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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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NCCK 방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김선규 이사장이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 권오성 총무에게 교회가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권오성 총무는 “교회가 장애인 고용에 대한 문제에 대처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개교회와 회원교단 그리고 사… -
“교육 양극화가 심한 나라…” 개선방법 없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2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의 교육과 교회’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의 교육, 새로운 길은 있는가?’이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 첫째 날, 발제를 맡은 유인종 교수(교려대학교 명예교수)는 ‘한국 교육 … -
‘그들만의 종교’ 아닌 ‘만인의 종교’ 되려면
19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이하 기윤실)이 최근 개신교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부, 기윤실 정직신뢰성증진운동 본부장)는 개신교의 사회적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진 원인으로 ▲ 교회의 의사… -
평화재단, 오바마 행정부에 대북정책 제언
19일 창립4주년을 맞은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심포지엄을 열고, 미국의 차기 정권으로 들어설 오바마 행정부에 대북 접근법을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세기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미 협력구상’ 심포지엄에서 평화재단은 북핵 해결 진전과 발맞춰 … -
훈련 핑계 신체적 접촉..성폭력에 노출된 학생 선수들
전국 중·고교 학생 선수들의 폭력 및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지난 5월 2일부터 11월 1일 6개월간 전국 중고교 남녀 학생선수 1,139명을 상대로 진행한 ‘운동선수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중·고… -
“나이 많을수록 교회 떠난다…” 통계청 보고서
18일 통계청 통계개발원이 발간한 ‘한국의 인구,주택’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1995년 이후 개신교, 불교 등 종교인의 증가세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천주교는 증가세를 보였다. 종교별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1985, 1995, 2005년에 개신교는 16.1%, 19.7%, 18.3%로 그 증가세가 꺾였으며 불교 역… -
총신대, 총장 선출 아직도 멀었나
18일 총신대 세미나실에서 총장 선출과 관련해 운영이사회가 열렸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총회에서 운영이사회의 개정안이 결의됐는지 여부를 두고 한 때 공방을 벌였다. 그러나 제93회 총회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운영이사회의 개정안이 총회에서 결의된 것을 확인한 관계자들은 다음 총장 선출시 이 개… -
조만식 사상에서 ‘통일의 지혜’를 엿보다
한국의 간디라고 불리는 정치가이자 민족운동가였던 고당 조만식의 생애를 통해 평화통일의 길을 모색하는 강좌가 열렸다. 평화한국이 사랑의교회 북한사랑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화한국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17일 권성아 소장(평화연구소)이 ‘조만식의 생애와 평화통일 리더십’… -
문명의 충돌 비켜가려면 ‘이것’을 가져라
“21세기의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문명의 충돌이나 종교의 충돌이 아닌 문명의 공존과 조화 그리고 종교의 공존과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는 자기의 종교만이 우월하다는 종교 우월주의가 아니라 전 인류를 생각하면서 문명의 공존과 협력을 생각하는 태도가 요청된다” 지난 17일 숭실대학교 기… -
군기강이냐 동성애자 인권이냐
군사법원이 최근 군대 내 동성애 문제를 둘러싼 재판에서 군형법 조항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 심판을 제청했다. 17일 주요 언론사에 따르면 22사단 보통군사법원(재판장 박상준 중령)이 같은 소대 병사를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중사에 대한 재판에서 군형법 제92조에 대한 위… -
프랑스 ‘떼제공동체’ 신한열 수사를 만나다
15일 떼제 공동체(The Taiz Community)가 한국에서 모임을 가졌다. 떼제 공동체의 두 수사가 한국을 방문해 떼제에서처럼 기도와 성경 묵상, 찬양, 침묵, 소그룹 대화 등으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 참석, 프랑스 떼제공동체의 신한열 수사를 만났다. 신 수사는 인터뷰에서 초교파적인 떼제의 성격을 밝히고, 기도… -
새터민 위한 전문가 양성 시급
그리스도대학교 남북통합지원센터가 14일 교내 본관에서 ‘북한 이주민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새터민 취업실태로 살펴본 적용현황’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전연숙 강사(통일부 하나원 진로지도 전문가)는 특강에 참석한 60여명의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들에게 새터민을 위한 전문가 양… -
“우리는 받은만큼 충분히 누리지 못한다”
얼마 전 안전하지 않은 음식에 대한 문제로 얼마전 한국이 떠들썩했다. 음식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자연과 굶주리고 있는 이웃은 물론 우리의 건강도 돌보고 살리려는 취지의 운동인 ‘생명밥상’에 대한 강좌가 열렸다. 최근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기독교환경운… -
“오염된 자연환경 죽음의 밥상 차려”
얼마 전 멜라민 파동 등 안전하지 않은 음식에 때문에 한국 사회 전체가 떠들썩한 일이 있었다. 이렇게 음식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건강을 돌보고 살리려는 취지의 운동인 ‘생명밥상’에 대한 강좌가 열렸다. 최근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주최… -
한상렬 목사, 옥중단식기도 돌입
촛불집회 배후 혐의로 구속된 한상렬 목사가 옥중단식기도에 돌입했다. 한 목사는 전태일 열사 분신일인 13일부터 국가보안법 제정일인 내달 1일까지 19일 간 옥중단식기도를 진행하면서 ‘야하! 자신(自身信新)혁명 19(一求)일 옥중단식기원’이란 제목 하에 자신의 혁명과 역사변혁기초공사를 위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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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