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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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성탄절 메시지 "타종교끼리도 형제애 생기길"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정오(현지시간) 성베드로대성당 발코니에서 발표한 성탄절 공식 메시지 "모든 나라와 문화 속에서 박애가 자리 잡고, 다른 종교끼리도 형제애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성평등 반대, 초등학생 이상 서명 받으라”는 예장통합의 해괴한 지침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은 으레 신년사를 냅니다. 국내 최대 보수 장로교단인 예장통합도 늘 그래왔듯 신년사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년사엔 다소 해괴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당장 교단의 수준(?)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개신교계, 성탄 맞아 잇달아 성탄메시지 발표
25일은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에 맞춰 개신교계는 잇달아 성탄메시지를 내놓고 있는데요, 주요 기구들의 성탄 메시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설교] 마리아의 찬가(The Magnificat)
대림절을 뜻하는 라틴어 “Advent”에는 ‘오심’ 혹은 ‘도착’ 외에도 ‘모험’이라는 뜻이 있다. 성탄은 하나님의 모험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약하고 힘없고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오셔서 구원을 베푼 사랑의 이야기를 … -
이태석 신부 9주기 추모 행사 열린다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9주기 추모 행사가 내달 13일 오전 11시 광주 살레시아 고등학교 요한바오로 Ⅱ관 마리아채플(광주광역시 북구 모룡대길 67)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 행사에서는 이태석 신부가 잠들어 있는 담양 천주교 공원묘지도 방문한다. -
"삶을 둘러싼 죽음의 어두움을 평화의 빛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18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인간의 탐욕과 반생명적 기술문명의 발전과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세계화가 야기하는 양극화와 절대빈곤,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의 단절, 전쟁과 폭력, 기후변화와 생명 망 파괴를 일상의 삶 가운데 경험하… -
보수 개신교의 '입', 가짜뉴스 파헤친 <한겨레>에 독설 퍼붓다
지난 9월 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의 배후에 보수 개신교 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이 있음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언론시민단체인 민언련은 해당 보도를 한 취재팀에게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대상을 주기로 했는데요, 보수 개신교의 전위대인 한국교회언론회가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습니다.… -
한국 교회 지도자들,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
한국 교회 지도자들은 성탄절을 맞아 12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마련된 것이다. -
기독교환경회의 선언문, "창조세계의 간절한 기다림에 그리스도인이 응답해야"
기독교환경회의는 지난 12월 6일 개최된 세미나 "기후변화와 기독교의 대응"에서 거론된 내용을 선언문으로 정리했다. 선언문은 "이제 창조세계의 간절한 기다림에 그리스도인이 응답해야 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기독교계 전반이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10가… -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고 김용균님 추모기도회 갖는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에 대한 추모 및 진상규명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NCCK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는 20일 오후 충남 태안 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고 김용균님 추모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전태식 목사 성경세미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전태식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내년 1월 7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인 8일 오후 10시까지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사단법인 아바드 법인이 주관했다. 아래는 전태식 목사 성경세미나 광고 내용. -
사랑의교회 당회, 오정현 목사 당회장직 정지 이유는?!
사랑의교회 당회 측이 17일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 제94회 1차 임시회 개최 결과 임시당회장 파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세습이나 총회 임원회 태도나..."
김동호 목사가 17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3회 예장 통합 총회 결의 이행 예장연대 촉구대회에서 설교자로 나서 명성교회 세습 관련 총회 임원회의 태도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김동호 목사는 명성교회 세습이나 총회 임원회의 우유부단한 태도나 도찐개찐… -
[설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광야는 우리 자신을 털어내고 비우게 하는 장소이다. 타성에 젖어 굳어진 우리의 신앙을 일깨우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광야는 참 믿음을 연단하는 훈련의 장소인 것이다. -
한교총, 2018 성탄 메시지 발표
보수 교계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018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래는 한교총 성탄절 메시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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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