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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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회의 선언문, "창조세계의 간절한 기다림에 그리스도인이 응답해야"
기독교환경회의는 지난 12월 6일 개최된 세미나 "기후변화와 기독교의 대응"에서 거론된 내용을 선언문으로 정리했다. 선언문은 "이제 창조세계의 간절한 기다림에 그리스도인이 응답해야 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기독교계 전반이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10가… -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고 김용균님 추모기도회 갖는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에 대한 추모 및 진상규명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NCCK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는 20일 오후 충남 태안 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고 김용균님 추모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전태식 목사 성경세미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전태식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내년 1월 7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인 8일 오후 10시까지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사단법인 아바드 법인이 주관했다. 아래는 전태식 목사 성경세미나 광고 내용. -
사랑의교회 당회, 오정현 목사 당회장직 정지 이유는?!
사랑의교회 당회 측이 17일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 제94회 1차 임시회 개최 결과 임시당회장 파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세습이나 총회 임원회 태도나..."
김동호 목사가 17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3회 예장 통합 총회 결의 이행 예장연대 촉구대회에서 설교자로 나서 명성교회 세습 관련 총회 임원회의 태도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김동호 목사는 명성교회 세습이나 총회 임원회의 우유부단한 태도나 도찐개찐… -
[설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광야는 우리 자신을 털어내고 비우게 하는 장소이다. 타성에 젖어 굳어진 우리의 신앙을 일깨우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광야는 참 믿음을 연단하는 훈련의 장소인 것이다. -
한교총, 2018 성탄 메시지 발표
보수 교계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018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래는 한교총 성탄절 메시지 전문. -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 연대 "비정규직 노동자 죽음의 행렬을 멈추라"
지난 11일 오전 충남 태안 서부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아무개씨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이후 비정규직, 그리고 위험의 외주화라는 노동계의 고질적인 관행을 철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가 13일 성명을 내고 비정규직 철폐 및 위험의… -
학내갈등 대전신학대, 신임 총장 맞았지만 불씨 여전
본지는 올해 2월부터 대전에 있는 예장통합 직영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 학내 갈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이 학교는 우여곡절 끝에 새 총장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새 총장서리 체제가 안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날 신임 총장서리 취임식엔 림형석 예장통합 총회장 등 총회 임원진들이 모습… -
김경민 신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한반도 통일과 시민운동에 힘쓰겠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12월 13일(목)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김경민 신임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에서 김 사무총장은 한국 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시민 사회 운동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십자가 없는 '사회적' 교회의 일일 찻집
나도 너도 때로는 파블로프의 개들과도 같아서 십자가를 보면 교회라 단정하고 교회라 하면 십자가가 꼭 있어야만 한다고 고집 부린다. 십자가를 달고 있는 교회가 아닌 수많은 곳들을 우리의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는 데도! S교회 주식회사, M교회 주식회사 같은 교회가 아닌 곳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에 "자살 방조 사회 불행"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과 관련해 보수교계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논평을 냈다. -
NCCK "배제·혐오 맞서려면 교회-정부-시민사회 적극 협력해야"
"우리가 마주한 교회의 암담한 현실들, 분단을 옹호하고, 노동을 경시하며, 사회적 소수자를 배제하는 모습을 스스로 회복해 나가며, 이제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향한 평등 세상으로 나아가는, 차별 없는 인권 지킴이 교회로 거듭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판결 비판 논평 빈축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위임목사 무효 판결에 대해 종교 자유 침해를 운운하며 법원을 비판하는 보수 교계 단체의 목소리가 나와 빈축을 사고 있다. -
그리스도교 연합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 개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는 12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서울 정동 소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를 개최한다. 음악회의 주제는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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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