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이 주최하는 2주차 '코로나19와 한국교회 연속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장동민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 기윤실 이사)와 이병주 변호사(기독법률가회CLF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NCCK 언론위원회가 3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벌거벗은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의 민낯'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NCCK는 "조선일보가 3월 18일 국가보조금법 위반, 형법상 사기죄 등의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며 여권 의원 29명이 조선일보와 한국ABC협회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사실을 알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미국 종교계가 연대하여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북정책을 제안하는 서신을 8일(한국시간) 발송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이하 예장 통합)가 총회장 신정호 목사 명의로 '미얀마 교회에 보내는 총회장 위로서신'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 변증가로 잘 알려진 C.S루이스의 주요 작품을 번역한 홍종락 작가가 최근 기윤실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루이스가 프시케와 큐피드 신화를 자기식으로 고쳐 쓴 작품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를 살펴보면서 루이스의 신화에 대한 입장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68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한 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박영선·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 몇몇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68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한 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롬 1:4)!'라는 주제 아래 개최됐습니다. 박영선·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한 이날 예배는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가 주관했는데요. 이날 한교총 뿐 아니라 NCCK 등 주요 연합기구들이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순복음신학교가 그 전신인 한세대학교 출신 박수홍(개신교, 순복음교회)이 친형 가족에게 30년 동안 100억 상당의 금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A씨가 "삼촌 돈을 한 푼도 안 받았다"는 반박을 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가 농민기본소득운동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국회에서 발의를 준비 중인 '농민기본소득 기본법' 제정을 중심으로 이번 서명운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유지재단이 아카데미하우스 매각을 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임대 공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총회 측은 최근 강북구 수유리에 소재한 아카데미하우스 임대 공고를 내고 임대조건과 임대기간 등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높은 보증금과 임대료, 유치권 등의 문제가 있어 임대가 성사될 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
최근 역주행 인기몰이 중인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중 '꼬북좌' 남유정 씨가 '기도의 응답'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2일 미션라이프 '겨자씨'에 기고한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에 따르면, 남유정 씨는 차 목사가 홍콩순복음교회 담임 시절 교회학교 중등부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여학생이었다고 한다.
성소수자 축복식을 집례해 징계를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이 목사를 지지하는 일부 미주 그리스도인들이 지난 26일 성명을 냈다. 공문 형식의 해당 성명 수신인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총회 재판위원장 조남일 위원장이었다.
'3차 유행'이 수준이 지속되고 있는 방역 상황에서 4월 부활절, 5월 부처님오신날 등 종교계 주요 의례를 앞두고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교회 등 종교시설의 방역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지난 1월부터 3월 27일까지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는 총 47건이었고, 환자 수는 1천7백여 명이라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교회 민낯'이란 주제로 4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5일 1주차 토론회는 정병오 기윤실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신하영 교수(세명대 교양대학, 기윤실 상임집행위원)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기윤실 공동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2차 목요기도회가 내달 1일 오후 2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린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주최하며 NCCK 인권센터(이하 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 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박 소장의 인도로 진행되며 유미선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가 대표기도를 맡는다.
[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자기초월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자기기만성'을 직시하지 않.. |
성탄절에 관해서 당신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교회에서 12월 동안에 제공해왔던 성탄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략적인 요점 정도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