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노숙인들과 함께한 감리회 성탄예배

    노숙인들과 함께한 감리회 성탄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2일 오전 11시 광화문에서 노숙자들을 초청해 성탄예배를 드렸다. 감리회는 “노숙인 자활과 노숙예방을 위해 이번 예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일제고사 거부한 교사들 징계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와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은 2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제고사 대신 체험 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7명의 초·중학교 교사를 파면 해임한 것에 대해 각 교단의 입장을 밝혔다. 기장측은 “초·중·고에 …
  • 한희년, 26일 이주민선교협의회 창립

    한국교회희망연대(이하 한희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한국이주민선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한희년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 선교단체 100여개의 연합체를 구성한 뒤 이주민 사역을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 성탄절 앞둔 경동에서 핀 ‘나눔의 꽃’

    21일 오후 4시경 경동교회 여신도회 성도들이 성가 합창의 리허설을 막 마치고, 손님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준비했던 음식들을 친교실에 차려놓고, 손님들이 가장 먼저 들르게 될 여해문화공간의 주변 정리를 끝낸 뒤 합창을 위해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4시 30분. 초롱 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
  • 종교별 주량 천주교가 월등히 높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 종교인들의 주량을 조사한 결과 천주교 신자들이 타종교에 비해 소주 1병 이상의 주량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성탄절 맞아 종교간 화합 움직임 두드러져

    성탄절 맞아 종교간 화합 움직임 두드러져

    성탄절을 맞아 충북 보은의 한 교회에서 불교와 원불교 등이 함께 하는 성탄절 예배가 열린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청주 삶터교회 김태종 목사는 25일 오전 보은 학림교회에서 청주 관음사 현진 스님과 원불교 청주 상당교당의 박신유 교무가 참석한 가운데 성탄절 예…
  •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후보 공동기자회견

    이광선 목사는 ‘새로운 개혁’을 내세웠고, 엄신형 목사는 ‘경험’을 강조했다. 19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초청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는 손을 맞잡았다.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했다. 그 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진 ‘금권 사용’도 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
  • 기후변화 적색경보, 신학의 역할을 찾다

    지구 온난화가 ‘인류의 존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석학들은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고심 중이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인들과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장공 김재준 목사 특별 전시회

    장공 김재준 목사 특별 전시회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지난 11월부터 총회회관 역사자료실에서 장공 김재준 목사와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長空 김재준 목사, 지상에서 천국을 꿈꾸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장공이 사용하던 문방사우, 8개의 낙관과 친필문서, 직접 창간한 「제3일」「죽…
  • 베리타스·크리스천투데이·아폴로기아 파트너십 협약

    베리타스(대표이사 구성권), 크리스천투데이(대표이사 임성수), 아폴로기아(발행인 김규진) 3개 기독 언론사가 1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소강당에서 ‘기독교계 섬김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들 3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 신뢰회복이라는 공…
  • NCCK 한기총 가톨릭 조계종 성탄메세지

    2,000년 전에 동방박사들이 주께서 탄생하신다는 약속 성취의 별을 확인하고 크게 기뻐하였듯이 아기 예수님께서 구원의 주님으로 오신다는 성탄 소식에 기뻐하고, 찬양을 드립니다. 성탄 절기는 예수님께서 암흑과 전쟁, 절망의 땅에 빛과 평화, 희망을 주고자 오셨음을 선포하고, 이 세상이 그
  • 감리교 내 자성의 목소리 높아져

    김국도 고수철 목사 간의 감독회장직을 두고 벌어진 싸움이 지난 서울동부지방법원의 ‘양측 모두 무효’라는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소강 상태에 접어 들었다. 이에 따라 조용히 사태를 지켜보던 감리교 내 목회자들은 점차 자성의 목소리를 내면서 양측의 다툼으로 인해 난 상처들이 회복되고, 모든 …
  • “우리 선배들은 자기를 희생할 줄 알았다”

    KSCF 권진관 신임이사장이 지난 15일 KSCF 홈페이지에 취임의 변을 게재,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 권진관 이사장은 취임의 변에서 장기적인 계획과 비전을 갖고, K 운동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했으며 K 운동의 특징인 창조적 정신 함양, 자기 희생 정신 고취 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 10명 중 2명만 교회 신뢰하지만 희망은 “있다”

    한국교회의 신뢰도는 18.4%.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가 목회자들에게서 회자되고 있다. 설교와 세미나에서 목회자, 신학자들은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했다며 통탄해 하고 있다. 국내 주요 일간지들도 이 조사 결과를 앞다퉈 보도하면서 한국교회의 …
  • “한기총은 금권선거 중단하라”

    “한기총은 금권선거 중단하라”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독교시민단체 공명선거감시단’이 “한기총은 금권선거를 중지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투표권을 행사하는 실행위원들에게 구두와 서면을 통해 공명선거 캠페인에 참여토록 권장하겠다고 밝혔으며 확실한 물증을 갖고, 부정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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