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새봉천교회(담임 조인훈 목사)가 교회를 나갔던 장로 3인의 복귀와 교회 합병과정의 의혹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다.
대법원 제1부가 잡지 '종교와 진리' 발행인 겸 편집인 오명옥 기자에 대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 소속 모 교회 J목사를 허위 보도를 통해 명예훼손과 모욕(사건번호 2019도 8131)을 했다며 14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1심 2017고단2770, 2심 2018노 378)에 대해 확정 판결을 했다.
임시당회 소집을 둘러싸고 서울교회에서 또 다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법원이 선임한 당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4월 21일 소집한 임시당회를 놓고, 또 다시 충돌이 발생한 것.
담임목사의 이단시비 논란이 있는 성경원 출입과 당회 결의 없는 교회 재정 사용 의혹으로 예장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소속 종암동 소재 J교회가 내홍을 겪고 있다.
동방번개(전능신교)에 대한 피해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들이 제주와 청와대 앞에서 대대적으로 실상을 알리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에 국제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소장 심우영목사는 오는 9월 11일 롯데시티호텔(구로점)에서 '동방번개(전능신교) 집중 해부 세무나'를 연다. 세미나에 앞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동방번개에 대한 전반 적인 부분에 대해 심우영 소장이 소개를 한다.(편집자 주)
오는 9월 11일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에 대해 집중 해부 하는 세미나가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목사) 주최로 롯데시티호텔(구로점)에서 열린다. 이에 동방번개(전능신교)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에 대해 심우영 소장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예장 중앙 총회가 총회장 갑질 의혹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다. 총회장 이건호 목사가 "법과 절차를 무시한 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공포정치를 휘두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 목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 복음의 메아리가 울려 퍼졌다.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6일 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전 성도 수련회를 열고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세계 기독의사들이 모여 영적 치유 사례를 의학적으로 연구하고 나누는 제15회 세계기독의학컨퍼런스가 지난 16~17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렸다.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강요하고 군국주의 찬양에 앞장섰던 일본 불교계 '일련정종(日蓮正宗, 구법신도회)'의 서울시 법인허가 움직임과 관련, 기독교계와 불교계가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지난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A후보가 선거를 도운 B목사에게 총회장 출마기금 3천만원을 건넸다는 녹취록이 등장해 사실 여부를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의장 김창수목사·이하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단이 한기총 임시의장이 선임한 선관위 위원장을 해임하고 자신들에게 선임 권한을 위임해 줄 것을 골자로 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순복음강남교회와 담임 최명우목사를 상대로 한 전형적인 교회 훼파 패턴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목양교회 이광복 목사 사태와 관련, 소속 노회인 예장 합동 한성노회장 서상국 목사와 노회 파송 임시당회장 전주남 목사를 만났다. -편집자 주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넉넉한 만남""존경하는 향린 교우 여러분! 참으로 반갑습니다. 2014년 4월 27일 설교를 마지막으로 향린교회의 부목사직을 사임하고, 10년 6개월 만에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