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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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인터콥·김근주 박사에 "이단성 없다"
예장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보고가 진행된 가운데 전광훈 목사와 인터콥 그리고 김근주 박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세습방지 무력화 시도 불발...1년간 더 연구키로
예장 통합 측이 지난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처리시 이른 바,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정치 제28조 6항(목회지대물림금지)을 삭제해 달라는 안에 대해 1년 간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이 안건이 보류되면서 세습방지를 무력화하는 시도는 일단 불발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WCC 제11차 총회 '한반도종전과 평화구축에 관한 회의록' 채택"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에서 "'한반도 종전과 평화 구축에 관한 회의록'이 채택됐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가 20일 밝혔다. -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헌의안 부결돼
예장통합 제107회 총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헌의안'이 부결됐다. 총회 첫째 날인 지난 20일 저녁 회무처리시 헌의위원회는 6개 노회가 헌의한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안건을 정치부로 보내 논의할 것을 요청했으나 의장의 주재 하에 투표에 부쳐진 결과 해당 헌의안을 '폐지'하자는 … -
기장 총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전상건 목사
20일 경주 The-K호텔에서 '새 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07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총회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이날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목사총회장 후보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와 목사부총회장 후보 전상건 목사(서광교회)가 각각 찬성 554표, 438…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엄수돼
영국 군주이자 영국성공회 최고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사원)에서 엄수됐다. -
영국 성공회 수장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잠들다
영국 군주이자 영국성공회 최고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실 일가가 모인 가운데 지난해 서거한 남편 필립 공 옆에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명성교회 수습안, 교단 법질서 어긴 불법"
제107회 예장통합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신학자들이 지난 104회 교단 총회 수습안 결의를 통한 명성교회 세습 용인 결정은 "교단의 법질서를 어긴 불법이었다"며 금번 총회에서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용기
"강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약함을 시인하고 자신의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을 기만하지 않는 길입니다. 그것이 정직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든, 선생님이든, 상담가든, 목회자든 아무도 누구에게 거침없이 무엇이 "되라"(be)고 요구해서는 안 됩니… -
목사 사칭 마약 보스, 너무나도 한국적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이 화제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속 마약 보스가 평소엔 목사로 자신의 신분을 세탁하는데요, 이런 설정이 개신교계 일각에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드라마 내용을 짚어 봅니다. -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한국 교회에도 흔적 남기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했습니다. 영국은 추모 분위기인데요, 여왕은 1999년 한국 방문 당시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을 방문했었습니다. 당시 여왕을 맞았던 김근상 전 대한성공회 의장주교는 여왕을 '남다른 품위를 가진 분'이라고 기억했습니다. -
김동호 목사, "목회할 때 한 여집사가 찾아왔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자신이 목회할 때 한 여집사가 찾아와 상담을 했다며 성적인 타락의 대가지불에 관해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 목사는 성적인 죄를 범하는 원인으로 쾌락의 유혹을 지목하며 이는 "성적인 쾌락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행복이 더 늘어날 거라고 하는 잘못된… -
<수리남> 윤종빈 감독, 마약왕 '목사' 등장시킨 이유 밝혀
넷플릭스 화제작 주인공이자 전요환(황정민 분)이 극의 실존 인물이 사칭하지도 않은 목사 설정된 것에 대해 윤종빈 감독이 이유를 볅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유기성 목사 "목회성공에 목을 매고 있던 나를..."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성공이 아니라 주님이 목표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목회자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목회 성공과 실패 여부가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혜암, 보수-진보 신학자들의 만남의 장 열었다"
15일 혜암 이장식 박사 서기 1주기를 맞아 혜암신학연구소 김균진 소장이 '혜암 이장식 교수님 서거 1주년 기념사'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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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목회 달인이자 설교 전문가" 김호식 목사 지다
예닮교회 원로 김호식 목사가 지난 18일 소천했습니다. 향년 90세. 김호식 목사는 1974년부터 1986년까지 향린교회, ... -
오피니언[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
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인류세 맞아 "인간 주체성은 거부 아닌 변경돼야"
한국 민중론을 민중 신학에 잇대어 민중신학 담론을 확장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희헌 한신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