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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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김광열 교수 총장직무대행 선임
총신대 김광열 교수가 총장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동욱 교수)가 16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교단지 등이 전했다. -
기장, 박종화 목사 연세대 사외이사 만료 즈음에 입장문 발표
16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충섭 목사, 기장)가 "연세대학교는 창립의 정신을 회복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 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윤보환 감독)가 '신사참배 80년 회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28일 오후 3시 광화문 사거리(감리교 회관 앞)에서 기도 대성회를 갖는다. -
김삼환 원로목사, 숭실대 이사장직 사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숭실대 이사장직에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원로목사는 오는 2020년 5월까지 임기인데요, 김 원로목사가 세습을 강행하면서 숭실대 구성원들은 사퇴 압박을 가했습니다. 결국 김 원로목사는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낙마하게 됐습니다. -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면밀한 검토 위해 미뤘다"
예장통합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걸면서 공은 다시 총회재판국으로 넘어왔습니다. 15일 오전 제103회기 총회재판국 첫 모임이 열렸는데, 명성교회 세습건은 다뤄지지 않았다는 전언입니다. -
총신대 김영우 총장 직위 해제
총신대 김영우 총장의 직위가 해제됐다. 교단지 등에 의하면 교육부가 파견한 임시이사들로 구성된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동욱 교수)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갖고, 새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
[설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진실성을 의심받으며 이기적이라고 규탄 받고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소금과 같은 삶을 사셨다. 자신을 온전히 열어 아무 형체 없이 사라지면서도 세상의 부패를 막고 구원하는 삶을 사셨다. 그를 믿고 따르는 우리의 모습이 … -
목회자 성범죄 불륜인가? 현행법상 처벌 가능한가?
지난 11일 서대문 이제홀에서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목회자의 성문제, 불륜인가? 성범죄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교회 내 성폭력이 목회자 불륜 프레임으로 포장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교회 내 남성 목회자와 여성 신도 간의 권력 관계가 그… -
NCCK, 여순항쟁 70주년 기념 평화기행 떠난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함께 여순항쟁 70주년을 맞아 18, 19일 양일간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을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
NCCK, "더 늦기 전에 대통령이 농정 직접 챙기라"
"한국 교회는 농민들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께 요청합니다. 더 늦기 전에, 대통령이 직접 농정을 챙기기 바랍니다.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정 개혁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는 뜻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께서 직접 밝혀 주십시오. 농민들과의 진솔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 -
명성교회 "PD수첩 마녀사냥으로 교회-신도 명예훼손했다"
MBC 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명성교회 비자금을 폭로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자 명성교회 측은 제작진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시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천 '조종사의 집' 헌당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14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공군 제3훈련 비행단 내에 장병들의 신앙 요람이 될 '조종사의 집'을 헌당하고 예배를 드렸다. -
중앙총회 이탈 사태 본질은?!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결과 주목
중앙총회 이건호목사측이 총회 본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호 목사를 비롯해 일부 인사들이 남양주시 별내에 별도의 총회 사무실처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중앙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
의혹만 무성하던 명성교회 비자금, 종착지는 '땅'이었다
MBC 시사 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명성교회 비자금을 파헤쳤습니다. 취재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800억 비자금과 함께 이 돈의 용처까지 밝혀냈습니다. 자금흐름의 최종 목적지는 부동산이었습니다. 명성교회는 허울만 교회지 부동산 재벌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실로 놀랍지만, 새삼스럽지는 않… -
명성교회 800억 비자금, 실체 드러나나
지난 2014년 재정담당 박아무개 장로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명성교회가 수백억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명성교회는 관련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시사하는 공문을 발송해 압박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MBC 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관련 의혹을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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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