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신대 초청,김대중 전 대통령 평화강연

    한신대 초청,김대중 전 대통령 평화강연

    16일 한신대학교(윤응진 총장) 평화와 공공센터 창립기념행사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나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 국가인권위 ‘세계인권선언으로 인권 알기’ 특강

    국가인권위 ‘세계인권선언으로 인권 알기’ 특강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와 영남대학교 인권교육연구센터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6회에 걸쳐 ‘세계인권선언으로 인권 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세계인권선언의 현재적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인권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
  • 종교,종파 넘은 종교평화음악제 열린다

    종교,종파 넘은 종교평화음악제 열린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민족종교, 천주교 등이 참여, 종교와 종파를 넘어 자연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종교인들의 음악행사가 마련돼 이목을 끌고있다. 오는 18, 10일 양 이틀간 치악산 구룡사 은행나무 아래서 ‘너와 나 우리가 되는 종교와 음악 자연의 만남’이란 주제로 종교평화음악제…
  • 노회가 외면한 ‘상미교회’ 수면위로

    교회 분쟁을 해결하려 노회에 맡긴 문제가 오히려 화근이 돼 강단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시골교회 목회자가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교회 분쟁을 해결해 주겠다는 노회 소속 목회자 몇명은 그 중재 과정에서 중재건을 의뢰한 목회자로부터 수시로 금품, 향응을 제공받는 등 목사로서 그 직분…
  • 한신대 ‘평화와 공공성 센터’ 개소

    한신대학교(윤응진 총장) 부설 ‘평화와 공공성 센터’ 오는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강사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나서 ‘남북관계 발전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한신대 대학 관계자 및 교계 인사, 평화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키로 했다
  • NCCK “美, 北테러지원국 해제 적극환영”

    NCCK “美, 北테러지원국 해제 적극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한 것을 환영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NCCK는 “12일 미국 정부가 지난 10월 3일 북미 간의 협상에 따라, 20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삭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을 표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금번 …
  • 이명박 대통령 “어려움 헤쳐나가는 주요 요건은 신뢰”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라디오연설에서 “신뢰야 말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라디오연설을 시도했으며, KBS·MBC·CBS 등 10여개 라디오 방송에서 생중계되었다.
  • 개신교, 천주교, 불교 신자들이 모여···

    개신교, 천주교, 불교 신자들이 모여···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개신교, 천주교, 불교가 종교를 넘어 한마음을 모았다. 개신교 한국기독교장로회 송암교회(담임 박승화 목사)와 천주교 수유1동 성당(주임 정무웅 신부), 불교 조계종 화계사(주지 수경
  • “인간이 인간 죽일 수 있는 권리 없다”

    “인간이 인간 죽일 수 있는 권리 없다”

    ‘2008 세계 사형폐지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기념식은 '생명의 길, 우리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2008 세계 사형폐지의 날 기념식 준비위원회’가 주관했다. 위원회에는 천주교 인권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폐지…
  • 이종윤 목사 5.18사건 재해석 설교 논란

    광주의 5.18단체들이 10일 성명서를 내고,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에게 지난 주일예배 설교 중 5.18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성명서에서 “이 목사는 최근 설교를 통해 ‘광주 5.18 사건에 북한 특수부대가 투입돼 학살과 만행을 자행했다’는 등의 말을 해
  • 수잔숄티 “모두가 자유·인권 향유 권리있다”

    수잔숄티 “모두가 자유·인권 향유 권리있다”

    “평양이나 서울에서 태어났든, 아니면 사하라 사막의 난민수용소에서 태어났든 인간은 신이 선사해 준 자유와 인권, 존엄을 향유할 권리가 있다.” 세계적인 인권운동가로 알려진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49)가 숭실대 개교 111주년 강연에서 남긴 말이다
  • 우여곡절 끝에 취임한 감신대 ‘새 얼굴’

    “목사의 뜻도 없던 자에게 십자가를 깨닫게 하시고 소명을 허락하신 이후 꿈도 꾸지 않았던 총장의 자리에까지 끌고 가셨다. 강원도 강릉에서 총장이 나오게 된 것은 기적이다”
  • 감신대 제12대 김홍기 총장 취임

    감신대 제12대 김홍기 총장 취임

    감리교신학대 제12대 총장 김홍기 교수의 취임식이 7일 오후 웨슬리채플실에서 열렸다. 총장에 취임한 김홍기 신임총장이 학원기를 흔들고 있다
  • “굶주린 북한동포를 살립시다!” 1백만 뜻 모아

    북한주민을 돕자는 종교인들의 호소가 얼어붙은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북한주민을 위한 긴급식량 20만톤의 인도적 지원과 북한경제개발기금으로 정부예산 1% 사용을 촉구하는 1백만인 국민서명 결과보고 및 전달식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주최로 7일 오전 프레스센터 국제…
  • 법원앞 한상렬 목사 석방 위한 기도회 열려

    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선 ‘한상렬 목사 석방, 공안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약식 기도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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