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 장로회가 얼마 전 한국 기독교 최대 순교 성지인 전남 영광군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최명우 목사도 함께한 이번 성지순례에는 장로 부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에서 '2017 유아헌아식'을 최근 대성전에서 진행했다. 교회 측은 자녀가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요 선물임을 기억하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키울 것을 서약했다.
믿음이 좋다던 독실한 교회 신자가 어느날 갑자기 주검이 되어 나타났다. 게다가 사인을 알고보니 자살이었다. 동료 교인들은 A씨의 죽음이 믿기지 않았고 A씨의 가족들에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어느 교회 목회자는 "신앙고백을 한 세례교인도 자살하면 그것들이 다 취소되고 지옥으로 간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정말로 자살을 하면 구원이 취소된다고 이처럼 단정지을 수 있을까?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화제다. 장제원 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려는 움직임이 속속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제원 의원 행적도 재조명되고 있다.
한국미래목회자협의회(이하 목회자협의회)가 1일 국민의당 브리핑룸에서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 개신교 목회자들의 안철수 후보 선언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당이 1일 안철수 후보의 딸 월세 의혹을 제기한 모 매체의 기사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날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명의로 낸 논평에서 "선대위는 이미 지난달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 딸의 미국생활에 대한 모든 의혹 제기에 대해 증거서류까지 제시하며 허위사실임을 밝힌 바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아래는 안철수 딸 월세 의혹 제기에 국민의당이 낸 논평 전문.
가수 송대관이 급성 우울증을 진단 받고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관이 최근 유명 후배 여가수 매니저에게 폭언을 당한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
중국 전통무술인 태극권 고수와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맞붙은 영상이 지난 28일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에 실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극권 고수와 격투기 선수에 박진감 넘치는 승부에 한껏 기대감을 보인 격투기 팬들은 이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 접속자들이 몰리고 있다. 오늘 1일부터 5월 한달 간 실시되는 근로장려금 신청 때문.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려면 먼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를 방문해 로그인을 해야 한다. 로그인은 공인인증서를 통한 회원 로그인 및 비회원 로그인으로도 가능하다.
보수 교계 일각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에 대한 가짜뉴스가 양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카카오톡 채팅방 등에서는 "홍준표 후보는 유명 대형교회 K교회 안수집사" "홍 후보 부인은 신실한 K교회 권사" "동성애를 반대하는 유일한 후보 홍준표를 찍자"는 등의 내용이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가 지난 27일 오후 2시 NCCK 회의실에서 공정선거와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제10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앵무새 병에 걸린 일본 임산부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앵무새 병 감염 경로 및 치료 조치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앵무새병은 앵무새 뿐만 아니라 공원 및 길가에서 흔히 마주치는 비둘기 등의 분변을 통해서도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전해져 임산부 등 노약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1일 수도권·충청권·전북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권역은 미세먼지 '보통' 수준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광주·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음고 한국환경공단은 밝혔다.
근로자의날인 5월 1일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문을 닫는 가운데 관공서 공무원들도 쉬는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다.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 전국 모둔 관공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정상 출근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언론담당 민영삼 특보가 "경포대"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민영삼 특보는 경기 고양 '국민승리유세'에서 지지연설에 나서며 "노무현 정부 5년 동안 대한민국은 양극화가 심화되고 공교육이 무너지고 부동산 투기가 일어나고 세금 폭탄으로 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자릿수까지 떨어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