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 고법 항소심에서 황형택 목사가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가 지난 4월10일 중앙지방법원에서 통합총회재판국을 상대로 '총회재판국 판결무효 확인 등'의 소송에서 원고(황형택 목사) "승소" 판결이후 18일(금) 이어진 항소심(항소인: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에서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정신여중·고등학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YWCA버들캠프장에서 2015년 김필례 리더십캠프를 진행중이다. 올해 세 번째로 맞이하는 이 캠프는 김필례기념사업회가 주최하며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1박2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가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12월11일(금) 필리핀교회협의회(NCCP)와 에큐메니칼정책제안연맹(EAA)은 필리핀 케손 시티에서 "기후변화 상황에서의 식량권과 생명권"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감신대, 한신대 등 미래 목회자의 요람인 신학교가 학내 분규로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우리가 유념해야할 것은 가젤들이 서로 힘껏 뿔을 부딪을 때 풀숲에서 자던 사자가 잠을 깬다는 사실입니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경일 박사)은 12월17일(목) 저녁 7시에 만해NGO교육센터에서 7차 새길포럼을 진행한다. 포럼 주제는 "자기계발이라는 이름의 신앙"이며 발표자는 이숙진 박사(이화여대)이다.
기후변화는 현재나 미래의 식량의 수요를 감당할 과제에 심각한 환경적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 식량권은 수년간 주요 이슈가 되어 왔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에 참여한 많은 정부와 교회 및 에큐메니칼 대표단들에게도 우선 과제이다. 이와 더불어 식량수급안정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하고 안전하며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긴요한 일이다. 그런데 COP21에서는 농업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 농업에 대해 말하지 않고는 식량권과 식량수급안정에 대해 말할 수 없는데도 말이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