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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누구고 가해자는 누군지…’
진 모 목사로부터 강제개종교육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강제 개종교육 피해자 연대’가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관 앞에서 ‘종교의 자유, 인권 회복을 위한 시민대회’를 개최,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고발했다. 강제 개종교육을 … -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 한기총 규탄시위
진 모 목사로부터 강제개종교육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강제 개종교육 피해자 연대’가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관 앞에서 ‘종교의 자유, 인권 회복을 위한 시민대회’를 개최,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고발했다. -
독일 예수님 쵸코렛 판매, 교계 ‘안돼!’
독일의 한 초콜릿제조업체가 예수님 모양의 초콜릿을 제조, 판매했다가 교계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고 아일랜드 24시간 뉴스채널 RTE NEWS가 최근 보도했다. 업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제품을 출시, ‘달콤한 주님(Sweet Lord)’이라고 이름 붙였다. -
감리교 목사들, 감독회장 사태 중재해결 나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김국도, 고수철 목사의 감독회장 자격 및 당선여부와 관련하여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감리교 총회실행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 1일 오후 총실위원 20여명은 서울 중구 태평로 감리회관 16층 본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5… -
통합총회 2009년 목사고시 일정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2009년 목사고시 일정이 발표됐다. 일시는 2009년 5월 15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소는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다. 필기시험은 설교, 논술, 성경, 교회사, 헌법 등 5과목이며, 구두시험은 면접이다. -
‘장공 김재준이 꿈꾸던 천국’ 기장 특별전시회 열어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장공 김재준 목사와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회를 연다. 기장은 11월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동 총회회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전시회는 내년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비영리조직, 결벽에 가까운 재정관리 기준있을때…”
그간 상당부분 요식행위로만 행해지던 교회와 기독단체들의 감사를 비판적으로 돌아보고 그 본래의 역할을 되살리자는 취지의 세미나가 열렸다. 27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에서는 ‘교회와 기독단체 감사를 위한 재정투명성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교회 최초로 ‘감사(監査)’를 주제로 기획된 이 세… -
기윤실 “안락사, 이분법적 사고 위험하다”
최근 법원이 ‘연명치료 중단’이라는 판결을 내려 존엄사를 처음으로 인정함에 따라 안락사를 둘러싼 기독교적 해석이 요청되고 있다. 그러나 안락사는 낙태와는 달리 본인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해석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양세진 사무총장은 안… -

[생전인터뷰] 서광선 박사가 말하는 에큐메니컬 운동
교수는 지그시 눈을 감았다. 혈기왕성했던 과거 70, 80년대 독재정권에 대항해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그였지만 지금은 백발이 되어 버렸다. 파란만장 했던 지난 세월을 돌아보자니 어디서부터 얘기할지 고민인 것 같았다. 말문을 연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저희 아버님은 근본주의 계열의 목사… -

“예수는 재림하는가” 질문에 정양모 신부 대답은
“개신교인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미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한 것이라고 믿는다. 또 지금의 시대를 성령의 시대라고 한다. 성령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27일 생명평화결사는 ‘생명과 평화 길을 묻다’ 다섯번째 즉문즉설에 종교 다원주의와 종교간 대화를 일관되게 강조… -
복음교회 故 최태용 목사 기념강좌
제3회 최태용 기념강좌가 다음달 15일 저녁 7시 서울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숭실대 박정신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초대 감독을 지낸 故 최태용 목사를 기념하는 강좌는 지난 2006년부터 한차례씩 열렸으며, 연세대 서정민 교수, 감신대 이덕주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최태용… -
촛불 다시 살리려는 국민 염원 담아…‘촛불미사’
천주교 시국회의가 29일 오후 5시부터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23차 시국미사’를 개최한다. “우리의 기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를 바로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발원할 따름입니다. 희망, 당신을 향한 우리의 기도는 계속됩니다” 천주교 시국회… -
행동하는 신앙인 조명…바람직한 목회자상 찾아서
이용도, 이성봉, 주기철 목사의 삶과 목회 그리고 사상을 통해 침체되고 있는 한국교회에 참된 목자상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교회영성훈련운동본부(본부장 강태형 목사)는 27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를 빛낸 참목자들’이란 주제로 성화된 성도의 생애와 사상 연구 세미나에… -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행사’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성공회푸드뱅크,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SK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조계사에 함께 모여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한국… -
군의문사 유가족연대, 군의문사위 기한연장 서명 운동
2005년 「군의문사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에 앞장섰던 군의문사 유가족들이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의 폐지에 반대하고 군의문사위 2년 기한 연장을 위해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군의문사위 활동기한 2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군의문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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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