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천주교, 청소년 인권캠프 계획

    천주교 인권위원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용인 둥지골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인권의 날개로 날자’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인권의식을 고양하는 인권캠프를 갖는다.
  • 법원, 감리교 감독회장 고수철 목사 인정

    법원이 감리교 감독회장으로 고수철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6일 오후 가처분 신청 판결문에서 “위 선거(감독회장 선거)는 무효로 볼 수 없고, 위 선거에 따른 적법한 감독회장은 피신청인인 고수철이라 할 것이다”라고 했다.
  •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가자지구 긴급구호에 나서

    이스라엘 군의 지상전 개시로 가자지구 내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국제구호단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6일 AP 통신 등 주요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지상전 개시 후 최소 1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개전 이후 현재까지 580여 명이…
  • 세계 에큐메니컬 진영의 관심, 남북평화통일

    2009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손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라(겔37:15-28)’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한국이 기도문 초안을 작성하여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전세계에 배포하고 요청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한국 에…
  •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목소리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할 예정인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 진보 기독교계가 “대운하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반발하면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NCCK 생명윤리위원회 등 84개 단체로 구성된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 행동’은 6일 오전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
  • NCCK 생명윤리위원회, 4대강 정비사업 관련 기자회견 열어

    NCCK 생명윤리위원회, 4대강 정비사업 관련 기자회견 열어

    NCCK 생명윤리위원회 등 84개 단체로 구성된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 행동’은 6일 오전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대 강 정비 사업은 대운하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에큐메니컬 운동, 낡은 이념의 옷 갈아입어야”

    갈라진 교파들의 연합활동이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돌봄 사역부터 시작해 대북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동 협력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교파들의 연합정신. 그 근간엔 에큐메니컬 정신이 있었다. 에큐메니컬이란 말은 본래 그리스어…
  • 김삼환 “소망으로 나가면 밝은 미래 보인다”

    김삼환 “소망으로 나가면 밝은 미래 보인다”

    김삼환 목사(NCCK 회장, 명성교회)는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NCCK 신년예배 설교에서 세브란스병원의 암 투병 중인 암전문의 이야기를 들어 현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위기 상황이지만 “소망을 버리자 말자”고 했다.
  • NCCK 2009년 포커스는 ‘에큐메니컬 운동 활성화’

    NCCK 2009년 포커스는 ‘에큐메니컬 운동 활성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올해 창립 85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컬 영성과 문화를 확립하고, 에큐메니컬 훈련을 강화하는 등 에큐메니컬 운동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NCCK 권오성 총무는 5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2009년 신년예배 신년인사에서 “본 협의회는 85주년을 맞이해 …
  • NCCK 2009 신년예배 드려

    NCCK 2009 신년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삼환)는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기축년 신년예배를 갖고, 새해를 맞이해 소망을 품고 주요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예배엔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예배가 끝난 뒤 다과회 시간을 통해 친교를 나눴다.
  • 한국교회희망연대, 이주민 5백명 초청해 축제

    한국교회희망연대(이하 한희년·상임대표의장 최이우 목사)가 4일 오후 4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2009년 이주민 희망축제를 열었다. 국내 이주민 5백여 명을 초청해 연합예배를 드리고, 이주민 선교를 하는 교회와 단체들에게 정기적 후원금을 지원하는 선교협약식을 가졌다.
  • 올해의 ‘2009 그리스도인 일치주간’ 기도문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공통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2009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 공동 기도문을 소개한다. 올해 기도주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며, 전 세계 120여 개국의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등의 종파들이 참여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그리스도…
  • 2009 첫 주일예배, 교회들 ‘사회적 책임’ 강조

    4일, 2009년 들어 처음 맞은 주일에서 한국교회 목사들은 강단에서 소망, 정의, 빛과 소금의 역할 등을 언급하며 성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몇몇 교회는 올 한해 무엇보다도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세계의 ‘2009 그리스도인 일치주간’ 기도문은?

    전 세계에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는 ‘그리스도 일치주간’의 공동 기도문이 공개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공동 기도제목은 ▲ 오랜 분열과 새로운 분열에 맞서는 그리스도인 공동체들(18일) ▲ 전쟁과 폭력에 맞서는 그리스도인들(19일) ▲ 경제적 불…
  • 교회갱신협의회 이상화 목사 2009 신년메세지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이니 만큼 무엇인가 참신하고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하겠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차고 밝은 주제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대로 여러 글들과 언론 기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예견했던 대로 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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