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무슬림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8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인간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는 지하드 추종자들이 저지르는 참혹한 공격의 희생자들이 될 수 없다"며 "미국 의회가 테러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때까지 무슬림들의 입국을 '전면적으로 완전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박수진 목사 등 필리핀에서 숨진 10명의 꿈꾸는교회(서울봉천동) 교인들의 시신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사고 현장이 오지라 병원에 냉동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시신을 정상적으로 보관할 수 없다고 한다.
가족과 교회 관계자들은 오늘 28일 오후 7시5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해 자정 무렵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교회 측은 전했다.
IVF가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중앙회관에서 강해설교워크숍을 연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송인규 교수가 이론을 강의하고, IVF 학사회 총무 및 리더십센터 소장 이춘태 목사가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UBF 선교보고대회가 8월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임마태 선교사가 몽골선교 보고, 조한나 선교사가 레바논 선교 보고, 서제임스 선교사가 퍼듀 선교 보고를 한다.
뉴욕에서 24시간 기독교 방송이 시작된다.
뉴욕기독교TV(KCTV)는 뉴욕지역의 기독교TV 최초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한다. 뉴욕기독교TV 사장은 박용기 장로며 이사장은 김중언 목사다.
박용기 사장은 “1999년 1월 설립 이후 타 채널을 임대해 방송해오던 KCTV가 이제 자체 채널을 갖고 24시간 복음만을 전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밝혔다.
공정택 교육감의 국제중 설립 추진이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공정택 교육감은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교육단체들이 경쟁을 심화, 사교육비 증가, 학교의 서열화 등으로 반대에 나섰다.
좋은교사운동은 2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특혜적 국제중학교 설립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은교사운동은 또 “국제중학교는 초등교육을 황폐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증가시킨다”, “학교 다양화라는 명분하에 결국 성적에 의해 학교를 서열화하는 국제중 설립은 철회되어야 한다”라며 국제중 설립을 비난했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