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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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문 목사 순교 60주년 추모예배
서광선 박사의 선친 서용문 목사 순교 60주년 추모예배가 24일 유족들 주관으로 열린다. 고 서용문 목사는 6.25 한국전쟁 중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지키다가 평양에서 순교했다. 그를 기리고 추모하는 이 예배는 당일 오후 4시 30분 서대문구 봉원동 봉원교회에서 열린다. -
[강남 설교]평화를 주는 메시아
라이프 잡지사의 기자가 영국을 방문하는 중에 기차 대합실 식당에 앉아있는 두 부부를 보았습니다. 마치 소꿉장난이나 하는 어린아이들 같이 정답게 앉아서 남편은 비스킷을 주문하고 아내는 차를 주문했습니다. -
제3차 로잔세계복음화대회 케이프타운서 개막
제3차 로잔세계복음화대회가(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가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소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2백여 국가에서 총 4천여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까지 총 8일간 공식일정이 진행된다. -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 남아프리카에 모여
전 세계 모든 대륙의 2백여 국가에서 온 복음주의자들이 아프리카에 한 데 모였다. 지난 17일 오후 7시(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소재 국제 컨벤션 센터(CTICC)에서 막을 올린 제3차 로잔 세계 복음화대회(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가 오는 24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
손학규 대표 "북한과의 교류 위해서라면…"
18일 오후 4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한기총을 방문해 이광선 대표회장과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북한인권 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손 대표는 인사말에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북한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인도적 취지이다"라며 "북한과 대… -
활짝웃는 손학규 대표와 이광선 회장
18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이광선 목사와 ‘북한인권’을 포함한 교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경동 설교] 참신과 귀신
지금은 21세기 첨단과학이 지배하는 시대입니다만, 우리가 성경에서 읽었던, 또 여러 책에서 보고 들었던 기적과 같은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5일 서른 세 명이 갱 속에 묻혀 있다가 69일 만에 모두 생환한 칠레의 한 광산촌 이야기에 여러분도 가슴이 뿌듯하셨을 것입니다. 69일의 긴 … -
감리교 이원재 총무 WMC 아시아 지역회장에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총무 이원재 목사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 총무는 향후 WMC 회장단에 참여 WMC 후임 총무를 선출하는 인선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
2010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
2010년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가 11월 8일 오후 2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 옆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교회의 자원재활용운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원순환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
감리교 이원재 총무 WMC 아시아 지역회장에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총무 이원재 목사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 총무는 향후 WMC 회장단에 참여 WMC 후임 총무를 선출하는 인선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
2010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
2010년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가 11월 8일 오후 2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 옆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교회의 자원재활용운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원순환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
본부측 강흥복 감독회장 직무정지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1부가 18일 강흥복 감독회장의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김국도 목사측이 강 감독회장을 상대로 신청한 ‘감독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200카합916)’을 일부인용해 이 같이 판결했다. -
주교회의, 환경문제에 대한 사목지침 마련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를 비롯 22명의 주교단이 모여 2010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를 열었다. -
심원 안병무 선생 기억하며
민중신학의 창시자 고 심원 안병무 선생의 14주기 추모예배가 17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렸다. 예배 후에는 가톨릭 정양모 신부가 추모강연을 전했다.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황성규)가 주최한 이날 예배에는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
생명 목회의 현장
생명교회는 2,000년 5월에 창립하고, 다음해 6월 설립공인예배를 드렸다. 김승환 목사는 거의 맨몸으로 개척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연히 교인은 몇 사람 없었고, 예배장소는 원주YMCA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다. 그는 개척당시를 회고하면서 나름대로 재미있던 시절이었고 말한다. 그러나 역시 전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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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