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박노원 전 찬송가공회 총무 배임·횡령 혐의 벗어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이하 공회) 전 총무 박노원 목사가 업무상 배임과 횡령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서울교회 200억 비리 의혹과 서울교회 내홍 사태
200억 재정비리 의혹이 제기된 서울교회가 그간 원로·담임목사 갈등으로 내홍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 서울교회 측 일부 신도들이 ㅇ장로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ㅇ장로는 서울교회 원로목사였던 이종윤 목사를 지지했던 인물로 현 위임목사인 박노철 목사를 반대해 왔다. -
민중신학회 "노동자 굴뚝 농성은 부도덕한 기업인에 대한 저항"
"노동자들을 정당한 대화 상대로 여기지 않는 스타플렉스 측의 적나라한 민낯 앞에서 우리는 인간의 생명보다 돈을 더 무서워하는 비정한 한국 기업의 얼굴을 봅니다." -
서울교회 차명계좌 400개 200억 재정비리 의혹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에 속한 서울교회(당회장 박노철 목사)가 차명계좌 400개를 운용하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BC는 9일 밤 '뉴스룸'에서 "서울교회가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거래가 오간 계좌만 모두 410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서울교회 측 일부 신도들은 … -
"족벌 사학 경영과 뒷거래 철저히 조사하라"
8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최근 매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의 불법 매각과 뒷거래 의혹 조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
안양대 비대위, 안양대 매각 뒷거래 의혹 조사 요구
안양대학교 매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안양대의 학교법인 우일학원의 불법 매각과 뒷거래 의혹 조사를 교육부에 촉구하는 집회가 8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안양대 비대위는 집회 이후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항의서한과 탄원서를 전달하고 안양대 매각 반대 이유를 설명하는 시… -
교단 묵인 속 ‘아동 성범죄’ 가해 목사, 버젓이 목회 중
최근 일반 언론에서 교회 내 문제들, 이를테면 교회 세습이나 성범죄 등을 고발하는 일들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이와 관련, JTBC뉴스룸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실형까지 살았음에도 버젓이 목회하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원인은 간단합니다. 교단 공조직의 직… -
인권위, 한동대 페미니즘 강연 학생 징계 처분 취소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가 학내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한동대학교 총장에게 징계 처분 취소와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들을 징계 처분한 한동대가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침… -
샬롬나비,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사태 논평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가 7일 논평을 냈다.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안양대의 기독교학교로서의 보존 위한 기도와 청원해야한다"고 했으며 "교육부는 우일학원의 이사교체 승인을 즉각 중단하고 건학이념을 훼손하는 이사선… -
KWMA 신임 이사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7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사장직을 사양했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수락했다"면서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한국 교회의 선교도 하… -
[설교] 거룩한 삶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삶에서 그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며 살아야 한다. 단지 예배에서만이 아니라 온 삶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행실에서 거룩함으로써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세상에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
기장 "파인텍 사태, 사측이 성의 있는 태도 보여라"
"우리는 참담한 심정으로 오늘 그 현장에서 호소합니다. 무엇보다 노사협약의 당사자인 사측이 성의 있는 태도로 해결의 의지를 보여주기를 촉구합니다. 노사협약이 정상적으로 이행되었다면 노동자들이 스스로의 목숨을 건 극한적인 선택을 해야 할 까닭이 없습니다. 지금 악화되고 있는 사태의 심각… -
노회 총무 지낸 대전 A목사 징역형 받아
지난 해 7월 본지는 대전지역에서 목회하며 노회 임원을 지낸 A 목사가 여신도를 숨지게 한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A 목사는 법정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관할 노회는 해당 목사에 대한 치리에 미온적인 모습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영훈 목사, CTS뉴스와 "새해 한국교회에 바란다" 대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1월 2일(수) CTS 기독교TV의 새해맞이 대담에 출연하여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여 우리 사회를 섬기는 교회, 미래를 담보하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논란에 보수교계 연합기구 가세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논란에 보수교계 연합기구까지 가세하고 있어 사테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논란과 관련해 2일 성명을 발표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