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中 공안, 크리스마스 예배하는 교회 무참히 공격

    중국의 학대받는 아동들을 돕는 美 차이나에드(ChinaAid) 단체에 따르면, 중국의 어느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던 중 들이닥친 공안들이 휘두르는 주먹과 가스총 등에 의해 교인들이 구타를 당하는 수모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이 공격받은 도시는 여러 도시이며 특히 북경 쇼우왕 …
  •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성탄 메시지 제목은 ''도시와 세계'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연례 크리스마스 설교에서 '화해, 평화'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히 시리아, 북아프리카, 중동의 평화를 기원했다.
  • WCC,  파키스탄 정부에 소수 종교 보호 촉구

    WCC, 파키스탄 정부에 소수 종교 보호 촉구

    WCC 대표단은 최근 파키스탄을 방문해 수상 사이드 유스프 라자 질라니(Syed Yousuf Raza Gilani)와 종교 리더, 시민 사회 기구와 UN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신성 모독법으로부터의 소수 종교 보호'를 촉구했다.
  • 지진 강타한 뉴질랜드, 교회 밖에서 크리스마스 예배

    23일 뉴질랜드에 3시간 동안 4번이나 발생한 지진으로 몇몇 교회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피해를 입은 교회는 성공회와 가톨릭 등이며, 이들은 60여 명의 성도가 다쳤고 교회도 심각하게 훼손돼 크리스마스 예배를 실외에서 드렸다.
  • 에큐메니칼 지도자들, 인도 카스트 제도 공개 비판

    인도 메트로폴리탄 교회의 Geevarghese Mor Coorilos 목사, 인도 정교회 Malankara Jacobite 신부, 세계 선교와 전도(CWME)의 WCC 위원회 중재위원 등이 "신분을 차별하는 인도 사회의 카스트에 대해 침묵하고 이를 지적하지 않는 교회는 거룩하지 못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 WCC 트베이트 총무 “새로운 금융 경제 구조 확립해야” 강조

    WCC 트베이트 총무 “새로운 금융 경제 구조 확립해야” 강조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 올라프 트비트(Olav Fykse Tveit)가 “정부와 국제기관들이 근시안적이고 비효율적이고 불공정한 정책으로 현재 위기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발언은 WCC가 이달 중순 스위스 제네바 존녹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새로운 금융과 경제 구조 확립'을 주제로 개최한 …
  • 에큐메니칼 대표들, 정치 위기에 있는 코트디부아르 방문

    에큐메니칼 대표들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해 교회 리더들과 사회 대표자들을 만난 가운데 정치적 혼란과 폭력에 휩싸여 위기에 몰린 국가 상황을 전해 듣고 연대감을 표시했다. 코트디부아르 방문은 WCC의 교회국제문제위원회(CCIA)와 범아프리카 교회협의회(AACC), 선교 공…
  • 필리핀 교회 리더들, 대규모 광산 업체 대항운동에 합류

    필리핀 카톨릭과 기독교 그룹 리더들이 비정부와 토착민 기구들이 펼치고 있는 대규모 광산 업체에 대항한 운동에 합류했다. '광산과 인권 써밋'은 13일부터 15일까지 북부 필리핀 도시 바기오에서 열렸으며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중 한 사람인 필리핀 성공회의 퇴임한 신부 에두아르두 소랑은 14일(현…
  • 중동교회협, 10차 총회 열고 신임 사무총장 선출

    중동교회협의회(MECC)가 최근 제10차 총회를 키프로스의 한 도시 파포스에서 열고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했고, 아울러 그들의 신앙의 일치를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1일 밝혔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 내년 쿠바와 브라질 방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내년 부활절 전에 쿠바와 멕시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바티칸이 13일(현지시각) 밝혔다. 내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쿠바 방문은 1998년 존 폴2세가 방문한 이후 두 번째 교황방문이 된다. 쿠바는 공산주의 국가이고, 가톨릭 신자 수가 전체의 80%를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러시아 정교회, 의회투표 조작에 항의 입장 표명

    최근 치러졌던 러시아 의회 선거의 투표 조작 파문에 대한 시위가 1주일간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 사회를 이처럼 분노하게 만든 투표 절차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 미 <타임>지가 꼽은 올해의 종교계 사건사고 1위는?

    미 <타임>지가 꼽은 올해의 종교계 사건사고 1위는?

    미 유력 시사잡지 은 올해의 ‘Top 10’ 사건을 분야별로 선정하면서, 종교계 ‘top 10’ 사건을 발표했다. 종교계 사건 1위는 모르몬교(Mormonism, 정식명칭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의 급성장. ‘올해의 종교’로 모르몬교를 꼽으면서 은 “모르몬교는 그 인구나 조직을 볼 때 늘 ‘미래의 종교’…
  • 아시아 신학자들, 인도 콜카타에서 토착신학 논의

    아시아 토착 신학자 50여 명과 인도의 달리트(Dalit, 인도의 최하위층 사람들) 관련 커뮤니티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 콜카타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들은 교회와 사회, 그리고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안적 비전을 위한 상호 파트너십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만난다고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전했다.
  • 전세계 젊은이들, 더반 UN 기후회의서 ‘환경’ 배우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UN 기후 회의에서 열정적인 젊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법론’을 배워갔다.
  • 힐러리 美 국무장관, 신앙 이유로 죽음 직면한 목사 석방 요구

    미국 국무 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예수를 믿는 다는 신앙 때문에 죽음에 직면한 크리스천 목사(유세프 나다르카니)를 즉각적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하라고 10일(현지시각) 요구했다. 클린턴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를 위한 구명운동에 20만 명이 서명을 하고 미국정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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