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올해의 인권상 기륭전자분회에

    NCCK 올해의 인권상 기륭전자분회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24회 인권상 시상식이 9일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인권상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륭분회’(분회장 김소연)에 돌아갔다. NCCK는 수상 이유에 대해 “지난 6년간 힘겨운 노력을 다하여 마침내 노사 합의에 의한 복직이라는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우리사회 …
  • NCCK 김영주 총무 연평도 위로방문

    NCCK 김영주 총무 연평도 위로방문

    NCCK 김영주 총무가 배태진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신복현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부장)와 함께 지난 8일 연평도를 전격 방문해 안보 불안에 떨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 종지협, 국내 이어 해외로 공동 성지순례

    지난 2007년 국내 여러 종교 성지를 공동으로 순례하며 이웃 종교들 간 평화의 길을 모색했던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이번엔 해외 기독교 성지를 함께 순례한다.
  • NCCK, 2010년 한국교회 인권선언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10년 인권 주간을 맞아 올해 한국사회 인권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하며 국민의 기본권인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인권선언문을 9일 발표했다. 선언문 서두에서 NCCK는 △민주화 운동을 하다 정부를 전복하려는 불순세력으로 몰려 투옥당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받은 전…
  • “확전 방지에 종교인들 뜻 모아야”

    “확전 방지에 종교인들 뜻 모아야”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국내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제55차 평화포럼이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반도 평화 번영’ 등을 다룬 이번 포럼에서 발표자들은 연평도 사건 후
  • “확전 방지에 종교인들 뜻 모아야”

    “확전 방지에 종교인들 뜻 모아야”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국내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제55차 평화포럼이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반도 평화 번영’ 등을 다룬 이번 포럼에서 발표자들은 연평도 사건 후
  • [경동교회] 아침을 깨우라

    우리가 오늘 교회 창립 65주년도 기념하고 교회력에 따라서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창립도 중요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없었던들 창립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교회 창립은 조건부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주로 모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
  • [이수중앙교회] 땅을 팔아 희망을 사라

    예레미야가 절망의 때 밭을 산 것을 절망을 넘어 동터올 새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나 민족, 국가에도 절망의 때는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이 온다 해서 그 절망이 마지막은 아닙니다. 절망의 때는 지나고, 반드시 희망의 날이 밝아옵니다. 신앙인들은 그 날을 보장받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 [강남교회] 끝없는 사랑

    중국의 관영 CCTV에 방영되어 큰 감동을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 천위룽(55세)이라는 여인이 아들 예하이빈(33세)에게 간을 이식해준 이야기입니다. 아들은 13세 되던 해부터 선천성 간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2005년에 간경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간이식 만이 살길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경동교회] 아침을 깨우라

    우리가 오늘 교회 창립 65주년도 기념하고 교회력에 따라서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창립도 중요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없었던들 창립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교회 창립은 조건부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주로 모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
  • [이수중앙교회] 땅을 팔아 희망을 사라

    예레미야가 절망의 때 밭을 산 것을 절망을 넘어 동터올 새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나 민족, 국가에도 절망의 때는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이 온다 해서 그 절망이 마지막은 아닙니다. 절망의 때는 지나고, 반드시 희망의 날이 밝아옵니다. 신앙인들은 그 날을 보장받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 [강남교회] 끝없는 사랑

    중국의 관영 CCTV에 방영되어 큰 감동을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 천위룽(55세)이라는 여인이 아들 예하이빈(33세)에게 간을 이식해준 이야기입니다. 아들은 13세 되던 해부터 선천성 간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2005년에 간경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간이식 만이 살길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동성애 인정은 인권 보장과는 별개의 문제”

    의회선교연합(상임대표 김영진 의원),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의원),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 성시화운동본부(총재 전용태 장로) 등이 주관한 ‘2010년 한국 교계지도자 초청 기도회 및 긴급 현안 보고대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 성공회, 천주교 성직자 전입예식 거행

    성공회, 천주교 성직자 전입예식 거행

    대한성공회가 6일 오전 서울주교좌 성당에서 타교단 성직자 전입예식을 거행했다. 집전을 한 김근상 주교와 예식에 참석한 사제들이 두 신부를 애워싸고,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 김근상 주교 "버린돌, 모퉁이 머릿돌 되게 할 것"

    김근상 주교 "버린돌, 모퉁이 머릿돌 되게 할 것"

    성공회가 천주교의 두 성직자를 끌어안았다. 6일 오전 11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 타교단 성직자 전입예식에서 성공회 사제로 추천된 두 후보자가 경건한 마음으로 주교 앞에 나란히 섰다. 옆에 선 추전사제가 주교에게 "존경하는 주교님, 대한성공회 헌장 및 법규와 타교단 성직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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