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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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예장통합 동남노회, 욕설·몸싸움 뒤엉켜 아수라장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산하 서울 동남노회가 30일 정기노회를 열었으나, 노회는 욕설과 몸싸움으로 얼룩졌습니다. 특히 명성교회 쪽 장로들은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승계를 저지하기 위해 집단행동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현장 소식 전합니다. -
예장통합 신학교육부 “대전신대 김명찬 총장 지위 종료됐다”
대전신학대학교 학내 갈등이 장기화하는 조짐입니다. 내홍의 원인이 됐던 김명찬 총장은 총회 인준이 불발됐습니다. 그러나 이사회는 11월까지 임기를 보장해 줬는데요, 이에 대해 총회 신학교육부는 김 총장의 임기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김 총장의 거취가 정리됐지만 갈등은 해소 기미가 보이지 않습… -
보수 개신교계, 이번엔 프란치스코 교종 방북에 어깃장
보수 개신교계는 일련의 남북화해 무드에 어깃장을 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종에게 방북을 제의하고 교종이 이를 수락한 일에 대해서도 보수 개신교계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YMCA,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 개최
한국YMCA전국연맹이 10월 29일(월)부터 11월 2일(금)까지 인천과 강원도 철원, 서울에서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분쟁을 넘어 평화로, 평화는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에 민간이 어떤 역할을 할 … -
"명성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적극 돕겠다"
"누가 노회장이 되든 노회의 최대 현안인 '명성교회 건'은 이미 우리의 소관 밖의 일이 되었습니다. 이 점은 제가 노회장이 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성교회가 '교회로서의 건강성'을 회복하려고 힘쓴다면, 법 테두리 안에서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
박근혜 청와대, 종교인 활용해 세월호 물타기 하려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종교인을 활용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목소리를 잠재우려 한 정황이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는 이른바 '캐비닛 문건'을 근거로 이 같은 정황을 보도했는데요, 문건엔 개신교 목회자의 이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수색을 중단해야 한다고 일간지에 광고를 낸 최성규 목사였… -
기독교한국루터회, 종교개혁 501주년 맞아 지역별 연합예배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진영석 목사)가 10월 28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종교개혁 501주년을 기념하는 지역별 연합예배를 드린다. 지역 루터교회들의 본 연합예배는 서울지역(중앙루터교회), 경인북부지역(큰빛루터교회), 경기남부지역(팔복루터교회), 중부지역(천안루터교회), 호남지역(전주… -
종교투명성센터 "명성교회 방지법 제정하라"
명성교회가 800억 비자금 및 1600억원 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MBC 'PD'수첩' 보도 이후 종교기관의 회계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올해 1월 종교인과세를 시행하면서 한 번 논란이 있었는데요, 명성교회 문제로 재점화되는 양상입니다. -
NCCK, 미 교회 지도자들에게 서한 보내 한반도 문제 협력 요청
"미국 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미국의 정부대표와 관료들이 한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한국이 한반도 내 신뢰구축, 종전 그리고 화합을 이루는데 주도적으로 행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유진 피터슨 목사 메시지 성경 등 남기고 떠나다
유진 피터슨 목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한 지 일주일 만에 유진 피터슨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
NCCK·전남동부교회협 공동으로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 진행
"여순항쟁 희생자의 절대다수인 90% 이상은 군경 토벌군에게 학살당한 민간인들이다. 그들 대부분은 왜 죽어야하는 지 영문조차 모른 채 학살당하였다. 더욱이 그 가족·친지들은 좌익으로 몰려 오랜 세월 공직에 나갈 수 없는 불이익을 당하며 숨죽이고 살아야 했다. 이 같은 고통과 불행, 해묵은 상처는… -
[현장] “차별금지법은 최소한의 인권기본법, 속히 제정하라”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는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행진이 여의도 국회까지 이어졌습니다. 성소수자나 난민에 대한 혐오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달라는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일부 보수 개신교 회원들은 행진을 저지하려다가 경찰에 현장에… -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는 10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수안보에서 "2018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 &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피지 타작마당 실체...갓난아기 타작마당 예외없어
피지 타작마당 실체가 또 다시 폭로됐다. 은혜로교회 신도가 되었다가 피지섬으로 이주했다가 정신을 차리고 탈출한 A씨가 19일 오전 기독교방송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타작마당 실체를 폭로했다. -
분당중앙교회 교인 주축 분당 서현동 공공택지지구 지정 규탄대회
분당중앙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 중인 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채관)가 오는 24일 서현동 229번지 앞에서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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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