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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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영 칼럼] 교육 이야기
박선숙의 『독일교육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모리츠와 토마스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이미 스스로 책을 읽고 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에 영재성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두 아이는 진학하고 난 뒤 일상생활이 원만하지 못했고,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아파 결석을 밥 먹… -
[김이곤 칼럼] 죽음의 질병을 극복하는 길(시편 6편)
초대 교회는, 이 시 속에 비록 ‘죄’ 또는 ‘참회’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를 일곱(7)개의 참회 시(懺悔 詩, penitential psalms; 6, 32, 38, 51, 102, 130, 143편) 그룹의 첫 번째 시로서 분류해왔다. 그러나 모빙켈(S. Mowinckel)이나 궁켈(H. Gunkel)이 정확히 분류하였듯이, 현대 시편연구사의 관점… -
[김경재 칼럼] 그리스도교 사유의 역사(3)
성 어거스틴(St. Augustinus, AD.354-430)은 4-5세기 지중해 연안 고대문명권에 속했던 북아프리키 타가스테(Thagaste/ 오늘날 알제리아의 Souk-Ahras 도시)에서 이교도 아버지 파트리키우스와 경건한 기독교신자 어머니 모니카의 아들로 탄생. AD.2세기 무렵 대승불교를 진흥시킨 의 저자 용수(Nagarjuna)와 저자 마명(Asva… -
[심광섭의 미술산책] 최후의 심판(2)
우리 주님은 가해자를 보복하고 불의한 자에게 앙갚음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정의를 바로 세움으로써 그들을 용서하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최후의 심판(1)
주님! 일어나소서 악인들 맞받아 때려 누이시고 칼로써 끝장내어 이 목숨 구하소서 -
[김경재 칼럼] 그리스도교 사유의 역사(2)
예수의 십자가 처형이후 직계 사도들의 증언활동기(AD. 35-120)를 원기 기독교공동체 시기 혹은 사도시대라고 일컫는다. 사도시대 이후 그리스도교는 그 사상적 기틀을 놓는 ‘창조적 혼동기’에 들어섰는데 이 시기를 敎父시대(AD. 120-400)라고 부른다. -
[기자수첩] 한국교회여, 침묵하고 또 침묵하라
2014년이 저문다. 올 한 해는 과거 그 어느 해 보다 불행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이로 인해 우리 사회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더구나 수년 전부터 팽배했던 이념, 지역, 빈부, 세대 갈등은 갈수록 위험수위로 육박하는 양상이다. 이런 와중에 한국 교회는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사회… -
[서광선 칼럼] 예수의 “가라지” 비유와 헌재 판결
신약성경의 복음서들을 읽으면 예수는 많은 것을 비유로 말하고 가르쳤다. 예수의 제자들은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그 까닭이 궁금해서 물었다. 예수의 대답은 옛날 선지자 이사야가 한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고 또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이 백성이 마… -
[기자수첩] 헌재 판결 뒤, 교회가 해야 할 일
2014년 세밑, 우리 사회는 뒤숭숭하기 그지없다. 수년전부터 이념, 지역, 빈부 갈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아 온 우리 사회는 지난 12월19일(금) 헌법재판소(헌재)의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 판결로 다시 한 번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박한철 헌재소장은 결정문 말미에 “통진당 해산이 또 다른 소모적인 이… -
[기고] “이것이 바로 신학이다”: 뉴욕의 대림절 시위
퍼거슨 시는 여전히 동요하고 있다. 뉴욕도 그러하다. 뉴욕 시에 위치한 유니온신학교, 즉, 1836년 이래 맨하탄 서부지역, 혹은 할렘 서부 지역에 위치한 장구한 역사의 신학교육기관도 그렇다. 유니온신학교가 지리적으로 맨하탄 상부지역의 부촌, 즉, 콜롬비아대학교가 있고 거창하며 고풍스런 유럽식 … -
[강남순 노트] 통합진보당 해체결정 앞에서
미국 시간으로 어제 (12월 17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1959년 큐바 혁명이후 적대적 긴장 관계속에 있었던 큐바에 대하여 통상금지령을 포함한 모든 규제조치 풀고, 감옥에 갖힌 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주면서 "적"에서 "친구"로 이행한다는 역사적인 선언을 하였다. 그 배경이야 어떻든 긴장과 대립, 정… -
[기고] 서울 인권헌장 파기 사태를 바라보며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추진하다가 반대세력의 압력에 굴복해 인권헌장 자체를 파기한 일이 세간을 뜨겁게 달궜다. 익히 알려졌다시피 그 핵심에는 성소수자 인권 문제가 놓여 있었다. 박 시장은 몇 달 전 미국 방문 중에 한 언론 인터뷰에서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발언… -
[강남순 노트] 자기 자신과의 관계의 정원
J라는 학생이 나와 의논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만나 줄 수 있겠느냐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학기가 모두 끝나고 학교의 공식적인 프로그램도 모두 종결되고 이제 성적평가하고 졸업식만 남겨둔 이 시점에 학생이 교수를 만나고 싶다는 이메일을 보내는 일은 이제까지 이곳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좀처럼 … -
[서광선 칼럼] 북조선의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지낼까?
휴전선 근처 애기봉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다시 세울 것인가? 기어코 세워야겠다는 남한 그리스도인들과, 안 된다고 반대하는 같은 남한의 그리스도인들이 싸우고 있다. 세워야 한다는 쪽에서는 ‘평화의 상징인 크리스마스트리는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 -
[기자수첩] 갈피 못 잡는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이다. 한기총이 추진하던 김포 애기봉 등탑 재건축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출발은 야심찼다. 한기총은 지난 10월 홍재철 전 대표회장을 애기봉등탑건립위원장에 임명한데 이어 11월14일(금) 오후 애기봉 현지에서 를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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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휴전 재차 촉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적 침공 3주년을 맞아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가 ... ... -
교계/교회첨예한 이념 갈등 속 목회자의 입장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한국사회 내 이념갈등이 첨예화 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이 교회가 어떤 ... -
교계/교회"다시 만난 세계, 시민의 이름으로 귀환한 민중"
최형묵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천안살림교회 담임목사)가 "세계적으로 권력자가 자신의 권력을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당신은 무엇이 거슬리는가?"
"내란 사태가 진행되고, 재판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믿기지 않는 소식들과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