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52대 대학(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이 교육부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이하 한교총)을 방문해 한교총 공동대표 회장인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회장 등과 대화를 나눴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대행 요한 사우카 신부)·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북한에 대한 제재를 재고해줄 것을 호소하는 서신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31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기독 사학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은 재석 212명 중 찬성 139표, 반대 73표, 기권 0표로 가결됐다.
예장합신 교단에 속한 일산은혜교회가 지난 28일 주일예배 이후 가진 임시공동의회에서 '교단(합신) 탈퇴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인원 604명 중 519명이 투표를 했고 이 중 453명이 찬성표를 던져 최종적으로 교단을 탈퇴하기로 했다. 투표율은 85.93%였으며 통상적인 공동의회 의결정족수 2/3를 크게 웃돌았다.
'도의 신학' 김흡영 강남대 명예교수(조직신학)가 <기독교사상> 9월호에 '예수 그리스도와 도의 신학2'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실었습니다. 도와 그리스도론의 접목을 시도한 이 글에서 김 교수는 "생명과 진리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곧 도道이시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 김동호 목사가 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운영 중인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하 날기새)에서 당분간 찬송가를 부르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이유로 김 목사가 찬송가를 부르지 못하게 된 것일까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이하 정평위)가 아프가니스탄 난민(특별기여자)의 입국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작은 교회 목회자 절반 가량이 이중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예장 합동·통합, 횃불회, 아시아미션과 공동으로 '이중직 목회자 실태 조사 및 각 교단 대응 방향'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2일 주일예배에서 '진심 어린 사랑이 낳은 기적(마가복음 6:35-44)'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던 중 코로나19로 고사 상태에 이른 미자립교회의 처지를 들며 "분당우리교회에 헌금 안 해도 된다.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헌금해 달라"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아프가니스탄 난민, 긴급한 상황에 있는 사람부터 적극적인 수용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기윤실은 정부 뿐 아니라 교회를 향해서 인도적 차원에서 아프간 난민을 수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22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개인 존엄을 무시하고 인간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권력은 여지 없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란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아프가니스탄 사건 사태 등을 언급하며 격동의 시기에 ㅇㄱ사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삶의 지혜를 나눴다.
서울 성북구청이 20일자로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시설폐쇄를 명령했습니다. 기간은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별도 조치시까지인데요. 이에 전광훈 목사 측은 "종교 탄압"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성공회대학교,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52대 대학(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이 교육부의 2022~2024년 140억 여원의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코로나19가 변이를 거듭하면서 유행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유행 상황이 종식된 이후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목회자들 2명 중 1명은 팬데믹 상황이 마무리되면 교회의 교인 수가 감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