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여신도 상습성폭행 목사 구속기소

    여신도를 상습 성폭행한 목사가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장호중)는 5일 “성관계는 하나님의 뜻”이라며 여신도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모 선교단체 목사 조모(46)씨를 구속기소했다.
  • 동안교회, 청년들을 위한 통일비전 심포지엄 개최

    기독 청년들에게 남북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 이문동 소재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통일,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묻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 것.
  • 감리교 사태 해결 지지부진…법원 "재선거하라"

    감리교 사태 해결 지지부진…법원 "재선거하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감리교 사태에 법원이 강제조정문을 송달, 2주 안에 조정 당사자들이 이의 신청이 없을 시 “내년 4월 30일까지 감리교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3일 조정 당사자들에게 송달된 서울중앙지법 민사 37부(재판장 판사 이영동)의 강제조정 결정문에는 먼…
  • 예장합동 “WCC와 함께 할 수도 일치될 수도 없다”

    예장합동 “WCC와 함께 할 수도 일치될 수도 없다”

    WCC 2013년 차기 총회 유치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이하 예장합동)가 결국 WCC 유치에 어떤 협조도 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3일 담화문을 낸 서정배 총회장은 “우리는 WCC와 함께 할 수 없고 일치 될 수 없다”는 총회의 강경한 입장을 산하 노회 및 …
  • WCC 유치 일등 공신들이 생각하는 WCC 총회 의의

    WCC 유치 일등 공신들이 생각하는 WCC 총회 의의

    기장회보가 10월 호에서 WCC 제10차 총회 유치관련 대담을 가져 주목을 모으고 있다. 대담에 참여한 이들은 NCCK 국제위원장 박종화 목사, NCCK 권오성 총무, NCCK 정해선 국장으로 WCC 제10차 총회 유치를 위해 한국교회를 대표해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유치에 성공한 일등 공신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기장 출…
  • 기장, 북한 동포들과 따뜻한 나눔 운동 지속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 목사)가 지난달 30일 인천항 제8부두를 통해 ‘국수 한그릇 나누기 운동’으로 모은 1천만원 상당의 식량을 북한에 보냈다.
  • 여성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왜 여성교회?"

    “교회는 비여성 비해방적” “여성을 억압시키는 모델” “교회 하면 권위적인 목사가 연상” “동료 남자 전도사는 단 위에서 설교..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단 밑에서 설교” “여성은 봉사, 심방 때에도 주로 부엌을 거드는 역할” “절대적인 헌신 강조” “교회가 경제적인 동물로 변해서 이권쟁탈…
  • 여성의 고난에 동참했던 ‘여성교회’ 창립 20주년

    “여성의 고난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는 사람들. 고통받는 이들과 자매애를 나누며 평화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정의와 평화, 창조 보전의 영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축원합니다” 2일 창립 20주년을 맞은 여성교회 창립 기념예배에 참석한 여성교회 교우…
  • NCCK 선교훈련원, 제2회 신학생을 위한 공개강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2일, 9일, 16일 오후 6시 세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제2회 ‘신학생을 위한 에큐메니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 NCCK 정의평화위원회 정책토론회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이 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오는 9∼10일 양 이틀간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불암실에서 열린다. ‘2010년 정의, 평화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선 기독교생명평화센터 소장이면서 새길아카데미 원장인 정지석 목…
  • 목정평 “언론법,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

    최근 헌법재판소의 언론관련법 판결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상임의장 정진우, 이하 목정평)는 30일 논평에서 ‘절차’에서 위법한 정부의 언론관계법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인권과 평화 실천하는 목요기도회 내달 19일 개최

    내달 19일 ‘인권과 평화를 실천하는 목요기도회’가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인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목요기도회의 주제는 ‘국가기관의 민간인 사찰에 의한 인권침해’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