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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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주일예배'와 '목요기도회'"(세월호 가족)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수) 오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합동분향소에서 '별을 따라 예수께로'라는 주제로 성탄예배를 봉헌한다. -

명성교회, 임시당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달 정년 은퇴를 맞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후임 청빙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명성교회는 12일 당회를 열고, 김삼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우선 안건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명성교회 소식을 담은 주보에는 원로목사 등의 추대를 위한 공동의회가 오는 12월 20일(일) 열릴 것임을 …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증인 출석 지목돼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가 '담임목사의 1,000억 비자금 조성 의혹'을 보도한 이 교회 전 교인 윤 모 씨와 유재무 편집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인 김삼환 목사가 증인으로 지목돼 그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11일(금) 서울동부…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고발에 강력대응 "출교 불사"
교회 예산을 횡령하고 퇴직금을 부당 수령했다며 조용기 원로목사 등 8명을 고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이하 기도모임)에 대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 여의도)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강력 대응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 -

장종현 백석학원 설립자, 교비 횡령으로 '쇠고랑'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예장대신 총회장이 59억 원의 교비 횡령 혐의로 쇠고랑을 차게 됐다. 지난 10일 대법원 1부는 장 총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2심에서 선고한 징역 3년을 확정했다. 장 총회장은 백석대학교 공사를 특정 업체에 맡겨 공사 대금을 부풀려 그 중 일부를 되돌려 받는 등 리베이트 의혹… -

구세군희망나누미, ㈜제이비 패션과 물품 전달식 가져
구세군희망나누미(본부장 백승열)는 12월11일(금) ㈜제이비 패션(본부장 이철규)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가방 약 1,300여 점이다. -

감신대 이정배 교수 사직서 제출 제자들 SNS 위로 물결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총장 박종천) 내홍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 학교 이정배 교수가 12월11일(금) 사직서를 제출했다. 학교 측이 사의를 수리하면 이 교수는 강단을 떠나게 된다. 이 교수는 이미 지난 10월 "감신대의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하느님의 의가 사라진 이곳에서 학생들… -

[새얼굴] 한교연 새 대표회장 선출...소통장애 여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새 대표회장에 조일래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수정교회)가 선출됐다. 한교연은 1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총대들은 기립박수로 조 목사를 한교연의 새얼굴로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부족한 저를 하나님과 여러분이 … -

깊어져가는 감신대 내홍...교수들 사퇴 행렬
감신대 내홍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내 사태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일부 교수들의 사퇴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감신대 사정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11일자로 감신대 이정배 교수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앞서 10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직 사직을 … -

[동정] 감신대 박종천 총장, 이사회 참석
감신대 박종천 총장은 오는 12월 22일 학교 이사회에 참석한다. -

감신대 내홍, 출구 못찾아...대책위 아닌 조사위 구성
감신대 내홍이 여전히 출구를 못 찾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서울 본부 회의실에서 제31회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이하 총실위)를 열어 기타안건으로 상정된 감신대 관련 안건들을 다뤘으나 모두 부결시켰다. -

기독교인 일부 "한상균 나가라" 소란피워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에 몸을 피했다가 12월10일(목) 오전 퇴거한 가운데, 일부 친정부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조계사 관음전 난입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

조용기 목사, 600억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또 다시 송사에 휘말리게 됐다. 이 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이하 기도모임) 소속 장로 30명은 지난 10월 조 목사가 특별선교비 600억원을 횡령하고 퇴직금 200억원을 부당 수령했다며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

NCCK, 한상균 위원장 자진출두 관련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2월 10일(목)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자진출두에 즈음하여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한상균 위원장을 품고 중재의 노력을 기울여 온 불교계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정부와 국회는 재벌개혁이라고 하는 본질은 뒤로 한 채 노… -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서울시, MOU 체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위원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한국기독교 문화자산의 보호와 활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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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