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제12회 심원 콜로키움 개최

    심원 안병무 기념사업회(회장 황성규, 이하 사업회)가 23일 오후 5시 향린교회 교육관에서 제12회 심원 콜로키움을 연다. ‘안병무의 인권 사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발제자로 나선다.
  • (재)씨알, 아름다운마을공동체 최철호 목사 초청 강연

    재단법인 씨알이 내달 2일 오후 3시 한살림연합 교육장(서울 중구 장충단로 200번지 5층)에서 9월 월례모임을 갖는다. 모임의 강사로는 아름다운마을공동체 최철호 목사를 초청됐다.
  • 민주화 이후 전개된 사회참여적 복음주의 운동 흐름 살펴

    민주화 이후 전개된 사회참여적 복음주의 운동 흐름 살펴

    30일 오후 7시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고 우리신학연구소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포럼 여섯번째 순서가 열렸다.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민주화 후 한국 시민운동 형성기에 복음주의 운동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가를 분석했다. 특히 이날 강…
  • 오늘의 한국교회 위기 성찰하다

    오늘날 한국사회에 책임있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보다 되려 걱정과 염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의 급락을 체감한 한국교회 이곳저곳에서는 ‘신뢰도 회복’을 위한 각가지 움직임이 일고 있다.
  • 한국교회의 마초문화를 파헤치다

    우리 사회에서 남성, 남성성에 대한 논의가 요즘들어 비교적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들은 권위주의, 군사주의, 패거리문화 등과 같은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들이 남성성과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는데 한국교회도 예외일 수 없는 것은 이러한 '남성성'에서 자…
  • 조용기 목사의 '번영신학'에 우상숭배란 비판 제기돼

    조용기 목사의 '번영신학'에 우상숭배란 비판 제기돼

    한편으로는 기복신앙을, 다른 한편으로는 교회성장을 낳는 ‘번영신학’에 대한 설교비평이 있었다. 지난 26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홀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설교학회 제15차 봄 정기학술대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이우 목사(종교교회)는 ‘번영신학’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이교도의 우상…
  • 김영한 박사, 물질주의에 빠진 ‘탐욕의 자본주의’ 지적

    김영한 박사, 물질주의에 빠진 ‘탐욕의 자본주의’ 지적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가 이윤을 동기이자 목적으로 하는 현대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에 따른 대안으로 ‘사회적 자본주의’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 “구호에 머문 통일운동을 실천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구호에 머문 통일운동을 실천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기독교통일학회장 주도홍 교수(백석대)가 구호로만 그치고 말 한국교회의 통일운동을 보다 실천적 영역으로 끌어들여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 주목을 모았다.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13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그는 ‘청년이여, 통일을 누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 “개신교의 근본주의적 행태, 안티 기독교 운동 초래”

    “개신교의 근본주의적 행태, 안티 기독교 운동 초래”

    22일 오후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가 주최한 ‘정치와 교회의 관계’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4·11 총선 결과 진단 및 12·19 대선 전망을 하던 중 일부 발제자들이 기독당 창당 등 보수의 아이콘화 되어 버린 보수적 기독교의 정치 참여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해 주목을 모았다.
  • 제12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 개최

    제12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 개최

    제13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이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 설교는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어 2부 순서로 ‘기독교 영성과 바른 정치지도자’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와 논평이 진행됐다.
  • “교회, 신자들 문화변혁자로서 양육하는 사명 다해야”

    “교회, 신자들 문화변혁자로서 양육하는 사명 다해야”

    “넓은 의미에서 교회는 신자들로 하여금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한 누룩으로 영향력을 가진 자로서 일상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야 한다. 신자들은 이 세상의 정치 문화에 변혁의 밀알들로 뿌려져 썩어야 한다.”
  • 제12회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 개최

    올해 제12회를 맞은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이 작년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복음연맹(WEA)이 발표했던 공동의 선교 문서인 ‘다종교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증언’(Christian Witness in a Multi-Religious World)에 대한 한국교회 차원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과제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가 제정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의 평화를 위한 세계 주간(World Week for Peace in Palestine Israel, 5월 28~6월 3일)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인명진 목사)와 한국 YMCA 생명평화센터는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세미나 및 …
  • 한신대 신학연구소, ‘한국 정치와 교회 관계’ 토론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소장 송순열)가 2012년 한국 사회에서의 정치와 교회의 관계를 여러 각도에서 살피고 의견을 나누는 심포지움 및 토론회를 갖는다.
  • 장공 김재준과 추양 한경직, 신앙노선을 달리한 이유는

    장공 김재준과 추양 한경직, 신앙노선을 달리한 이유는

    동시대 한국교회 내 한쪽은 진보를, 한쪽은 보수를 대표했던 두 거장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와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 이들이 신앙노선에 있어 각기 다른, 그것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내달리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이에 관한 논의가 ‘(사)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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