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손인웅 목사, 한복협 월례발표회 참석

    손인웅 목사, 한복협 월례발표회 참석

    덕수교회 손인운 원로목사는 내달 12일 오전 강변교회에서 열리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나의 목회의 중심은?’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 양심적 병역거부, 논란 재점화되나?

    양심적 병역거부, 논란 재점화되나?

    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양심상의 이유로 징집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면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광주지방법원은 5월12일(화)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신도 3명에 대해 “헌법에 국방의 의무보다 양심의 자유가 우선하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불가피한 선택을 …
  • NCCK언론위 토론회, “MBC, 왜? 어떻게? 망가졌나!”

    NCCK언론위 토론회, “MBC, 왜? 어떻게? 망가졌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5월14일(목) 오후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MBC, 왜? 어떻게? 망가졌나!”이며, 민주언론연합 김언경 사무처장이 “MBC의 보도 여기까지 망가졌다”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김혜성 홍보국장…
  • NCCK, 2015 아시아주일 예배 봉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2015년 아시아주일 예배를 오는 5월17일(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목사 전병금)에서 드린다. 이날 예배 설교는 황용대 NCCK 회장이 맡는다. 이번 예배에서는 특별히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가족이 참석해 현지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 독일 신학대, 한국 민주주의 후퇴 우려 공개서한 발송

    독일 신학대, 한국 민주주의 후퇴 우려 공개서한 발송

    2008년 보수정권으로의 정권교체, 뒤이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외에서도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를 염려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부교역자는 교회의 영원한 ‘을’인가?

    부교역자는 교회의 영원한 ‘을’인가?

    부교역자는 ‘을’인가? 이 같은 물음에 대해 ‘그렇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2014년 12월8일(월)부터 2015년 1월 11일(일)까지 35일 동안 전국의 개신교 교회 소속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 949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생활 및 사역…
  • 이규학 감신대 이사장 퇴진

    이규학 감신대 이사장 퇴진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불거진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 박종천) 사태가 수습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먼저 사태의 원인을 제공했던 이규학 이사장이 5월12일(화) 퇴진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8일(금) 자필 사퇴서를 작성하며 퇴진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다음 날인 9일(토) 총학생회장…
  • 몰카 파문 ㄹ목사, 징계 받을까?

    몰카 파문 ㄹ목사, 징계 받을까?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 경찰에 적발된 사랑의교회 ㄹ 부목사가 노회의 징계를 받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노회는 ㄹ 부목사를 불러 경위조사를 할 방침이다. 사랑의교회의 상위기관인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박종석 목사)의 한 임원은 기자와의 전화통…
  • “한국교회 중심에서 예언자적 목소리 낼 것”

    “한국교회 중심에서 예언자적 목소리 낼 것”

    세월호 참사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정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가 혼란한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 두 가지 쟁점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하 준비위)는 5월11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 결단 △ 성완종 리스트…
  • 김상근 목사,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 참석

    김상근 목사,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 참석

    김상근 목사는 12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문동환 박사의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 감신대 이규학 이사장, 총학·교수 무더기 고소

    감신대 이규학 이사장, 총학·교수 무더기 고소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인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박종천)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이사장이 자신의 행태에 항의하는 학생과 교수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고 가 5월11일(월) 보도했다.
  • ‘몰카’ 파문 ㄹ목사, 사랑의교회 떠나

    ‘몰카’ 파문 ㄹ목사, 사랑의교회 떠나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랑의교회 ㄹ 목사가 교회를 떠났다. ㄹ 목사의 ‘몰카’ 파문은 SBS에 보도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사랑의교회 측 A 본부장은 문제의 ㄹ 목사가 “큰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사직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ㄹ 목사…
  •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

    5월 10(일) 각 교회는 어버이 주일을 드렸다.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교회 청년들이 어른들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 전병금 목사, 성완종 사태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선언 기자회견 참석

    전병금 목사, 성완종 사태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선언 기자회견 참석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11일(월) 오후 2시 세월호 사태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 [포토] 내홍 중인 감신대 캠퍼스

    [포토] 내홍 중인 감신대 캠퍼스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불거진 내홍으로 인해 감리교신학대학교 캠퍼스는 다소 어수선해 보인다. 학교 곳곳에는 이사장을 규탄하는 현수막과 대자보가 걸려 있다. 이 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는 교수들이 천막 농성 중이다. 한편 로비 외벽은 학교 정상화와 이사장을 규탄하는 메모로 빼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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