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10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오는 5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제310회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칠성 미국 애즈베리신학교 박사가 '원산부흥, 일반부흥인가, 대부흥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김승태 세계선교신학대 강사가 논찬에 나선다
  • 제54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하례회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흡영)가 내년 1월 12일 오전 10시 강남대학교 우원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4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 “통일논의 관련 분단이데올로기 신학적 성찰 절실해”

    “통일논의 관련 분단이데올로기 신학적 성찰 절실해”

    한반도 통일 논의와 관련해 분단 이데올로기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규홍 교수(한신대)는 지난 9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교수)가 주최한 제1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 [부고] 신학자 현재(鉉齋) 김흥호 별세

    신학자 현재(鉉齋) 김흥호 전 이화여대 교수가 5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1919년 황해도 서흥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김흥호 교수는 일본 와세다대 법학부 졸업 후 방황하다 해방 직후 다석을 만나 스승으로 따랐다.
  • ‘관상기도’ 심포지엄 열려…NCCK·샬렘훈련원 공동주최

    ‘관상기도’ 심포지엄 열려…NCCK·샬렘훈련원 공동주최

    3일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문화영성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문화영성 심포지엄 ‘관상적 영성운동과 한국교회’가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관상’의 어원을 추적해 그 역사를 살피는 한편, ‘관상적 영성’(혹은 ‘관상 기도’)이 오늘날 신앙인들에 갖는 함의 등…
  • NCCK. ‘관상기도와 한국교회’ 심포지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문화영성위원회(위원장, 박상연 사관)가 오는 12월 3일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과 함께 ‘관상적 영성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문화영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종교와 섹슈얼리티’ 심포지엄

    한국종교문화연구소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종교와 섹슈얼리티’를 주제로 하반기 정기 심포지엄을 갖는다. 먼저 ‘종교, 섹슈얼리티 그리고 욕망의 두극’이라는 주제로 김윤성 한신대 교수(종교문화학과)가 섹슈얼리티의 부정인 금욕주의와 섹슈얼리티의 긍정…
  • 강영안 교수, ‘소크라테스와 예수’ 공통점과 차이점은

    강영안 교수, ‘소크라테스와 예수’ 공통점과 차이점은

    강영안 교수(한국철학회 회장, 서강대)가 실존철학자 키에르케고르(1813~1855)의 철학적 단편인 ‘철학의 부스러기’를 바탕으로 키에르케고르가 말하는 예수와 소크라테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논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한국 키에르케고어학회(회장 황종환 교수)가 주최한 공개강좌 ‘예수와 소크…
  • “루터의 신학, 하나님의 진리인가?” 무비판적 수용 우려

    “루터의 신학, 하나님의 진리인가?” 무비판적 수용 우려

    16일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이은선 박사)가 종교개혁일을 맞아 ‘두 번째 종교개혁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 특히 한인철 교수(연세대)는 ‘루터 신학의 허점’을 지적, 이목을 끌었다. ‘종교개혁에 터한 한국 개신교 신…
  • 사사건건 대립하는 종교적 보수·진보집단의 통합의 길은

    사사건건 대립하는 종교적 보수·진보집단의 통합의 길은

    16일 열리는 한국종교사회학회와 한국사회역사학회의 공동 학술 심포지엄의 기조 강연자 이원규 감신대 교수(사회학)가 이념에 따른 정책(policy) 문제로 사사건건 대립해 온 종교적 보수집단과 종교적 진보집단이 이념을 초월한 보편적 가치 아래 바람직한 정치 참여를 할 것을 제안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1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내달 8일 오전 10시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제14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제18대 대선을 앞둔 현 시국에서 ‘민족 지도자 조만식과 여윤형의 통일 인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근식 교수(경남대), 안입섭 교수(총신대)가 각각 정치…
  • 손호현 교수, 자기 절대화 종교인들에 ‘하나님의 똥’

    손호현 교수, 자기 절대화 종교인들에 ‘하나님의 똥’

    8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대학원 신학과 채플에서 손호현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문화신학)가 자기 욕망을 투사하여 하나님이 아닌, 자기를 절대화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에 "‘하나님의 똥’으로서 주제 파악을" 하라고 일갈했다.
  • 한국종교사회학회·한국사회역사학회, 공동 주최 학술대회

    한국종교사회학회(회장 김성건 교수)·한국사회역사학회(회장 최은봉 교수)가 ‘리더십 전환기의 대통령 선거와 종교’란 주제로 공동 주최 학술대회를 갖는다.
  • 소비주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성찰과 대안

    자본주의 사회의 특징 중의 하나인 ‘소비주의’에 대해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성찰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하 한교여연)는 오는 14일(수)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소비주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성찰과 대안’란 주제로 교회여성토론회…
  • 볼프에게 주체란 ‘중심의 재설정’ 통한 주체

    볼프에게 주체란 ‘중심의 재설정’ 통한 주체

    주체와 타자와의 관계를 묻고, 그 관계를 재설정하는 작업은 오늘날 철학 뿐 아니라 신학계에서도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타자에 대한 배제와 폭력을 내재한 근대 데카르트식 주체 이해에 대한 반동에 다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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