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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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학 감신대 이사장 퇴진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불거진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 박종천) 사태가 수습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먼저 사태의 원인을 제공했던 이규학 이사장이 5월12일(화) 퇴진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8일(금) 자필 사퇴서를 작성하며 퇴진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다음 날인 9일(토) 총학생회장… -

몰카 파문 ㄹ목사, 징계 받을까?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 경찰에 적발된 사랑의교회 ㄹ 부목사가 노회의 징계를 받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노회는 ㄹ 부목사를 불러 경위조사를 할 방침이다. 사랑의교회의 상위기관인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박종석 목사)의 한 임원은 기자와의 전화통… -

“한국교회 중심에서 예언자적 목소리 낼 것”
세월호 참사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정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가 혼란한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 두 가지 쟁점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하 준비위)는 5월11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 결단 △ 성완종 리스트… -

김상근 목사,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 참석
김상근 목사는 12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문동환 박사의 『예수냐, 바울이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

감신대 이규학 이사장, 총학·교수 무더기 고소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인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박종천)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이사장이 자신의 행태에 항의하는 학생과 교수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고 가 5월11일(월) 보도했다. -

‘몰카’ 파문 ㄹ목사, 사랑의교회 떠나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랑의교회 ㄹ 목사가 교회를 떠났다. ㄹ 목사의 ‘몰카’ 파문은 SBS에 보도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사랑의교회 측 A 본부장은 문제의 ㄹ 목사가 “큰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사직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ㄹ 목사… -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97/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어버이 주일 풍경
5월 10(일) 각 교회는 어버이 주일을 드렸다.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교회 청년들이 어른들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

전병금 목사, 성완종 사태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선언 기자회견 참석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11일(월) 오후 2시 세월호 사태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
![[포토] 내홍 중인 감신대 캠퍼스 [포토] 내홍 중인 감신대 캠퍼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93/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내홍 중인 감신대 캠퍼스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불거진 내홍으로 인해 감리교신학대학교 캠퍼스는 다소 어수선해 보인다. 학교 곳곳에는 이사장을 규탄하는 현수막과 대자보가 걸려 있다. 이 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는 교수들이 천막 농성 중이다. 한편 로비 외벽은 학교 정상화와 이사장을 규탄하는 메모로 빼곡하다. -

이규학 감신대 이사장, 총학생회 고소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전횡에서 촉발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 박종천) 학내 분규가 이제는 고소 공방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 감신대 총학생회 측은 이 이사장이 5월9일(토) 서대문경찰서에 총학생회를 고소했다고 알려왔다. 총학생회 측은 “아직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단, … -

사랑의교회 부교역자 몰카 파문
5월8일(금) 저녁 10시를 넘은 시각 온라인은 한 대형교회 목사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들썩였다. 이날 SBS는 “서울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혼잡한 곳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SBS는 이어 “목사의 휴대전화기에선 여성 3명의 신체를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이 나왔다”고… -

이은재 총여학생회장 “요구조건 관철때까지 농성 계속”
이은재 감신대 총여학생회장은 여장부다. 이 회장은 이규학 이사장의 여성비하 파문이 불거지자 ‘제31대 총여학생회 미래의 불독 일동’ 명의의 대자보를 붙여 이사장의 발언을 한껏 비꼬았다. 이 회장은 이어 학내 분규의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이사회의 입장 변화를 … -

감신대 총학 “학생주권 보장까지 행동 계속할 것”
이규학 이사장의 인사난맥으로 불거진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 박종천)의 학내 분규가 급기야 고공 농성과 학생들의 수업거부 결의 등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지난 5월4일(월) 이 학교 총여학생회 이은재 회장이 웨슬리 채플 종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돌입한데 이어 감신대 학부 총학생… -
![[포토] 감신대 총여학생회장, “학생주권 보장하라” [포토] 감신대 총여학생회장, “학생주권 보장하라”](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188/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감신대 총여학생회장, “학생주권 보장하라”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이사장의 인사전횡으로 인해 내홍을 앓고 있다. 8일 오후 감신대 이은재 총여학생회장이 종탑에 올라가 ‘학생주권 보장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이은재 총여학생회장이 △이사장 교수임용 권한 정관개정 △진상조사위 임원진과 학생 동… -

NCCK, “누더기 된 시행령 재가 미뤄야”
지난 5월6일(수) 정부가 유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하 시행령)을 최종확정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이하 세월호대책위, 위원장 이승렬)는 7일(목) 공개서한을 통해 대통령에게 시행령 재가를 미룰 것을 촉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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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