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볼티모어 경찰 폭력사태 관련 연대서신 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가 경찰 구금중 사망하는 사건으로 인하여 야기된 극심한 사회불안 사태와 관련하여 4월30일(목) 미국교회협의회(NCCCUSA) 회장 겸 총무 짐 윙클러 목사와 미국연합교회, 제자교회, 감리교회, 장… -
NCCK, 네팔 지진피해 공동 대응키로
네팔이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29일(수) 9개 회원교단과 기독교사회봉사회, 인권센터 등의 책임자들과 함께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가칭, 이하 대책협)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NCCK 회원 교단장이 대책협 공동대표를, 그리고 관련 부서 실…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집행유예로 풀려나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던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항소심에서는 일부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났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홍승철 부장판사)는 4월30일(목) 김 목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구세군, 네팔 지진 피해돕기 특별 모금활동 진행
지난 4월25일(토) 네팔에서 81년 만에 최악의 지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5월1일(금)과 2일 양일간 광화문, 명동 등 서울시내 20여 곳에서 을 진행한다. -
사랑의교회 분쟁, 사법기관 판단에 따라 요동
사랑의교회 내홍이 사법기관의 판단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먼저 지난 해 12월 준사법기관인 검찰은 배임, 횡령, 사문서 위조 등 오정현 목사에게 제기된 총 11건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 측 A 집사는 교회 공금 관련 7건, 서초 예배당 건축 관련 4건 등 총… -
NCCK, 네팔 교회협에 대지진 관련 연대서신 전달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25일(토)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6일(일) 네팔 교회협의회(NCC)의 총무이자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의 의장인 로카야 박사에게 연대서신을 보냈다. NCCK는 연대서신을 통해 “… -
예장합동 총회, 전병욱 목사 면직 상소 반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가 삼일교회가 제기한 전병욱 전 목사 면직 상소를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일교회는 예장합동 평양노회에서 전 목사 면직 재판이 무산되자 지난 4월3일(월) 총회에 상소했었다. 삼일교회 측의 한 관계자는 25일(토) 총회에 제출한 서류가 반려돼 돌아왔다고 밝혔다. 총회… -
NCCK 정기실행위, 팽목항 기자 폭언 사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는 4월23일(목) 오후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3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 특히, 이 날에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3대 총무였던 필립 포터를 추모하는 시간이 회무처리 전에 진행되었다. 이후 각 부서별 사업보고와 건의된 안건에 대… -
NCCK, WCC 3대 총무 필립 포터 추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4월23일(목)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3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의 3대 총무였던 필립 포터(Philip Potter)를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포터 총무는 도미니카 공화국 태생의 감리교 목사이며 197… -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논평 봇물, 진정성 있었나?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기독교계는 일제히 성명을 발표했다. 여기엔 진보-보수가 따로 없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참사 1주년을 이틀 앞둔 4월14일(화) 성명을 내놓은데 이어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언… -
[인터뷰] “우리는 세월호 참사 3차 당사자”
참사로 소중한 아이를 잃은 유가족들을 돌보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참사 초기부터 유가족들은 극도로 예민했었고, 이런 감정은 1년이 지난 지금 내면화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1년을 지내면서 정부로부터의 홀대, 인터넷을 통해 넘쳐나는 악성 댓글들, 사회적 관심 저하 등으로 인한 상처는 응어리… -
김명혁 목사, 그레이스 선교교회서 주일설교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오는 4월 19일 그레이스 선교교회에서 ‘복음 삼도의 삶을 사신 한경직 목사님을 기리며’란 주제로 주일설교 말씀을 전한다. 아래는 설교문 전문. -
“부패 정치인들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4월16일(목) 4.19혁명 55주년 기념 성명서,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정치인들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4.19혁명 55주년을 맞이하는 현재 우리사회가 여전히 민주주의의 이념과 인권의 가치와 자유를 구현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 -
여의도순복음교회, 세월호 참사 1주기 노란배지 가슴에 달고 추모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둔 15일(수)부터 17일까지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고자 노란배지를 가슴에 달고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
김동호 목사, “내 식대로 아파하자” 발언으로 뭇매
4월16일(목)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1년 전 기독교계는 조광작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공동부회장,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등이 잇달아 망언을 해 세월호 참사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1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부적절한 발언이 불거져 여론의 빈축을 사고…
최신 기사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