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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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장신대 전 총장, 양자역학은 신으로 가는 길 열고 있다?
김명용 장신대 전 총장이 '온신학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학시대의 창조론' 특강을 진행 중인 가운데 "양자물리학이 영혼이 있다는 것을 지지한다" "세계 첨단의 물리학자들이 코스믹 마인드(Cosmic Mind)를 토론하기 시작했다" 등의 현대 물리학의 근황을 전하면서 신학에서 다룰만한 이야기가 과학에서 … -
떠나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이자 한세대 총장이었던 김성혜 목사(1942-2021)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유족으로는 조용기 원로목사와 장남 희준, 국민일보 회장인 차남 민제, 한세대 이사 삼남 승제 등이 있다. -
[기고] 성서는 "절대적인 권위"가 아니다!
"21세기의 기독교인들은 성서를 절대적인 권위로 맹신하고, 다른 종교인들과 무종교인들을 폄하하고 차별하는 유치한 짓을 중단해야 한다. 예수의 가르침대로 새로운 의식과 인간성을 살아내는 삶이 경건한 예배와 문자적인 성서와 하늘 문을 두드리는 기도 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 -
[설교] 눈을 뜬 사람
"환한 빛과 만났을 때 그 동안 '나는 안다', '나는 옳다' 했던 사울의 자부심은 무너졌습니다. 그의 눈에 드리웠던 비늘은 그의 실존이 어둠이었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었습니다. 발람도 넘어졌다가 눈을 떴습니다. 그런 후에 고된 광야 생활에 지친 이스라엘을 한껏 축복합니다." -
포스트모던 시대의 청중들의 마음에 닿는 설교
"우리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절대 진리는 없다는 신념을 가진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온갖 지성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로 가득한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하여, 기독교 진리에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지성적 설교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인물이… -
대면예배, 수도권 좌석수 20%·비수도권 30%로 완화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참석 비율도 늘어나게 됐다.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참석 가능하다. 다만 여전히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 -
조용기 목사 아내 김성혜 한세대 총장 별세
조용기 목사의 아내이자 한세대학교 총장 김성혜 목사가 11일 오후 2시 20분께 별세했다. 향년 79세. 김 총장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
[특별기고] 지워야 할 기억, 지우지 말아야 할 기억
"어디서 들었는데 망각이란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이라고 했다. 내가 치료한 환자 중한 분이자기는 기억하기 싫은 기억이지만 일상 속에서 자꾸 떠올라 괴롭다고 말을 하면서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있다면 참 좋겠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인 망각을 이 환자는 선물 받지 못했… -
"하나님 신뢰하라"며 백신 거부한 탄자니아 대통령
현직 대통령이 "하나님을 신뢰하라"며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거부하고 있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존 폼베 매구풀리(John Pombe Magufuli) 탄자니아 대통령은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도 백신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종교시설 승리제단 관련 53명 집단감염
경기 부천에 있는 종교시설 승리제단과 보습학원에 연관된 5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부천시는 9일 A보습학원 강사 B씨가 지난 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7일에는 B씨 제자인 C군도 확진됐다고 밝혔다. -
2021 한신대학교 신학사상 강좌 개최
2021년 한신대학교 신학사상 강좌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강희남 목사와 평화 공동체를 위한 삶'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
자유롭지만 예의바른 30호 가수 이승윤의 가정적 배경은?
이재철 목사가 자녀교육서 (홍성사)가 재출간 됐다. 26년만이다. 가수 이승윤, 유튜버 이승국 등 이재철 목사의 자녀가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대중의 호감을 얻으면서 이들의 가정적 배경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린 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사찰 설교’ 이유 복직 거부 손원영 교수, 교육부 앞 1인 시위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는 법원의 복직 판결과 학교 이사회의 재임용 결정에도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손 교수는 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손 교수는 계속해서 시위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설교] "네가 사람을 낚을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시몬과 야고보와 요한처럼 예수를 따르기 전과 후가 분명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삶의 방식을 버려야 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바뀌어야 합니다. 나 하나만을 위한 삶에서 이웃과 세계와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위한 삶으로 우리의 삶이 바뀌… -
[설주일 설교] 아주 담대하게
"한 번은 제가 좋아하는 젊은 역사학도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문구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내용인즉슨 많은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봤는데 진짜 성경을 잘 풀어주는 설교가 거의 없더라는 것입니다. 설교가 목사의 체험담을 늘어놓고, 설교자의 가치관을 주입하며, 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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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오피니언[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 ... ...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