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서울고법, 김국도·고수철 목사에 '감독회장 직무정지'

    서울고법, 김국도·고수철 목사에 '감독회장 직무정지'

    서울고등법원이 김국도·고수철 목사에게 직무집행 정지를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6일 “선거무효청구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감독회장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선거무효청구 사건의 선고 공판은 13일
  • 기성 총회 소집…NCCK 가입 두고 열띤 공방 예상

    교단의 NCCK 가입 문제가 본격 다뤄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의 올해 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기성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세한교회에서 제103년차 총회를 개최한다. 기성은 헌법 제83조 1항에 의거해 총회 소집 공고를 냈으며 첫째날인 26일 오후 3시 30분에 개회예배가 열…
  • 기장, IPTV 교단 방송 개국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교단의 선교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IPTV 기장 방송을 개국한다. 개국일은 14일.
  • 예장통합, 에큐메니컬 정책 세미나 개최

    예장통합총회가 에큐메니컬 정책 세미나를 7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연다. 홍주민 목사(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가 주제 강연을 담당하고, 전 CCA(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무 안재웅 목사(현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 기장, 해외선교사 네트워크 강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가 해외선교사 네트웤을 강화했다. 기장 해외선교부는 1일 기장 홈페이지에 ‘해외선교동역자 게시판’을 설치하여, 선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예장통합, 한국교회사 포럼 14일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남북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통일운동사- 1980년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사 포럼을 갖는다
  • “작은교회, 큰교회 벤치마킹으론 교회 성장 못 이뤄”

    “작은교회가 큰 교회를 똑같이 따라하면 성장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교인들을 소비자로 볼 때 똑같은 교회라면 당연히 큰 교회를 선택하죠. 왜 작은 교회를 갑니까? 불편하고, 세련되지 못하고, 예배도 깔끔하지 않고, 성가대 찬양도 미숙한 교회를 굳이 왜 찾아가겠습니까?” 30일 한국기독교장로회(…
  • 감독회장 사태 내달 13일 법원 첫 선고공판

    감독회장 사태 내달 13일 법원 첫 선고공판

    내달 13일 법원의 선고공판의 결과에 따라 감리교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최근 기자회견을 연 고수철 목사는 “법원의 판결을 무조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패소하면 깨끗이 물러나겠고, 승소하면 감독회장직을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국…
  • 감리교 개혁의 대상은…'교권다툼 종식' vs '제도개선'

    감리교 개혁의 대상은…'교권다툼 종식' vs '제도개선'

    28일 오후 2시 감리교 본부 16층에서 감신대 82학번 동기회가 주최하는 감리교 개혁을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감리교 개혁에는 만장일치로 동의했으나 개혁의 방법 아니, 개혁의 대상을 선정하는 데에는 견해를 달리하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교권 다툼을 종식시키는데 힘을 …
  • 감독회장 사태로 멍드는 감리교…소장파 목사들 나서

    김국도 목사, 고수철 목사가 각각 수적 우위와 법적 우위를 내세우며 감리교 최고 수장직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갈등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감리교 소장파 목사들이 뭉쳤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82학번 동기회가 주축이 돼 구성된 '감리교 개혁을 위한 100인 기도회'는 27일 오후 5시 감리교…
  • 기장 평통위 “PSI 전면 참여 방침 철회해야”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정부가 그에 대한 맞대응격으로 PSI 전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권영종 목사, 기장 평통위)가 “지금은 PSI 전면참여가 아니라 남북대화를 시작할 때”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냈다
  • 기성 부총회장 후보들 NCCK 가입 문제에 소견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들이 NCCK 가입에 대한 소견을 발표해 교단 안팎으로 관심을 모았다. 21일 대전교회(허성도 목사)에서 열린 제103년차 총회 임원 입후보자 후보검증토론회에서 목사 부총회장직을 놓고, 유일하게 경선을 벌이는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기호 1번), 원팔연 목사(바울교…
  • 기장,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가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기장 산하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상임이사 배태진)은 17일 기장 본부에서 한신교회(이윤재 목사)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 예성, 27일 총회…한양수 목사 총회장 단독 입후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백병도 목사) 제 88차 총회가 4월 27~29일 안양 성결대학교 내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 총회에는 한양수 목사(창동진실교회)가 총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부총회장 후보에는 김재송 목사(시흥중앙교회
  • 2015년까지 3000교회 세우기 위한 전략 모색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서재일, 이하 기장)가 지난 제93회 총회에서 결의한 ‘3000교회를 위한 비전 2015 운동’의 일환으로 교회성장 세미나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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