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평화한국-부흥한국, 통일비전캠프 개최

    부흥한국, (사)평화한국이 공동 주관하는 ‘2009 통일비전캠프’가 오는 2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불광동 소재 팀수양관에서 열린다. 북한선교연대, 북한연구학교, 통일기도회, GLC, PN4N, CO-GKB, NK100일 중보기도연합, 쥬빌리연합기도운동이 공동 주최하는 통일비전캠프에는 주강사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
  • 천주교 ‘농촌살리기’에 팔 걷어부쳐

    새해를 맞아 천주교가 농촌의 유기농산물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들 연결해 주는 농촌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상설직매장을 서울 명동성당 내 ‘하늘 땅 물 벗’에 둔 한국가톨릭농민회와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미사가 열리는 일요일 마다 매장을 개방해 약 500여…
  • 원로들 쓴소리 “여야 대립말고 대화로 풀어라”

    여야간 대립으로 국정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일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국회가 적법한 절차와 합리적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 등 9인의 지도자들은 기독교 시민단체 이 주선한 이날 성명서에서…
  • 어두운 곳에서 십자가의 빛 발하길

    어두운 곳에서 십자가의 빛 발하길

    2009년 새해가 밝았다. 2일 밤, 종로 5가 한 복판에 연동교회(좌측)를 중심으로 50미터 안팎에 듬성 듬성 작은 십자가 불빛들이 보인다. 2009년은 작년 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올 한해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한국교회가 십자가의 빛을 발하길 바란다.
  • “남겨진 과제 통일… 나는 샬롬 코리아를 꿈꾼다”

    “대한민국은 건국세력(1940∼60년), 산업화세력(1960∼80년), 민주화세력(1980∼2000년) 등으로 20년을 주기로 그 주체세력이 바뀌어 왔습니다. 2000년대 역사적 주체는 누구일까? 고민 그리고 기도 끝에 ‘평화세력’이란 답을 얻었습니다” 반세기를 넘은 민족 분단 국가에 남겨진 과제는 다름 아닌 ‘통일독…
  • “교회 희망, 낮은 곳에 내려가 바닥 칠 때 생길 것”

    “한국전쟁 당시 전 형을 따라 월남을 했습니다. 부산에서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고 강원용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그 때 젊은 학생들에게 ‘새 시대의 건설자’란 비전을 제시했고, 많은 학생들이 그 분의 생각에 동조하고 그 분의 활동에 동참했어요” “요즘 연합이니 뭐니 하지만 제…
  • 연동교회의 2008 마지막 직장인예배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이성희 목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직장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0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2시에는 예배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2백여 명이 예배에 참석했다. 연동교회는 교회 근처에 위치한 회사 내 직원들을 중심으로 신우회를 조직했다. 현재까지 삼양사, …
  • 새해 남북관계 개선 전망에 ‘청신호’

    지난달 31일 김하중 통일부장관은 연말 업무 보고에서 새해 정책 목표로 남북 관계를 생산적, 호혜적 관계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발표해 새해를 맞아 남북관계가 결빙기에서 해빙기로 접어들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한기총 엄신형 목사 당선 “죽도록 충성하겠다”

    한기총 엄신형 목사 당선 “죽도록 충성하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5대 대표회장에 엄신형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가 당선되었다.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투표에서 엄 목사는 총 185표 중 106표를 얻어, 77표를 얻은 이광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를 29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 세계교회가 동시에 남북 평화위해 기도한다

    세계교회가 동시에 남북 평화위해 기도한다

    천주교와 개신교, 정교회 등 갈라진 교파들이 한 데 모여 공통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기도 주간’을 앞두고,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의 해 준비위원회’(일치준비위)가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일치준비위에 따르면 내년 1월 18일부터 25일…
  • 조용기 목사 “교단통합 위해 특단의 조치 취하겠다”

    얼마 전 교단 통합의 꿈을 이루지 못한 기하성의 분열사태가 시간이 갈수록 골이 더 깊어지자 보다 못한 교단 원로 조용기 목사가 사태를 수습하려고 발벗고 나섰다. 조용기 목사는 29일 국민일보에 낸 성명서에서 교단 분열 실상에 대해 “아시다시피 우리 교단은 60년 동안 수많은 역경을 통하면서도 …
  • “정부는 국민 모두를 위한 법을 만들라”

    “정부는 국민 모두를 위한 법을 만들라”

    29일 오후 7시 국회의사당 맞은 편에서 1천여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기독인 철야 시국 기도회’를 열었다. 정부의 한미FTA,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비판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기도회를 이어갔다. 예상외로 많은 기독인들이 모이자 경찰 측은 20여 대의 차량을 긴급 추가했고, 기도회 장소 주변에 바리…
  • 국회 의사당 앞, 1천여 진보기독인 운집

    ‘한미 FTA 저지’ ‘한반도 대운하 저지’ 를 외치며 진보 기독인들이 촛불을 밝혔다. 29일 오후 7시 국회의사당이 정면으로 보이는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1천여 명 이상의 기독인들이 참석한 ‘기독인 철야 시국 기도회’가 열린 것.
  • 구세군 2008 모금액 발표, ‘32억’ 사상최고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이 29일 전년도 대비 뜨거웠던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현황을 발표했다. 구세군 홍보부측은 12월 24일까지의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32억원을 넘은 3,215,904,182원이라고 발표했으며 오는 31일까지 모금하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모금까지 합하면 넉넉잡아 3,317,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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