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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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공동의회, 신축 찬성 94.2% 통과
사랑의교회가 교회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교회 신축을 강행하기로 최종 결의했다. 지난 10일 교회 신축 문제를 둘러싼 사랑의교회 공동의회가 열렸고,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94.2% 찬성으로 통과된 것. 세부 사안별로 서초동 부지매입과 부동산 담보 제공을 통한 은행 차입안에 대해 94.7%가 찬성을… -

박종화 목사 새해 첫 주일설교 주제는 ‘인카네이션’
3일 경동교회 새해 첫 주일설교에서는 ‘인카네이션’이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임마누엘 중심축으로’란 제목의 설교에서 박종화 목사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방법으로 ‘인카네이션’을 택하셨다”며 “하나님은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항상 어디서나 인카네이션 하셨… -

죽음학회회장 최준식 교수 ‘죽음’ 어떻게 볼 것인가?
죽음에 대한 한국인들의 정서는 어떨까? 대게 외면, 배타적인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인들의 몸속 깊이 배어 있는 유교사상에 기인한다. 유교 만큼 죽음에 관한 이해가 적은 종교도 없을 것이다. 7일 오전 10시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에서 평신도를 위한 윤리강좌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죽음학회회… -
여성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왜 여성교회?"
“교회는 비여성 비해방적” “여성을 억압시키는 모델” “교회 하면 권위적인 목사가 연상” “동료 남자 전도사는 단 위에서 설교..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단 밑에서 설교” “여성은 봉사, 심방 때에도 주로 부엌을 거드는 역할” “절대적인 헌신 강조” “교회가 경제적인 동물로 변해서 이권쟁탈… -
여성의 고난에 동참했던 ‘여성교회’ 창립 20주년
“여성의 고난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는 사람들. 고통받는 이들과 자매애를 나누며 평화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정의와 평화, 창조 보전의 영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축원합니다” 2일 창립 20주년을 맞은 여성교회 창립 기념예배에 참석한 여성교회 교우… -
여성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
여성교회(담임 박상희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갖는다.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왜 여성교회인가?’를 주제로 여성교회의 정체성 그리고 비전을 논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

박종화 목사 "뿌리를 찾을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
박종화 목사가 6일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WCC 총회 유치국 선정 직전까지 유럽 교회들과 열띤 신학적 논쟁이 있었다고 밝혀 경동 교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부산 벡스코와 마지막에 경합을 벌인 중동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유럽 교회는 총무 선거에서 승리(울라프 F. 트비트 … -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풀어진‘만나’는 오늘 어디에
지난 13일 주일예배. 강단에선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실존’을 환기시키는가 하면 ‘재물의 유혹’에 빠진 것을 꼬집고, 일깨우는 메시지가 터져 나왔다. 서로 다른 메시지 같았지만 각 메시지는 ‘사랑의 실천’ ‘나눔’으로 귀결됐다.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따뜻한 밥 한끼에도 수북히 얹혀있… -
LA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 패소 판결
교회 운영을 둘러싼 소송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LA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가 최근 패소 판결을 받았다. LA 지방법원(판사 에이미 호그)은 지난달 30일 판결문에서 ▲ 강 목사측의 2006년 임시 공동총회의 결의 사항은 무효 ▲ 개정 교회 헌법 및 운영 정관 무효 ▲ 해산된 당회 원상회복 등을 확정했다. -
금성교회 사태 또 다시 논란
금성교회 사태가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 3월 1일 전 담임 전춘석 목사와 함께 교단 탈퇴 결의를 한 일부 교인들과의 마찰 그리고 금성교회 안에서의 교인들 간 의견 충돌이 심화되고 있는 것. 금성교회 예배당을 지킨 금성교인들은 3월 8일 교단 탈퇴를 결의한 일부 교인들을 제명 처리했다. 3월 3일 새로 … -

박종화 목사 “대결도 좋지만…때론 연합도 해야”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의 표시를 하면서 현 정치권에 대한 자신의 바램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하늘의 예배'란 제목의 설교에서 박종화 목사는 “이 나라의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고, 이어 이 같은 일이 두번 다시는 … -
내달 3일 제3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6월 3,4일 대성전에서 제3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54개국에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와 가족 등 60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교대회는 ‘성령의 권능으로 땅끝까지 복음을…’(행 1:8)이라는 주제로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 -

한·독 에큐메니컬 연합예배, 경동교회서 열려
26일 오전 11시 30분. 2부 예배가 시작될 무렵 서울 장충동 소재 경동교회(박종화 목사) 예배당에는 평소와는 달리 금발 머리와 흰 피부를 가진 많은 백인들이 장의자에 자리를 잡고, 정렬해 앉아 있었다. 경동교회에서 작년부터 시작된 한·독 에큐메니컬 연합예배가 열린 것. 부활절 셋째 주일인 이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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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