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olando

    미국내 성소수자, 올랜도 총기난사 규탄 나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나 50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가장 큰 인명피해가 난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범인이 성소수자에 적대적 성향을 가졌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미국내 성소수자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소…
  • JTBC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美 UCLA 사회복지학 박사 취득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씨가 미국 UCLA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3살의 나이에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전신에 3도 중화상을 입은 뒤 무려 40번이 넘는 대수술 끝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 sunghyunga

    법원, 성현아 무죄 선고...성매매 혐의 벗어

    10일 법원이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 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성씨는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에 출두하지는 않았다.
  • hanyeol

    이한열 열사, 쓰러졌던 자리에 추모 동판 제막

    이한열 열사 29주기인 6월 9일, 그가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바로 그 자리에 그를 추모하는 추모 동판이 설치됐다. 마름모 모양의 이 동판에는 국화 그림과 함께 '1987년 6월 9일 오후 5시 당시 연세대 2학년이었던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이곳, 유월 민주항쟁의 불꽃이 피어올랐다'는 글…
  • kimyounghan

    샬롬나비, 퀴어문화축제 반대 성명 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9일 퀴어문화축제 반대 성명을 냈다. 이 성명에서 샬롬나비는 "퀴어 축제는 가족 공동체를 해체하고 전통가치관을 붕괴시킨다"고 주장했다. 또 퀴어 축제가 "개인의 자유를 남용하고 공동체 질서를 해친다"고 했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
  • jung

    정윤회, 고 최태민 목사 딸과 재산분할소송 중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는 정윤회씨가 전처 최서원(최순실에서 개명(2014))과 재산분할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서원의 부친 고 최태민 목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 ki

    기윤실,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발표회 열어

    기독교 시민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 발표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선 조성돈 교수, 강문대 변호사, 고형진 목사 등이 발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 ssad

    美 국방부, 사드배치 한미협의 "계획대로 진행"

    미국 국방부가 6일(현지시간)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국 배치를 위한 한·미 양국의 협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pyochangwon

    신안군 성폭행 사건에 표창원·조국 "악마적" 행위

    신안군 주민들의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이 연일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전남 신안군 교사 집단성폭행 사건, 학부모 주도의 의도적 계획적 조직적 범행의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온정주의 배격하고 철저한 수사로 법정 최고형을 이끌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용기있는 …
  • yoongchangjung

    윤창중, 공소시효 끝나자 활동재개..."억울함" 호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네이버 블로그 '윤창중 칼럼세상'에 새로운 코너 '내 영혼의 상처- 윤창중의 자전적 에세이'라는 글을 연재하기 시작,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이 글을 통해 성추행 관련 사건으로 받은 정신적 고통이 자신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있었음을 확인하며 시종…
  • kuee_01

    [현장스케치] 절대 너의 잘못이 아니야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번 출구에서 지난 달 28일 19세의 청년 노동자가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젊은 노동자를 살인적인 노동 환경에 내몬 사회의 책임이 큽니다. 그러나 이 사회는, 특히 어른들은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사실, 이런 광경은 낯설지 않습니다. 꿈을 채 펼치지도 못하…
  • cap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뜬금없는 동성애 논란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30)를 둘러싸고 뜬금없이 동성애가 조명을 받고 있다. 동거남 최모(40)씨를 살해한 것이 당초 알려진 "부모에 대한 욕설을 듣자 격분한"것 외에 경찰의 추가 주사결과 "성관계 대가로 약속받은 90만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범행 동기가 드러났기 때문.
  • parkwonsun

    박원순 서울시장,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서 강연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강연이 오는 2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 ytn

    필리핀 한인 선교사 살해범 검거, 살해 이유는?

    경찰청은 이달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선교사 심모(57) 씨를 살해한 필리핀인 피의자 E(25·무직) 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 심 선교사는 인천 숭의교회 파송 싱가포르 선교사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동북부 지역에서 현지인 사역을 수행해 왔다. 현재 파송…
  • 위안부 1억인 서명운동

    Y틴 전국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홍보 1억인 서명운동

    제66차 유엔 NGO컨퍼런스가 5월30일(월) 오전 경주에서 개막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펼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응원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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