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폭발이 발생했다. 8일 오후 2시 10분께 일본 남부지역에 위치한 수와노세섬 수와노세지마 화산에서 화산이 분화했다. 화산 분출 지점은 북위 29.64, 동경 129.72다. 분연주높이는 2134m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딸 문다혜 씨의 영상편지가 화제다. 문재인 딸 문다혜 씨는 8일 대선 후보로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광화문 유세 현장에서 깜짝 영상편지를 공개해 문재인 후보와 지지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미선거로 치러지는 오늘 9일 투표시간이 사전 투표시간보다 2시간 늘어나 1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시까지로 사전 투표시간 마감시간인 오후 6시보다 2시간 늘어났다. 선거일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미국 ANC 온누리교회는 얼마 전 이 교회를 개척하고 오늘의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카리스마 목회자 유진소 목사를 떠나 보냈다. 그 자리를 대신해 지난해 10월 23일 김태형 목사를 단독 담임으로 세운 데에 이어 또 6개월 만인 4월 23일 마이클 리 목사를 이 교회 EM인 ANCC(All Nations Community Church) 담임으로 내세웠다. 팀목회 사역의 시작이었다.
7일(현지시간) 결선투표를 거쳐 제25대 프랑스 대통령에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39)이 당선됐다.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된 마크롱은 그의 뛰어난 정치적 배경 뿐 아니라 오늘의 그가 있게 한 마크롱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도 주목을 받아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장인에 대한 막말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문용식 가짜뉴스대책 단장이 7일 밤 자진 사임에 눈길을 끌고 있다.
큐넷 사이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큐넷 2017 시험일정에 따르면, 오늘 7일은 2017 제2회 기사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날이다.
6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정희 비자금 문제를 다뤘다. 제작진은 이른 바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가 "막대한 재산을 형성하고 은닉해온 방식과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계좌 의혹과 유사해 보이는 것은 과연 우연인 것일까?"라는 물음을 던졌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6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서울 홍대에서 진행한 프리허그를 언급했다. 신 총재는 문재인 프리허그가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며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자유로운' 프리허그가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이세돌 찬조연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선을 바둑판에 비유한 이세돌은 지난 6일 방송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찬조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바둑판에 '신의 한 수'로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바둑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바둑으로 풀어야 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망친 나라는 좋은 대통령을 뽑아야 다시 일으킬 수 있다. 문재인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제753회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됐다. 로또 753회 로또 당첨 번호는 '2, 17, 19, 24, 37, 41'로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27억1천110만원을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7일 오전 5시 현재 한국환경공단의 미세먼지 예보에 따르면, 수도권·충청권(충북 제외)·호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그 밖의 권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환경공단은 전망했다.
문재인 홍대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국민의당이 6일 중앙선대위 대변인 장진영 이름으로 낸 논평에서 "프리허그가 필요한 이들은 문준용 취업비리로 가슴에 피멍이든 취업준비생들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의당이 6일 김유정 대변인 명의로 낸 논평에서 오락가락하는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을 질타했다. 국민의당은 "문재인 후보는 보수교단의 목사님들을 만나서는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했다"고 했으며 "TV토론에서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성적 취향'의 답변을 해서 성소수자단체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고 했다.
고(故) 신해철 씨의 유족들이 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신해철의 노래 '그대에게'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과 관련해 "음악 예술인을 존중하겠다더니, 불법 사용에 저작권 인격권을 무시한 처사로도 모자라, 사과는커녕 엉뚱하게 출판사와 해결하라는 안하무인식 적반하장이 더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고 국민의당은 전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