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미국 결혼 비용은 총 얼마? 평균 3천만원

    지난해 미국 신혼부부 한쌍의 결혼 비용으로 평균 2만 8427달러(약 3127만원)을 지출한다고 CNN머니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LA 지진, 캘리포니아 인근서 발생…규모 4.7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인근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11일 아침 발생했다. 진앙지는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안자 남동쪽 19km 지점으로 로스엔젤레스 남동부에서 160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 신자유주의 비판한 차베스 대통령, 암투병 끝 사망

    신자유주의 비판한 차베스 대통령, 암투병 끝 사망

    ‘독재자’ ‘빈민구제자’ 등 엇갈린 평가를 낳은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Hugo Chavez) 대통령이 지난 5일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베네수엘라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
  • 美NCC, 재정난으로 뉴욕 맨하탄 사무실 떠나기로

    美NCC, 재정난으로 뉴욕 맨하탄 사무실 떠나기로

    미국 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이하 NCC)가 뉴욕 맨하탄의 사무실을 떠난다. NCC는 지난 14일(현지시각) 갓 박스(God box)’로 잘 알려진, 뉴욕 맨하탄의 빌딩(Interchurch Center)을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 북한 3차 핵실험에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입장 발표

    북한 3차 핵실험에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입장 발표

    북한의 3차 핵실험에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5일(현지시각) 입장을 발표했다고 ECUMENICAL NEWS가 전했다.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성명에서 이번 북한의 핵실험을 (동북아시아란 지정학적 조건상)"깨지기 쉬운(Fragile) 지역에서의 안정을 깨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임 예정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임 예정

    교황 베네딕토 16세(85)가 사임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사임 예정일은 이달 28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고령으로 나의 능력이 교황의 직무 수행에 더는 적합하지 않다”며 사임 배경을 밝혔다. 교황은 이날 오전 바티칸 추기경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
  • 보수 성향 웰비 주교 영국성공회 수장 돼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57) 주교가 4일 영국성공회 및 세계 성공회연합 수장의 의미를 갖는 캔터베리 대주교직에 올랐다. 8천만 성공회 신도들을 대표하게 된 웰비 주교가 동성결혼 등을 놓고 양분된 성공회 공동체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 美 보이스카우트 동성애자 가입 관련 찬반논쟁

    美 보이스카우트 동성애자 가입 관련 찬반논쟁

    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대의 청소년 조직 ‘보이스카우트’(BSA)가 동성애자 가입 허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미국 기독교 인사들도 논란에
  • WCC, 에큐메니칼 운동가 故오재식 박사 애도편지

    WCC, 에큐메니칼 운동가 故오재식 박사 애도편지

    에큐메니칼 운동가 故 오재식 박사를 애도하는 편지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의 명의로 발송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트비트 총무는 오 박사에 대해 "가난이란 도전에 직면한 많은 나라들에서 정의를 위해 지…
  • IMECHE, 지구 생산 식량 절반 가량 버려져

    IMECHE, 지구 생산 식량 절반 가량 버려져

    지구 생산 식량 절반 가량이 버려지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에큐메니칼 뉴스(Ecumenical News) 등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 기계공학협회(IMECHE)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세계의 식량: 낭비가 없으면 부족도 없다’는 보고서에서 연간 세계 식량 생산량 44억t 중 절반 가량이 버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총기난사…용의자 모친 살해 뒤 연속 범행

    미국 코네티컷주 서부 뉴타운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희생자는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교직원 등 모두 27명이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 미국 판사 “감옥가기 싫으면 교회 나가라!” 양심재판 논란

    미국의 한 판사가 음주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10대 청소년에게 징역 유예의 조건으로 ‘교회 출석 10년’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시사주간지 타미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국 오칼라호마주의 한 판사는 이 범죄를 저지란 이 10대 청소년에 징역 유예의 조건으로 교회 출석을 강제하는 보호관찰형…
  • 근소한 표차 영국성공회 전국의회 여성주교성품안 부결

    근소한 표차 영국성공회 전국의회 여성주교성품안 부결

    영국성공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전국의회 회기 중 20일에 여성주교성품안을 부결했다. 여성주교성품안은 주교원의 89% 찬성(찬성 44표, 반대 3표, 기권 2표), 성직자원의 76% 찬성(찬성 148표, 반대 45표)으로 성직자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지만, 평신도원의 64% 찬성(찬성 132표, 반대 74표)을 얻어 …
  • 예수에게 부인이 있었다는 설 또 다시 제기돼 논란

    예수에게 부인이 있었다는 설이 또 다시 제기돼 논란이 일고있다. 18일 AP 통신 등은 예수의 부인을 언급한 고대 파피루스 사본이 발견돼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 신학대학의 카렌 킹 교수는 18일 로마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4세기 고대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
  • 반미 시위 촉발한 ‘무슬림의 순진함’ 콥트교 신자가 제작

    이집트 등 중동지역에서 반미 시위를 촉발한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 제작팀이 이집트 콥트(Copt)기독교 신자들로 밝혀졌다. 이에 콥트 정교회는 13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우리는 영화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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