 별다른 이견없이 받아들였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실행위원들이 안건토의에 올라 온 건의안을 두고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 채 설전을 벌였다. NCCK 김삼환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57회기 제2회 총회실행위원회…
  • 장애우의 기도

    장애우의 기도

    NCCK가 주최하는 장애인주일 연합예배가 22일 오후 7시 30분 성북교회(담임 육순종)에서 열렸다. 설교를 전한 시각장애인 목회자 조동교 목사(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가나안교회)는 "(장애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선교동역자요,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라고 메시지 전했다. NCCK는 1989년부터 장애인주일…
  • "장애인 성도들도 하나님의 귀한 선교동역자입니다"

    NCCK가 주최하는 장애인주일 연합예배가 22일 오후 7시 30분 성북교회(담임 육순종)에서 열렸다. 설교를 전한 시각장애인 목회자 조동교 목사(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가나안교회)는 "(장애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선교동역자요,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라고 메시지 전했다.
  • 6대 종단 대표들, 경제 위기 극복 방안 제시

    6대 종단 대표들, 경제 위기 극복 방안 제시

    “현재의 경제위기는 정부와 정치인 혹은 기업인이나 경제 전문가들만의 문제가 아닌 온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사람이나 계층이 아닌 국민 모두가 서로의 책임을 통감하고 고통분담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 천주교 김희중 주교, 천태종 관문사 방문한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내달 2일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주교가 절을 방문한다.27일 오후 2시 서울 우면동 천태종 관문사를 찾아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에서 발표한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전달…
  • 교황청, 부처님 오신날 축하 메시지 발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의장 장-루이 토랑 추기경)가 내달 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냈다. 의장의 이름으로 낸 이 메시지에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는 먼저 “해마다 거행하는 이 축일(부처님 오신날)은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우리의 불자 친구들이나 이웃들과 …
  • 국내 주요 신학대 신학생들 에큐메니컬 함께 배운다

    장신대, 한신대, 감신대, 성공회대 등 국내 주요 신학대의 신학생들 300여명이 에큐메니컬 운동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에 따르면, 내달 11일(월)부터 3주간 에큐메니컬 운동에 관한 수업이 진행된다. 연합과 일치라는 에큐메니컬 정신이 물씬 풍기는 이 수업 시간은 N…
  • 부산장신대 이사회, 배현주 교수 복직 결정

    부산장신대 이사회가 배현주 교수를 복귀시키기로 17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또 이사회는 권성혁 사무청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장현운 총장은 “이사회에서 학교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 감사모, 현행 감독제 웨슬리 정신 위배 "뜯어 고쳐야"

    현행 감독 및 감독회장 제도를 전면 개정하자는 입법 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연회장 제도로 변경하자는 것이다.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칭, 이하 감사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16일 감리교 홈페이지에 냈다. 감사모 총무 최이우 목사(종교교회)의 이름으로 올린 이 …
  • 병상에 있는 허병섭 목사 속히 쾌유되기를…

    도시빈민운동의 아버지 허병섭 목사. 도시로부터 버림 받고, 소외 당한 약자들 곁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한평생 약자들을 돕고, 생태계를 살리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였던 허병섭 목사 부부가 얼마 전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16일 늦은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
  • 권오성 총무 "에큐메니컬 운동, 황금시대 환상 벗어야"

    임기 4년의 NCCK 권오성 총무가 지난 2년 반 동안 에큐메니컬 연합기관에서 활동해 오며 쌓아온 경험을 기초로 에큐메니컬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몇가지 과제를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NCCK 예배실에서 열린 삼목회 에큐메니컬 아침기도회에 강사로 초청된 NCCK 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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