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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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음식 재사용하지 맙시다”
최근 ‘광우병 파동’ ‘멜라민 파동’ 등으로 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식 업체들의 위생 상태 또한 시민들의 주요 관심 타켓이 되고있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이런 음식점들 중에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음식점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먹을 음식 앞에 시민들의 불… -
국제옥수수재단, 지구촌빈곤아동돕기 캠페인
국제옥수수재단이 2008년 지구촌빈곤아동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호호(好好) 따뜻한 세상’이란 플랭카드를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극심한 추위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것. 국제옥수수재단은 온실 3.3㎡(1평) 만들기와 국내 빈곤가정 아이들 및 네팔 아동들에게 내복, 전기담요, … -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재추진 가능성 점쳐져
정부가 향후 4년간 14조여원을 투입해 4대 강 수계 정비사업을 벌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반도 대운하 건설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국회 예결위 최영희 민주당 의원이 26일 공개한 국토해양부의 ‘4대 강 정비사업’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 지속적인 관심필요
서해안 살리기 한국교회봉사단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을 되돌아 봤다. 한국교회봉사단 김삼환 대표(명성교회)는 “지난해 기름유출 사고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주민들의 마음에 소망이 없어져갈 때 한국교회는 사고 복구를 위해 헌신함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회복을 가져… -
“인권위 7주년을 축하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달려온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25일로 설립 7주년을 맞았다.국가인권위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출범 7주년 기념식을 열고 ‘2008년 10대 인권보도’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
세계교회 “탄소줄이고 지구온난화 문제에 동참”
지구촌온난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태평양 교회대표들은 21일 뉴욕에서 막을 내린 WCC(세계교회협의회) UN 옹호주간행사에서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회의를 열고 세계교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미 지구온난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와 투발루, 마셜제도 … -
기윤실 “동성애, 차이는 인정하지만…”
얼마 전 군사법원이 군대 내 동성애 문제와 관련, 군 형법 조항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 심판을 제청한 데 이어 최근엔 동성애 코드로 흥행을 기록했던 ‘왕의 남자’ 이후 동성애를 소재로 하는 영화들이 스크린 전면에 나서면서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때 보다 뜨거워… -
“대북 전단살포, 남북관계 더 악화시킬지도”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권오성 목사(NCCK 총무),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대표), 최희범 목사(한기총 총무) 등을 포함, 1백명의 기독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교회지도자들은 특히 최근 보수단체들의 ‘삐라살포’등에 신중치 못한 판단이라며 그로… -
교회지도자들 “대북지원 즉각 재개하라” 촉구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권오성 목사(NCCK 총무),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대표), 최희범 목사(한기총 총무) 등을 포함, 1백명의 기독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대북정책에 강하게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경색국면에 있는 남북관계에 우려를 표명하… -
“사형폐지특별법안 국회 본회의 토론 요청”
사형폐지를 위한 범종교연합·인권단체들이 최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김부겸 의원에게 사형폐지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토론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NCCK측이 20일 전했다. NCCK측에 따르면 이들 단체들은 사형집행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아시아에서 한국의 사형폐지 운동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 -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NCCK 방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김선규 이사장이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 권오성 총무에게 교회가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권오성 총무는 “교회가 장애인 고용에 대한 문제에 대처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개교회와 회원교단 그리고 사… -
“교육 양극화가 심한 나라…” 개선방법 없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2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의 교육과 교회’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의 교육, 새로운 길은 있는가?’이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 첫째 날, 발제를 맡은 유인종 교수(교려대학교 명예교수)는 ‘한국 교육 … -
‘그들만의 종교’ 아닌 ‘만인의 종교’ 되려면
19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이하 기윤실)이 최근 개신교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부, 기윤실 정직신뢰성증진운동 본부장)는 개신교의 사회적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진 원인으로 ▲ 교회의 의사… -
평화재단, 오바마 행정부에 대북정책 제언
19일 창립4주년을 맞은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심포지엄을 열고, 미국의 차기 정권으로 들어설 오바마 행정부에 대북 접근법을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세기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미 협력구상’ 심포지엄에서 평화재단은 북핵 해결 진전과 발맞춰 … -
훈련 핑계 신체적 접촉..성폭력에 노출된 학생 선수들
전국 중·고교 학생 선수들의 폭력 및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지난 5월 2일부터 11월 1일 6개월간 전국 중고교 남녀 학생선수 1,139명을 상대로 진행한 ‘운동선수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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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