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kimueldong

    김을동, 국회의원 3선 도전 실패...남인순 당선

    김두한 전 의원의 딸이자 배우 송일국의 모친으로 더 유명한 정치인 김을동 새누리당 서울 송파구병 후보의 3선 도전이 실패했다. 김을동 후보는 99.9% 개표 완료된 14일 오전 5시께 39.7%(50.212표)의 득표율로 44.9%(56,771표)의 득표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에 금뺏지를 넘겨주게 됐다.
  • election_06

    [한 장의 사진] 선거가 만능이 아니다

    4.13총선이 치러졌습니다. 본지 기자는 투표 참관인 자격으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현장에서 지켜본 바, 유권자들은 변화를 갈망하는 듯 보였습니다. 선거 직전 예상이 깨진 걸 보니 유권자들의 갈망은 정말 강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났다고 정치가 다 끝난 걸까요?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
  • jinjoongkwon

    진중권, 어버이연합 탈북자 동원에 "비극"이라 비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어버이연합이 돈을 주고 탈북자를 동원한 데 대해 탈북자의 입장에서 "비극"이라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어버이연합의 알바동원 사건에서 안타까운 것은, 동원의 대상이 탈북자들이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sewolho_0412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집회 알바 동원 의혹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집회에 알바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어버이연합 회계 장부를 입수한 시사저널은 이 같은 의혹을 보도했으며, 이에 어버이연합은 자발적으로 참가한 탈북자들에게 교통비를 내줬을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 pakiao

    동성애 논란 파퀴아오, 뛰어난 기량으로 '판정승'

    전설의 복서이자 신실한 크리스천인 파퀴아오가 '마지막'이라 공언한 경기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 ymca

    4.13 총선 선거 독려 가두 캠페인

    서울YMCA는 오는 4월 9일(토) 오후 3시부터 광화문과 종로구 일대에서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제20대 4.13 총선에 선거권이 있는 모든 시민들이 선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선거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 dust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서울·경기 등 전국 11개 권역

    서울시가 오후 3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9일 오후 3시 기준 서울 25개 구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77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 jokuk

    조국 교수, 문재인 광주 방문에 "계란 맞더라도 가야"

    조국 교수가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을 응원하며 "계란 맞더라도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조국 교수는 "문재인 8-9일 광주 방문 결정 잘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jungilsun

    정일선, 수행기사 갑질 논란에 사과문 내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이 수행기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일선 사장은 A4 140페이지에 달하는 과도한 업무 메뉴얼로 수행기사들을 혹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kwon

    권은희 후보, 저격 포스터 논란...안철수 사과

    권은희 후보(국민의당·광주 광산을)의 박근혜 대통령 저격 포스터 논란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4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 jangjaewon

    장제원 후보, 교회 선거 유세 활동 덜미

    선거철만 되면 되풀이 되는 교회에서의 선거 유세 활동이 또 덜미를 잡혔다. 얼마 전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장제원 후보가 검찰에 고발된 것. 3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장제원 후보를 선거운동기간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nojinkyu

    쇼트트랙 노진규 별세...노선영 "좋은 곳 가도록 기도해달라"

    '제2의 안현수'로 불리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활약한 노진규(23·한국체대)가 암(골육종) 투병 중 끝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은 동생 노진규와 함께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누나 노선영이 4일 새벽 노진규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
  • hankuk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공지

    한국장학재단이 2016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관련 재학생 구제신청서 제출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제출 기한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출 대상은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완료한 재학생이다.
  • 대학YMCA

    대학YMCA, 생명평화사회를 위한 정책제안 및 요구사항 발표

    대학YMCA전국연맹은 "생명 평화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표제 아래 을 발표했다.
  • jeongjongseub_0331

    보수 기독교계, 정종섭 후보 발언에 침묵

    4.13총선에서 대구 동구갑에 출마한 정종섭 새누리당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한국교회, 특히 보수교단들은 이에 대해 별 말이 없습니다. 대구 지역 기독교 연합체는 왜 우리가 말해야 하느냐는 태도입니다. 이런 태도는 야당 의원의 사례와 극명하게 대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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