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NCCK 정의·평화위원회 등 용산참사 추모기도회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김유정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서울지방경찰청 경비1과의 ‘전철연 용산 4구역 관련상황 보고’에 따르면 기존에 경찰측이 해명한 경찰특공대 투입 시기 등이 사실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태백 산 동네 찾아가 온기 전해

    태백 산 동네 찾아가 온기 전해

    월드비전과 함게 기부 등 협력사업을 전개해 오던 서울지역 내 교회연합회 회원 40여명이 20일 태백 꾳때말 사업장을 찾아, 추위에 떨고 있는 불우 가정에 온기를 전해줄 연탄을 전달했다
  • NCCK 등 종교·시민단체 ‘용산참사’ 과잉진압 비판

    지난 19일 용산 4구역 재개발 지역에서는 경찰의 과잉 진압과정에서 철거민들이 여럿 숨지고,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도 한명이 숨지고, 여럿 다쳤다. 이번 사태에 대해 청화대측은 “이번 일을 계기로 과격 시위의 악순환이 끊어지기를..”이란 입장을 취하며 경찰쪽의 책임 보다 시…
  • 오바마 화해 정책,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길 기대

    20일 오후 12시(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함에 따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 목회자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로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환영하고 있다.
  • 아시아인 최초 WCC 총무 당선의 가능성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차기 총무 후보로 한국의 박성원 영남신대 석좌교수(62)가 지명됐다. 유력한 당선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그는, 지난 15일 예장 통합 교단으로부터 WCC 총무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박 교수는 경북 기계 출신으로 한양대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장신대에서 교역학석사, 신학석사, 미국 …
  • 천주교 낙태로 희생된 아기들 위해 미사

    천주교가 낙태로 희생된 아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미사를 진행한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31 운동본부(위원장 장봉훈 주교)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서울명동성당에서 생명을 위한 기원과 참회”를 지향으로 ‘생명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기로 하고, 교회 안팎으로 생명 수호의 의지도 함께 다…
  • 복음교회 전병호 총회장 연임

    복음교회 전병호 총회장 연임

    전병호 목사가 기독교대한복음교회 2009년도 총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목사 부총회장과 총무도 연임됐다. 하지만 장로 부총회장에는 유진찬 장로가 새로 선출됐다.
  • 기독공보 창간 63주년 맞아

    지난 17일 기독공보가 창간 63주년을 맞았다. 기독공보(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19일 오후 창간 63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전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든 사회든 정치든 뭐든 기도가 답이고, 기도가 힘”이라며 “기도하지 않으면 될 일도 안되고, 기…
  • 타계 15년, 방북 20년 늦봄 문익환 목사

    지난 17일 마석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늦봄 문익환 목사의 타계 15주기를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사)통일맞아 이사장 김상근 목사는 인사말에서 “엄동설한에도 목련이 망울을 맺고 봄을 꿈꾸고 있으니 분명 흰꽃을 터뜨릴 것”이라고 했다
  • 그리스도인 일치의 감격

    그리스도인 일치의 감격

    18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손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라’를 주제로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가 열렸다. 정교회한국대교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기도회에는 4천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일치의 감격을 누렸다.
  • 더 확고해진 ‘일치의 재건’의 약속

    18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에 참석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은 개신교는 한 형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올해로 101주년을 맞아 선교 2세기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개신교와 천주교는 손을 맞잡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 김삼환 목사 “섬기고 낮아질 때 하나될 수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김삼환 목사(NCCK 회장)가 18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했다. 미리 작성된 원고대로 읽어내려 간 설교는 20분간 이어졌다. 제목은 ‘네 손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라’였다.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와 ‘회복’…
  • 불신과 오해의 벽 무너졌다…“우리는 하나”

    18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을 맞아 모인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신자들은 나눠졌던 두 개의 십자가가 하나로 합쳐지자 환한 웃음을 지으며 기쁨의 박수를 쳤다. 3개 교단의 대표 목회자들이 강단에 올라 2미터 높이의 십자가 모형을 합친 것은 분열됐던 그리스…
  •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에 전병호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 1차 위원회가 15일 NCCK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임원선출에선 복음교회 전병호 목사가 위원장에 선출됐고, 김석주(예장통합)·전용호(감리교)·나핵집(기장) 목사와 최영실 교수가 부위원장에 박성화(구세군) 사관, 탁미라(기하성) 목사가 각각 서기와 회계를 담당하게 됐다.
  • 영화 ‘크로싱’에서 평화를 말한다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 산하 남북평화여성회 회원들이 지난 15일 기독교회관 소회의실에서 ‘함께 보는 영화’란 주제로 1월 월례행사를 가졌다. 올해 첫 모임을 가진 남북평화여성회는 이날 탈북자들의 현실을 실제적으로 묘사한 영화 ‘크로싱’을 함께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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