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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kyunjin

    세계 신학계의 거성 위르겐 몰트만 교수님 소천하시다!

    "20세기 후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신학계의 거성이셨던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교수님이 2024년 6월 3일 튀빙언(Tübingen)에서 소천하셨다. 한때 독일 개신교회의 총회장이었던 하인리히 벧포르드-슈트롬(Heinrich Bedford-Strohm) 목사님에 의하면, 몰트만 교수님은 "세계 교회의 위대한 스승"이셨다.…
  • dae

    사빌 센터: 기도의 물결(Wave of Prayer) 8

    "전능하신 하나님, 가자지구 주민들이 겪고 있는 질병과 고통으로 인해 괴로워하며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여, 얼마나 오래입니까? 우리는 당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셨기에 우리의 육체적 고난과 고통이 무엇인지 잘 아실 줄 믿습니다. 아픈 이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피난처를 찾는 이들에게 안식…
  • prayer

    사빌 센터: 기도의 물결(Wave of Prayer) 7

    "주권자이신 하나님, 당신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탱하고 계십니다. 어떤 기도문으로도 우리의 고통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으며, 어떤 성명서로도 모든 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 가자지구의 고통이 "묵시록적"이라고 묘사되는 가운데, 우리는 당신의 정의와 자비가 우리를 모든 고통에서 구원하고 모…
  • chulwon

    한반도 평화의 시각에서 본 북한 현대사(2)

    "1950년 6월의 한국전쟁은 북한이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폭력적 방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려고 시도한 사건이었다. 당시 북한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곧 한반도의 통일이었다. 최초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북한은 미국의 사주로 한국이 도발한 '내란'(內亂, civil war)이라고 주장했다. 김일성은 방…
  • pray

    사빌 센터: 기도의 물결(Wave of Prayer) 6

    "포로들의 해방자이시여, 우리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과 임의로 구금되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석방에 감사드립니다. 그들 중 다수는 어린이들입니다. 우리는 감옥에서 행해진 모든 악이 드러나고 해명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억울하게 투옥된 모든 포로를 풀어주시고, 무사히…
  • flower

    [묵상레터]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흐르네

    "청년 에스겔은 바빌로니아 제국에 포로로 끌려가 그발 강가에서 강제노동을 하다가 하나님을 만났다..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눈앞이 캄캄해 망연자실 주저앉아 울고 있을 때, 그를 일으켜 세운 건 하나님의 꿈이었다."
  • indangsu

    [묵상레터] 인당수와 실로암

    "『심청전』의 묘미는 효녀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장면이다. 눈먼 아버지가 공양미 삼백 석을 바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에 딸 청이를 뱃사람들에게 팔았다. 황해도 장산곶 앞바다인가 아니면 백령도 부근인가, 그 어디쯤 된다는데, 인당수의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
  • dawwang

    [묵상레터] 우영우에게 배운 것

    "존재에 막힘이 없다. 모든 걸 연결하고 순환한다. 고래가 먹고 싸고 돌아다니는 모든 것이 바다를 이롭게 한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
  • cha

    [묵상레터] 어머니 강이 살아나는 꿈

    "차오프라야에서는 악취가 액체 되어 흐른다. 강둑도 수종을 앓고 무너져 내린다. 쏟아지는 오물에 생수를 흘리지 못하는 강은 도시의 하수구로만 남아 있다."
  • creation_01

    [묵상레터] 아합 왕과 고래

    "아합 시대는 외견상 북이스라엘의 전성기였지만, 하나님의 평가는 달랐다. 우상 숭배를 일삼아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 소설 속 고래가 문명을 파괴하는 일그러진 우상의 상징이라면 아합의 고래는 무엇이었을까? 또 오늘 우리가 허망하게 좇는 고래는 무엇일까?"
  • poet

    68년 동안

    "오늘은 내 생일이다. 68년 동안 그 어린 핏덩이가 인생의 황혼 할아버지가 되었다"
  • ilwoong

    정일웅 박사 "독일교회는 예배 끝나면 목사도 같이 끌어안고 '형제님'이라 부르는 문화... 부러웠다"

    정일웅 박사(총신대)가 독일에서 살던 때 "독일 교회에서는 예배 마치면 목사에게도 '부르더!'(Bruder, 형제)라고 부르더라. 그런 문화가 부러웠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정일웅 박사는 12일 열린 혜암신학연구소의 세미나 토론 중 교회 내 위계와 평등에 대한 주제로 논의하던 중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독…
  • poet

    어머니

    "서른 두 살 남편을 여의고 팔남매 키우느라 이제 아흔 한 살 어머니..."
  • book

    [서평] 지구적 비상사태와 새로운 생태신학의 전환점을 위한 투쟁(1)

    박일준 박사(감신대)가 케서린 켈러 교수의 번역서 을 펴냈다. 이 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기후위기와 관련해 최신 정보에 기초한 신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푸코 이후 세계 철학계를 풍미했던 구성주의 패러다임에 머물면서 주체의 철학이 기후 변화와 생태계 문제와 정면 충돌한다는…
  • seo

    손규태 교수를 보내며: 한반도 평화를 보지 못하고

    나는 손 교수의 출판을 기념하는 설교의 말미에 손 교수의 소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화답했습니다. "손규태 교수님,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천군천사들의 노래 소리가 휴전선과 분단선 위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이 땅 한반도에는 평화'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내년 부활절에는 우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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