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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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자, 한해 평균 567명에 달해
대한민국은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나 다른 신념을 이유로 군 복무를 거절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양심적 병역거부자'라고 하는데요, 이들의 수자는 한 해 평균 5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종교를 이유로 병역 거부를 선… -
대구 희망원 사건에 형제복지원 재조명...억압하는 종교?
대구 희망원의 인권 유린 실태가 고발된 가운데 형제복지원 사건도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대구 희망원이 천구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복지시설이라면 형제복지원은 부산 ㅅ교회 장로 출신 원장이 운영하던 시설이다. 종교인이 운영 주체라는 점에서는 결을 같이한다. -
대구 희망원 사건 접한 천주교인들 반응 눈길
8일 대구 희망원이 형제복지원에 버금가는 인권 유린 실태로 고발당한 가운데 천주교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SBS 사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간의 기본권을 빼앗아 무수한 사망자를 낸 대구 희망원의 가려진 진실을 들춰낸 바 있다. 각종 제보와 증언에 따르면, 대구 희… -
대구희망원, 종교의 울타리에 가려진 진실
8일 대구희망원이 형제복지원에 버금가는 인권 유린 실태로 고발당했다. SBS 사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간의 기본권을 빼앗아 무수한 사망자를 낸 대구희망원의 가려진 진실을 들춰냈다. 대구희망원은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 중인 시설이다. 1980년 전두환 정권 시절, 해당 시설의 … -
아이티, 허리케인 '메슈'...사망자 급증
초강력 허리케인 '메슈'가 강타해 쑥대밭이 된 아이티의 사망자 수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등에 의하면, 아이티 사망자 수가 최초 300여 명 정도로 집계되었으나 조사 결과 800여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이은재 국회의원, '당혹' 질문에 "웃을일 없었는데 웃음줘"
이은재 국회의원이 지난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한 당혹스러운 질문에 네티즌들이 "웃을일 없었는데 웃음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답답하다" "너무 멍청한 것 같다"는 등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은재 국회의원, 무슨 질문을 했길래...누리꾼들 반응은
이은재 국회의원이 지난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질문에 누리꾼들이 조소섞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재 국회의원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MS오피스·한글워드를 공개입찰하지 않고 일괄구매한 것은 지방재정법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샬롬나비 한글날 논평, "한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한글날 570돌을 맞이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한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요 얼굴로서 잘 보존해야 한다. 인터넷과 휴대폰의 소통 속에서도 한글의 표준 문법은 존중되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
한국, 카타르에 3-2 승리...승리의 주역은 '손흥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카다르를 꺾고,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슈틸리케호는 6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
수면시간 보다 취침시간이 우울증의 더 큰 원인
수면시간 및 취침시간이 우울증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병원 가정의학과 고유라 교수는 2007∼2015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토대로 전국 중·고생 54만1693명의 수면 시작시간과 우울감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
김제동, 국방 감사...남다른 애국심 '말말말'
방송인 김제동의 남다른 애국심이 그의 최근 페이스북 글에서 확인돼 주목을 모은다. 김제동은 지난 3일 링스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링스 해상작전헬기 조종사 고 김경민 소령(33세), 조작사 고 박유신 소령(33세), 조작사 고 황성철 상사 등에 "이제 서른을 앞두거나 갓 서른을 넘긴 이들입니다"라며 "하늘… -
울산날씨는...태풍경로에 초미의 관심 집중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및 울산 등 제18호 차바 태풍의 경로에 의해 영향권에 든 남부지방 전역에 걸쳐 도로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이 고향인 오상진 아나운서 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향 걱정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
마린시티, 태풍경로 간접 영향에 물 범람 '아수라장'
5일 오후 가을철 '불청객' 제18호 차바 태풍경로의 간접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가 범람한 바닷물에 의해 도로 곳곳이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부산 태풍경보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인명 피해도 '속출'
] '불청객'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5일 오전 상육한 부산에 태풍경보가 발령되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일부 도로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항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부산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차바의 영향으로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전 오전 7시 … -
이랜드 계열 애슐리, 알바생 노동력 착취 꼼수
'나눔' '바름' '자람' '섬김' 등의 가치를 간판으로 내걸고 있는 이랜드 계열의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매출 1위 '애슐리'가 자체 근무시간 할당방법을 이용해 꼼수를 써가며 알바생을 울린 사례가 제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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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너희도 온전하라"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아침, 저는 뉴욕의 맨해튼에 있었습니다. 벌써 24년 전의 일이네요. 평소보다 조금 일찍 ... ... -
교계/교회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분명한 외부 해킹"
새벽예배 유튜브 라이브 중 북한 인공기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 -
교계/교회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향린교회(담임 한문덕 목사)와 들녘교회(담임 이세우 목사)가 도시-농촌 선교협력 30주년을 맞아 함께 기념 ... ... ... -
국제"종교 지도자들,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연대해"
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