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기획대담] “역사비평방법은 말씀의 영성을 죽여”

    [기획대담] “역사비평방법은 말씀의 영성을 죽여”

    문: 그런데, 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이 시온에 온다. 메시아는 반드시 온다. 그리고 우리는 전 세계에 있는 악을 물리치고 마지막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가 서로 너무 다른 데요, 목사님께서는 만약에 이스라엘이 기독교를 받아들인다면 이…
  • 김명혁 목사, 21일 동산교회서 설교

    김명혁 목사, 21일 동산교회서 설교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오는 21일 ‘죽도록 충성한 순교자들의 신앙을 기리며’란 제목으로 동산교회에서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 NCCK, “생명 존중 마음으로 메르스 대처할 때”

    NCCK, “생명 존중 마음으로 메르스 대처할 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사태가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6월17일(수) 목회서신을 통해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자고 권면했다. NCCK는 서신에서 “모든 국민들이 오로지 생명을 귀히 여기는 한마음으로 메르스에 대처해 나가야 …
  • “민족 자주에 입각한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자”

    “민족 자주에 입각한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6월15일(월) 6.15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민족 자주에 입각한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자”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 [인터뷰] “신학 부재, 한국교회 아픔 불감증 불러”

    [인터뷰] “신학 부재, 한국교회 아픔 불감증 불러”

    안산 화정감리교회 박인환 목사는 세월호 유가족 생각만 하면 답답하다. 도무지 뾰족한 해결방안이 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유가족의 존재는 잊혀지고 있어서다. 그러나 그럼에도 희망의 끈은 놓지 않으려 애쓴다. “참으로 먹먹하다. 지난 군사 정권 시절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이런 상황은 …
  • 목정평, 효순·미선 추모13주기 시국기도회 연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평화통일위원회는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오는 6월13일(토) 오후 서울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를 연다. 이날은 두 여중생이 미군장갑차에 의해 압사당한 날이다.
  • 몰카 파문 사랑의교회 전 부목사, 700만원 선고 받아

    몰카 파문 사랑의교회 전 부목사, 700만원 선고 받아

    서울역 환승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하반신을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랑의교회 전 부목사인 류 모 목사가 법원으로부터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단독 14부(이헌숙 부장판사)는 지난 6월9일(화) 류 모 목사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성폭력 치료 프…
  • 김경호 목사, 무분별한 벌금 탄압에 노역으로 저항

    김경호 목사, 무분별한 벌금 탄압에 노역으로 저항

    6월9일(화) 저녁 청량리 경찰서 앞에서는 들꽃향린교회 김경호 목사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김 목사는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집회 때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받은 벌금 100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구치소에 자진하여 들어가 노역을 살기로 결정했었다. 이에 집회참석 벌금피해자 기독교대책회의 회원 목회자…
  • [기획대담] “설교자는 쉐프와 같아”

    [기획대담] “설교자는 쉐프와 같아”

    ‘설교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성도들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다양한 주제와 설교자들의 화려한 말솜씨를 매주 목격한다. 기독교 방송이나 유튜브 등 인터넷 매체에서는 마치 설교의 뷔페식당에 들어온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설교 영상들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많은 설교를 통해…
  •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서명운동 종료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서명운동 종료

    지난 5월19일(화)부터 시작한 의 후속 작업이 6월8일(월) 마무리됐다. 전병금 목사(기장), 홍정길 목사(합신), 김세윤 풀러신학대 교수 등이 발의한 이번 서명운동엔 총 726명의 목회자가 참여했다. 특히, 전 목사와 같은 교단인 예장합동 소속 목회자 200명이 서명했다. 또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도 이름…
  • “생명·평화 선택은 언제나 힘 있고 영원해”

    “생명·평화 선택은 언제나 힘 있고 영원해”

    새만금 송전선로 변경을 둘러싸고 지역주민과 한국전력(한전)·관할 지자체 사이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6월9일(화) 오후 전북 군산시 옥구읍 옥구농협 앞에서 (이하 시국기도회)를 주최했다. 이날 기도회엔 농번기임에도 송전철탑 건설 부지…
  • [포토] 지역 주민들이 뿔났다

    [포토] 지역 주민들이 뿔났다

    전북 군산시 미성동·옥구읍·회현면은 새만금 송전철탑 건설 부지가 집중돼 있다. 지난 5월, 한국전력은 느닷없이 송전철탑 건설을 군사작전 벌이듯 시작했고, 지역 주민들은 이에 반발해 적극 저지에 나섰다. 이 지역 주민들은 6월9일(화) 급기야 행동에 나섰다. 주민들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
  • 메르스, 에이즈와 결합해 슈퍼 바이러스 생성?

    메르스, 에이즈와 결합해 슈퍼 바이러스 생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들 사이에선 메르스를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와 연관시켜 동성애 축제를 저지하자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유포되고 있다.
  • 남북교회, 미·일 방위협력 강화에 한 목소리로 우려

    남북교회, 미·일 방위협력 강화에 한 목소리로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은 6월8일(월)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 폐지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와 조그련은 3.1운동 96돌 남북교회공동결의문 등을 통해 일본의 평화헌법폐기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
  • 여의도순복음교회, 메르스로 인해 행사 줄줄이 취소

    여의도순복음교회, 메르스로 인해 행사 줄줄이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가 확산 일로에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교세를 가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예정된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먼저 당초 6월6일(토)로 예정했던 을 잠정 연기했다. 교회 측은 “이번 행사는 연인원 약 1만여 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로 오랜 시간 준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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