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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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올해 교육 양극화 해결에 주력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올해 주력 사업으로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 교회가 효과적인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뉴얼(지침서)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
대전교구 보좌주교에 김종수 신부
교구청 주교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는 총대리 주교인 보좌주교에 대전 카톨릭대학교 총장 김종수(53) 신부가 임명됐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10일 밝혔다. 대전에선 보좌주교가 처음으로 탄생한 것 -

KCRP, 2009년 정기총회 개최
10일 오후 2시 성균관대 유림회관 3층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2009년도 정기총회가 열렸다. KCRP는 이날 새 대표회장으로 현직 대표회장인 최근덕 성균관장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올해 주요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
KCRP, 종교간 대화와 협력 사업 적극 추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10일 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년 임기 새 대표회장에 현 대표회장인 최근덕 성균관장을 연임시키기로 공식 결의했다. 대표회장에 선출된 최근덕 성균관장은 “지난 2년 동안 분주하게 활동했지만 그에 비하면 이룬 성과가 미약하다”면… -

용산참사 수사 결과에 진보 기독교계 ‘유감’ 표명
검찰이 용산참사 수사 결과, 특공대를 투입한 경찰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리고 농성자 20명과 용역업체 직원 7명을 기소하자 진보 기독교계는 이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
오륜교회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유’ 나선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가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유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륜교회는 9일 창립 20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청소년 인터넷중독 치유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교회 인근 빌딩에 사무실과 100여 석의 강의… -
대학 내 종교시설 설치 허용 법안 ‘종교 편향’ 우려
지난달 교과부가 입법예고한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 3조 2항에 ‘종교시설(사립대학에 한한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 교수)이 “종교 편향적”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다. -
도시빈민운동 허병섭 목사 내외 의식불명
도시빈민운동과 생명·생태 운동에 한평생을 바친 허병섭 목사(68, 녹색온배움터 총장)가 지난달 12일 서울 반포동 인근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아직까지 병명 조차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허 목사는 … -
기장 신학연구소, 충남지역서 목회연구 심포지엄
한국기독교장로회 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얼마 전 영남지역에서 목회연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6일 오전에는 충남지역의 월전교회당(김정수 목사)에서 충남지역 ‘2009 목회연구 심포지엄’을 갖는다. -
박종화 목사 “예전(禮典)이 살아있는 예배되려면…”
지난 6일 서울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위형윤 교수) 제31회 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서 주제 강사로 초청된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목회에 관한 진솔한 자기 생각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박종화 목사는 예전이 살아있는 예배를 강조했다. 사회참여적이면서도 지성인들… -
아신대 관선이사 파송 불가피할 전망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고세진 총장) 이사들이 9일 대부분 임기가 만료되면서 학사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선이사 파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세계 분쟁지역의 여성인권 실태 한 눈에
만리현감리교회(이학성 목사)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효창동 교회 전시장에서 ‘카불의 사진사’ 작가 정은진씨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
박종화 목사 “통일국가, 사수해야 할 것은 민주주의”
“남과 북이 그리고 동북아시아 사람들이 한 데 어우러져 다양성 속에서 하나 되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3.8선이 비록 그 형태가 남아 있더라도 없는 것이나 다를 바 없을거에요. 통일은 그렇게 찾아올 것입니다” 6일 늦은 오후 서울 불광동 팀 수양관에서 열린 통일비전캠프에 저녁집회 특… -

中 삼자교회, 한국교회 성경 제작 기술에 관심
상해지역 중국 삼자교회 대표단이 최근 (주)바이블코리아를 방문, 한국교회 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성서공회의 성경 번역, 출판 그리고 보급 기술을 눈에 익히고 돌아갔다. 대한성서공회 홍보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상해지역 Shen Xuebin 회장과 Cai Weiwei 부회장 등 임원단 7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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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