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그리스도인들, 공동의 문제 함께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201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맞아 저마다 다른 전통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합심해서 기도하자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 NCCK “인력 풀 조성에 힘쓸 것”

    지난 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제 59회기 1차 지도력개발위원회를 열고, 박종덕 사관(구세군대한본영)을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부위원장에는 정진권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서기에는 박상혁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임명됐다. 지도력개발위원회는 △에큐…
  • 소망교회 폭행목사 영장기각

    서울 강남경찰서가 소망교회 김지철 담임목사를 때려 상해를 입힌 부목사 최씨에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7일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최씨에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기각 사유를 밝혔다.
  • 2011년 기장 총회선교정책협의회 개최

    2011년 제 95회 총회 선교정책협의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아카데미하우스 호텔에서 열린다. 교단의 선교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이 정책협의회에는 주제강연자로 최성일 목사(경기남노회)가 나서 '비전2015 운동의 신학적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 NCCK, 방통위 종편 선정 발표에 토론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 발표에 NCCK를 필두로 한 회원교단들이 연합해 종편 선정에 대한 한국교회의 올바른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오는 11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종합편성 채널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 한기총, 재개발시정촉구 시가행진 벌여

    한기총, 재개발시정촉구 시가행진 벌여

    6일 오후 한기총 회관 앞. 한기총 재개발대책위원회의 ‘잘못된 재개발정책의 시정과 교회차별 철폐를 위한 시가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 한기총 재개발시정촉구 집회…이전투구의 장이었나?

    6일 오후 택지개발촉진법이란 재개발정책으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건물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는 임대교회 목회자들의 고통을 호소하는 집회가 열린다기에 종로 5가 백주년기념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처음엔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 눈치 보는데 도가 트인 보수 교회 목회자들이 밥 그…
  • 한기총 재개발정책 시정 시국기도회

    6일 오후 택지개발촉진법이란 재개발정책으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건물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는 임대교회 목회자들의 고통을 호소하는 집회가 열린다기에 종로 5가 백주년기념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김종성 총회장 “평화의 사도로서 사명 감당해야”

    김종성 총회장 “평화의 사도로서 사명 감당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종성 총회장이 4일 신년사에서 연평도 포격 사태로 인해 고조되고 있는 남북 갈등 국면에 "다시금 이 땅에 전쟁과 극한 대립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가 평화의 사도로서의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전했다.
  • 기장, 美오바마 대통령에 한반도 평화 촉구 서한 전달

    "이전의 미국 대통령들은 동북아에 지속가능한 평화 건설에 실패했으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오바마 대통령은 기독교인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리라 확신한다."한국기독교장로회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 냉전 부활? 노벨평화상 오바마 한반도 평화 위해 노력해야

    "이전의 미국 대통령들은 동북아에 지속가능한 평화 건설에 실패했으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오바마 대통령은 기독교인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리라 확신한다."
  • 2011년 기장 총회 산하기관 시무예배

    2011년 기장 총회 산하기관 시무예배

    기장 총회 산하기관 시무예배가 4일 총회 임원과 직원, 산하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회 서기 최두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부총회장 유정성 목사가 설교를, 총회장 김종성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 이재오 특임장관, NCCK 김영주 총무 방문

    이재오 특임장관, NCCK 김영주 총무 방문

    지난 3일 이재오 특임장관이 NCCK를 방문했다. 이 특임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NCCK 김영주 총무는 "경제정의가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비정규직, 이주 노동자, 소외계층의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한국교회가 나눔과 섬김의 도를 실천하겠다"고 말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소망교회, 폭력사태 입장 표명…그 원인은

    새해 벽두부터 폭력 사태로 물의를 빚은 소망교회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도자료에서 소망교회는 "2011년 1월2일에 발생한 전, 현직 부목사 두 명이 담임목사를 일방적으로 집단폭행한 사태에 대하여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과 국민 여러분 앞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
  • NCCK 신년하례회…“약한 자들 편에 서겠다”

    NCCK 신년하례회…“약한 자들 편에 서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2011년도 새해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에는 특히 “약한자들의 편에 서겠다”며 신년인사를 한 NCCK 김영주 총무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혀 장내를 숙연케 했다. 사회의 구조악에 맞서 약한 자들의 편에서 그들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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