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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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뜬금없는 동성애 논란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30)를 둘러싸고 뜬금없이 동성애가 조명을 받고 있다. 동거남 최모(40)씨를 살해한 것이 당초 알려진 "부모에 대한 욕설을 듣자 격분한"것 외에 경찰의 추가 주사결과 "성관계 대가로 약속받은 90만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범행 동기가 드러났기 때문. -
박원순 서울시장,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서 강연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강연이 오는 2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
필리핀 한인 선교사 살해범 검거, 살해 이유는?
경찰청은 이달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선교사 심모(57) 씨를 살해한 필리핀인 피의자 E(25·무직) 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 심 선교사는 인천 숭의교회 파송 싱가포르 선교사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동북부 지역에서 현지인 사역을 수행해 왔다. 현재 파송… -
Y틴 전국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홍보 1억인 서명운동
제66차 유엔 NGO컨퍼런스가 5월30일(월) 오전 경주에서 개막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펼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응원 열기가 뜨겁다. -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 경주서 열린다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가 5월30일(월)부터 6월1일(수)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2500여 명의 NGO 대표,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
경찰, 강남역 살인사건 '묻지마' 범죄로...檢송치
강남역 '여성 혐오'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피의자 김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피의자 김모(34) 씨 수사를 마무리하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26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
부산YWCA, 시민태양광발전소 건립 지역에너지 전환기반 마련
부산YWCA(회장 하선규)가 부산환경공단 수영하수처리장 부지에 시민태양광발전소인 '햇빛모아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5월24일(화) 기공식을 열었다. 이 발전소는 시민단체, 공기업, 지방단체가 힘을 모은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한 결실이며 핵발전 의존에서 벗어나 지역 스스로 햇빛 재생에너지를 생… -
김조광수-김승환 동성 커플, 항고입장 밝혀
국내 첫 동성커플인 김조광수-김승환 동성 커플은 2년 전 동성혼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두 사람의 혼인합의를 '적법한 혼인신고라고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러자 김조광수-김승환 부부는 26일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 -
26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짙은 안개' 주의
26일 기상청 따르면, 오늘은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과 대기정체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제주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강남역 10번 출구 추모공간, 시민청으로 자리 옮겨
지난 주말까지 강남역 10번 출구는 여성혐오 범죄로 희생된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모로 뒤덮였습니다. 이 메모들은 23일 비로 훼손될 것이 우려돼 자진철거 됐었는데,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 추모공간이 마련됐습니다. -
김조광수, 동성 혼인신고 소송 각하
영화감독 김조광수의 동성 혼인신고 소송이 각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종 서울서부지법 법원장은 25일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낸 소송을 각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성간 공개 결혼식으로 이목을 끌었던 김조광수(51)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32) 등은 혼인 신고를 받아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여야 한 목소리로 노 전 대통령 추모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
어린이집 집회...이재정 교육감에 누리과정 예산편성 촉구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300여명이 23일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어린이집 집회를 갖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
부천 여중생 학대치사 사건 목사 '징역 20년'
지난해 부천 여중생 학대치사 사건 피의자인 목사 부부에 대해, 1심 재판부가 검찰 구형량 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목사 이모 씨(48)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
2016여성평화걷기 조직위, "보수단체의 종북몰이 근거 없어"
2016여성평화걷기 조직위원회는 최근 몇몇 보수단체들이 사실과 다른 발언으로 행사의 순수성을 왜곡하는 것에 대해 근거 없는 종북몰이라며 유감을 표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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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