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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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괴로워 하는 엄마들
슬픔 중에서도 가장 깊은 슬픔은 자식 잃은 슬픔이라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가 다가오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자식을 찾지 못한 엄마들은 여전히 힘듭니다. 성직자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회를 마련했지만, 이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분들의 아픔을 보듬어야 했지만, 지난 2년의 … -
일본 지진, 구마모토 강진...사상자 속출
14일 저녁 일본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NHK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
일본 지진, 구마모토 남동쪽 규모 6.4
14일 일본 지진이 발생, 국내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여의도 국회 입성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용인정·당선인)가 첫 도전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 여의도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
김을동, 국회의원 3선 도전 실패...남인순 당선
김두한 전 의원의 딸이자 배우 송일국의 모친으로 더 유명한 정치인 김을동 새누리당 서울 송파구병 후보의 3선 도전이 실패했다. 김을동 후보는 99.9% 개표 완료된 14일 오전 5시께 39.7%(50.212표)의 득표율로 44.9%(56,771표)의 득표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에 금뺏지를 넘겨주게 됐다. -
[한 장의 사진] 선거가 만능이 아니다
4.13총선이 치러졌습니다. 본지 기자는 투표 참관인 자격으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현장에서 지켜본 바, 유권자들은 변화를 갈망하는 듯 보였습니다. 선거 직전 예상이 깨진 걸 보니 유권자들의 갈망은 정말 강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났다고 정치가 다 끝난 걸까요?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 -
진중권, 어버이연합 탈북자 동원에 "비극"이라 비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어버이연합이 돈을 주고 탈북자를 동원한 데 대해 탈북자의 입장에서 "비극"이라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어버이연합의 알바동원 사건에서 안타까운 것은, 동원의 대상이 탈북자들이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집회 알바 동원 의혹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집회에 알바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어버이연합 회계 장부를 입수한 시사저널은 이 같은 의혹을 보도했으며, 이에 어버이연합은 자발적으로 참가한 탈북자들에게 교통비를 내줬을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
동성애 논란 파퀴아오, 뛰어난 기량으로 '판정승'
전설의 복서이자 신실한 크리스천인 파퀴아오가 '마지막'이라 공언한 경기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
4.13 총선 선거 독려 가두 캠페인
서울YMCA는 오는 4월 9일(토) 오후 3시부터 광화문과 종로구 일대에서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제20대 4.13 총선에 선거권이 있는 모든 시민들이 선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선거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서울·경기 등 전국 11개 권역
서울시가 오후 3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9일 오후 3시 기준 서울 25개 구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77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
조국 교수, 문재인 광주 방문에 "계란 맞더라도 가야"
조국 교수가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을 응원하며 "계란 맞더라도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조국 교수는 "문재인 8-9일 광주 방문 결정 잘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정일선, 수행기사 갑질 논란에 사과문 내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이 수행기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일선 사장은 A4 140페이지에 달하는 과도한 업무 메뉴얼로 수행기사들을 혹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권은희 후보, 저격 포스터 논란...안철수 사과
권은희 후보(국민의당·광주 광산을)의 박근혜 대통령 저격 포스터 논란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4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장제원 후보, 교회 선거 유세 활동 덜미
선거철만 되면 되풀이 되는 교회에서의 선거 유세 활동이 또 덜미를 잡혔다. 얼마 전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장제원 후보가 검찰에 고발된 것. 3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장제원 후보를 선거운동기간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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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