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JO_1106

    CBS·송주열 기자 '허위 미투' 보도 5천만원 배상 판결

    CBS와 송주열 기자가 사실상 '허위 미투' 보도로 5천만원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송주열 기자는 앞서 지난 3월 산창교회 조희완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며 소위 '미투' 폭로 기사를 작성했다가 조 목사측으로부터 기사삭제 등 청구(2018가합 103694)를 받았고 법원은 1일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여 기사 삭…
  • daejein

    대전신학대 내홍, 결국 교육부 감사로 이어져

    본지는 올해 2월부터 대전신학대학교 학내 갈등에 주목해왔습니다. 사태의 원인이었던 김명찬 총장 연임은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이사회의 전횡은 지속되고 있고, 급기야 교육부가 감사에 나서게 됐습니다.
  • ncck

    NCCK, 여순사건 '10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2018년 10월의 ‘(주목하는) 시선'에 "‘여순사건'의 전국화는 가능한가"를 선정했습니다. 관련 소식 전합니다.
  • 베리타스 창간 10주년 기념 세미나

    베리타스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교회중심주의 성찰"

    기독교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세미나가 11월 15일(목) 오후 3시 종로5가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교회중심주의 성찰: 폐쇄적 일방성에서 열린 대화주의로"이며, 교회 이기주의와 가부장주의적 목회환경의 문제점을 성찰한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일상으로의 초대

    종교개혁은 ‘성상의 파괴자,’ ‘예술의 거세자’라는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종교개혁의 화가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신성을 표현한다며 화려한 그림을 그리려고 하기보다 자연과 일상을 그렸다. 눈에 보이는 것들 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은혜와 사랑을 그렸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 안에 빛나고 있는 …
  • supreme

    보수 개신교,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에 불쾌감 드러내

    지난 1일 대법원은 종교나 양심을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로 봐야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 개신교계는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세계평화대회

    2018 세계평화대회,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서울선언문"

    한국YMCA전국연맹이 10월 29일(월)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한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가 11월 1일(목) 막을 내렸다. 대회주최 측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북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의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를 발표했다.
  • ms

    동남노회 "명성교회 주도의 노회 분립, 현실적으로 불가능"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 동남노회는 지난 달 정기노회를 열었으나 노회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 꾸려진 동남노회 지도부는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간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동남노회 측은 명성교회의 노회 분립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습니다.
  • supreme

    NCCK,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환영한다"

    대법원이 1일 종교나 양심을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로 봐야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NCCK 인권센터는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논평 전문입니다.
  • ms

    명정위 "김수원 목사 노회장 승계 환영한다"

    30일 우여곡절 끝에 열린 동남노회 정기노회를 통해 태봉교회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이에 '명성교회 정상화위원회'는 31일 김 목사의 노회장 승계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명정위는 노회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김하나 목사를 향해선 퇴진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seokwangsun_0327

    "평화 향한 꿈 한반도와 전 세계에 펼치길"

    YMCA 2018 세계평화대회가 공식 개막되기 전 10월 29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는 해외평화활동가들을 위한 환영만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광선 전 세계YMCA 회장(1994-1998)이 환영사를 전했다.
  • ms

    "동남노회 파행으로 명성교회 세습 바로잡히지 않고 있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서울 동남노회가 30일 정기노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장신대 안인웅 총학생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남노회 정상화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호소가 무색하게 정기노회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안 총학생회장의 전문을 싣습니다.
  • 세계평화대회

    YMCA, "2018 세계평화대회" 개막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관하는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가 10월 30일(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에 있어서 민간의 역할을 정립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 jangyoonjae_0512

    [설교] "거위의 꿈"

    루터보다 100년 전에 체코에서 종교개혁을 주도한 얀 후스는 설교단을 회중의 가운데로 옮기는 공간혁명과 체코어로 설교하며 체코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등의 언어혁명을 통해 가난한 회중에게 진정한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실천했다. 그도 그의 선구자들의 개혁정신을 계승했고 루터도 후스의 개혁정…
  • daejeon

    대전신대 교수협 "김명찬 총장 완전히 떠나라"

    대전신학교 학내 갈등은 김명찬 총장 연임에서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총장 연임은 예장통합 총회 인준을 받지 못했고 신학교육부는 김 총장 임기 만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러자 교수협의회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김 총장에게 완전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이사회에 대해서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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