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jangyoonjae_0512

    [설교] "나와 함께 하심"

    "많은 사람이 100% 순수한 행복, 100% 순수한 단맛을 꿈꾸며 삽니다. 그러나 그런 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환영(幻影)입니다. 인간의 숨을 돌이켜봅시다. 정작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건 산소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100% 순수한 산소만을 호흡하지 않습니다. 질소와 이산화탄소 등 우리 몸에 전혀 필요치 …
  • airforce

    NCCK 화통위, "적대적 군사행동 즉각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이하 화통위)가 한미연합공중훈련(비질런트 스톰)과 북한의 맞대응 미사일 발사로 증폭되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심각히 우려하며 성명서를 지난 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hansu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재신임 받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이 목사에 대한 재신임 투표는 지난 2008년 10월 19일 처음 실시됐으며 7년 후인 지난 2015년에도 있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_01

    기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기도회' 가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가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시청 정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강연홍 총회장은 "343가지의 깊은 사연이 존재하는 사건임을 알아야 한다"며 "한 개인은 개체로서의 개인 만이 아니다. 수없이 많은 연결 속…
  • 518

    NCCK "이태원 압사 사건은 사고 아닌 참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이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하고 전국 교회가 11월 6일 주일 예배 시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공동 기도문을 안내하면서 이번 이태원 압사 사건은 사고가 아니라 참사라고 …
  • sam

    박영돈 목사, "할로윈 문화를 비판할 게 아니라..."

    이태원 참사를 두고 기독교계 일각에서 사건의 방아쇠로 서양 할로윈 문화를 지목하고 할로윈의 반기독교 문화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주장을 펼치는 이들을 향해 "그 입을 좀 다물고 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ethodist_01

    기감 감독회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3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leechansu

    차별금지법 반대 1위 시위 나선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진행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 목사는 이 자리에서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며 "차별금지법을 앞서 시행한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
  • kimkwansung

    김관성 목사, "목회자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중독은..."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2일 수요예배 설교 중 목회자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중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돈 중독, 성 중독 보다 무서운 중독이 있다"며 "사람 중독이다"라고 밝히며 목회자 역시 이런 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osungdon

    조성돈 교수, "죽음의 문화가 이 땅을 채우고 있어"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의 그늘이 청춘을 짓누르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hoi

    이태원 참사 앞에 "크리스천들 침묵만 지켜야 하나"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태원 참사를 두고 "크리천들이 이 일에 대해 아무말 하지 말고 그저 슬픈자들을 위로해 주고 애도만 해주자"는 입장에 대해 "맞다"고 수긍하면서도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아이들 이태원 간 것 죄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이태원 참사를 두고 "아이들이 이태원에 갔던 것은 죄도 잘못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계 일각에서 할로윈 문화에 대한 지나친 종교적 의미를 부여를 통해 희생자들을 폄훼하는 일이 벌어지자 김 목사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를 우려하는 글을 올린 …
  • wcc

    WCC 사우카 총무대행, 이태원 참사 애도 메시지

    세계교회협의회(WCC) 사우카 총무대행이 31일(현지시간)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15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사고에 사우카 총무대행은 글로벌 친교를 대신해 큰 슬픔과 애도를 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s

    “명성교회 바로세우려 최선 다했다. 하나님께서 강권개입하실 것”

    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 정태윤 집사는 명성교회 세습의 불법성을 알리기 위해 힘겨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 집사의 노력에도 2심 재판부는 명성교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정 집사는 처음엔 당혹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정 집사의 심경을 들어보았습니다.
  • leechansu

    이태원 압사 참사에 가슴 아픈 심경 전한 목회자들

    이태원 최악의 압사 참사를 두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오늘은 청년주일이다. 공교롭게도 어제 저녁에 이태원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다"며 가슴 아픈 심경을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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