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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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신간 『헤겔의 역사철학』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신간 『헤겔의 역사철학』(새물결플러스)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삼위일체론과 메시아니즘의 지평에서 헤겔의 방대한 철학적 체계를 반추하려는 시도입니다. 신간 소식입니다. -
국이협, 인터콥 상주 BTJ열방센터 조사 결과 1차 발표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국이협)가 최근 '상주 BTJ열방센터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현장조사 결과'를 1차로 발표했다. -
"인간이란 잊혀짐의 사건에 저항하는 존재"
"가만히 보면은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내가 잊혀지지 않을려고 몸부림을 치는 존재가 인간입니다...성주괴공(成住壞空) 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한 한계 상황에 대해서 인간은 몸부림 치면서 저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박종화 목사, 촛불정신 정파적·당파적으로 해석 말자
박종화 목사(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가 정부 여당에 촛불혁명의 염원을 당파적으로 해석해선 안된다며 "촛불의 뜻은 촛불을 줬으니, 권력을 위임할테니 이 위임된 권력을 성실하게 행사하되 홀로 행사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해고노동자 김진숙 복직, 문재인 대통령 결단에 달려”
지난해 12월 30일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복직과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김진숙 희망뚜벅이' 도보 행진 중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긴급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한 전문입니다. -
정세균 총리, NCCK-한교총 지도자와 간담회 가져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감담회에는 소강석(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경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홍정(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
정총리, 개신교계 지도자 만나 "코로나19 방역 협조"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개신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감담회에는 소강석(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경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홍정(한국기독교교회협… -
연세대 교목실장 이대성 교수가 밝히는 '교목학'의 학문적 의의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교목실장 이대성 교수가 '교목학'에 대하여 "교목학은 기독교적 이념을 교육이라는 공공영역에서 구현하는 과제을 갖고 있"으며 또한 "교목학은 현대사회 속에서 기독교의 의미, 교회의 역할, 신학의 본분 등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고하도록 도전한다"고 교목학에 대한 견해를 밝… -
코로나 확산의 주범은 "미신에 빠진 반지성주의"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교회발(發) 집단감염의 주범은 무엇일까요? 관련 소식입니다. -
언택트 사회, 신앙 패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5차 심포지엄이 오는 8일(월)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언택트 사회 속에서 새로운 신앙을 묻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언택트 양상이 신앙 패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집중 분삭한다 -
NCCK, 2021년 부활절 맞이 묵상집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1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영적 순례를 준비하며 2021년 부활절맞이 묵상집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 "예수께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를 발간했다. -
광주안디옥교회 확진자 밤새 추가... 누적 확진자 118명
광주안디옥교회(담임 박영우 목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9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8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일 총 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디옥교회발 확진자는 9명이었다. -
하나님은 바이러스 퇴치자? IM선교회 사태 본질은 "무지와 탐욕"
"하나님이 과학적으로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IM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의 과거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이러스 퇴치자로 묘사하는 맹신에 가까운 이러한 문제의 발언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개신교 일부 세력들을 더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그들이 실제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객관적인 눈으로 차분히 살피면 겉으로는 하나님을 외치고, 온갖 거룩한 용어들, 그리스도교가 사용하는 언어들을 쓰고 있지만, 사실 그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
기윤실, 교회 관련 집단감염 사태에 "교회가 미안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교회총연합회 등 주여 연합기구와 YMCA·YWCA 등 기독교 시민단체가 교회발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공개 사과한 데 이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도 1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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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오피니언[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 ... ...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