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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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사임 수리 경위는
삼일교회 당회측이 21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병욱 목사의 사임 수리 경위를 밝혔다.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전병욱 목사가 성추행 등에 관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글을 교회 게시판에 올리자 당회측은 전 목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성도를 찾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
“개신교도, 불교도 ‘정치세력화’가 문제”
템플스테이 예산을 삭감하는 국회의 조치에 반발한 불교 조계종은 그 탓을 기독교에 일부 돌렸다. “기독교 장로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3년 만에 마침내 종교 편향적 정책에 따라 (템플스테이 사업이) 파국에 이르게 되었다”고 조계종은 밝혔다. 그런가하면 개신교 청년들은 불교 사찰 봉은사에서 예배… -
백현기 직무대행 출근 "신앙적으로 풀어가겠다"
지난 17일 오전 백현기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첫 출근했다. 직무대행은 본부 후문에서 태동화 선교국 총무 직무대리의 의전을 받으며 16층으로 안내되었다. 직무대행의 첫 출근을 맞는 본부 임원들은 취재진 등의 여론을 의식했는지 다소 예민해 있었다. -
[경동교회] 메시아를 기다리며
메시아를 기다리며, 이렇게 제목을 잡고 세 가지 본문을 봉독한대로 읽고 들었습니다. 이사야서 말씀, 빌립보 말씀, 누가복음 말씀, 모든 성경말씀이 보편적 진리를 갖고 있다고 믿기에 상황이 아무리 변해도 변화된 상황을 가지고 성경말씀을 보고 읽어도 큰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 -
[강남교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1967년에 16살된 여학생이 다이빙을 하다가 그만 사고로 목뼈를 다치면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걸을 수 없어 휠체어를 이용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죠니 에릭슨 타다(Joni Ericsson Tada)입니다. 그 후 그녀는 2년 동안 재활치료를 하였습니다. 심한 고통으로 인해 몇 번이나 … -
조계사에 밝혀진 성탄 트리
대한불교조계종이 20일 서울 조계사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인류의 고통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탄생일을 맞이하여, 불교도들은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성탄메시지를 전했다. 조계종이 성탄 트리를 점… -
종지협 “종교인의 남북교류 막지 말아야”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이광선 목사)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남북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종지협은 “남북한 평화 정착을 위하여 북한은 무모한 무력 행동을 중단하고, 북녘 동포들의 기본적인 삶의 안정과 신앙의 -
조계사 성탄 트리 점등… 기독교·불교 화해 모드로
올해로 11년째 조계종 총무원장 명의로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해오고 있는 불교가 처음으로 성탄 트리를 조계사에 세웠다. -
사격훈련 강행 정부와 군이 한반도 안보를 뒤흔들어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연평도 사격훈련 시행 중지를 요청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으나, 국내외의 우려에도 불구 예정대로 강행돼 정부와 교회의 입장 차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
조계사에 성탄 트리가? 기독교 불교 화해하나
올해로 11년째 조계종 총무원장 명의로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해오고 있는 불교가 처음으로 성탄 트리를 조계사에 세웠다. -
사격훈련 강행 정부와 군이 한반도 안보를 뒤흔들어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연평도 사격훈련 시행 중지를 요청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으나, 국내외의 우려에도 불구 예정대로 강행돼 정부와 교회의 입장 차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
한기총 길자연 후보 선거관리규정 위반에 해당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한기총 선관위, 위원장 엄신형)가 대표회장 선거를 하루 앞둔 20일 논의 끝에 길자연 후보에 대해 선거관리규정위반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매체 CDN(씨디엔크리스천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선관위는 길 후보가 크게 세 가지 부분에…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사임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가 사임했다. 삼일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당회측은 19일 주일 저녁예배에서 전 교인들에게 전 목사의 사표를 수리한 사실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평도 사격 훈련에 대한 기장의 입장은
군 당국이 연평도 사격 훈련을 개시한 20일 오후. 서울 수유동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에서는 이번 사격 훈련과 관련, 기장 총회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가 정리한 입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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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