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 junbyungwook

    성추행 논란 전병욱 목사 판결 규탄 기자회견

    성추행 논란 전병욱 목사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 처분에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기자회견은 2월 4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에서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상의 문제가 무엇인지, 재판의 공정성은 어떻게 훼손되었는지를 …
  • kidok

    성추행 논란 전병욱 목사 판결, 양측 반응은

    성추행 논란으로 재판에 회부된 전병욱 목사가 △공직정지 2년, △강도권 정지 2개월, △사과문 게재 등의 판결을 받은 데에 양측 교회의 반응은 어떨까? 현재까지 삼일교회와 홍대새교회는 어떤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 해당교회 커뮤니티 등에서 성도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는 있었다. 삼일…
  • kidok

    평양노회 재판국, 전병욱 목사에 "솜방망이 징계"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재판국(국장 김경일 목사)이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에게 '공직정지 2년'의 판결을 내렸다. 재판국은 또 전 목사에게 '강도권 2개월 정지'와 교단지에 사과문을 게재토록 명령했다. 재판국은 "피고 전병욱은 2009년 11월 13일 오전 삼일교회 B관 5층 집무실에서 전OO과…
  • useongri

    감신대 학생회, 김인환 이사장 담화문 반박 성명

    감신대 학생회가 김인환 이사장의 담화문에 반박하는 성명을 냈다. 지난 21일 낸 성명에서 학생회 측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용을 베풀어야 할 신학교에서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적용 가능한 모든 혐의를 동원하여 세상의 법정에 세운 것은 통탄할 일"이라며 "이는 신학대의 구성원인 학생들을 기존의 권…
  • baekyoungsuk

    강남교회, 백용석 목사 신임 담임목사로 청빙

    강남교회가 전병금 목사 후임으로 백용석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백 목사는 한신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요, 강남교회와는 9년 동안 부교역자로 시무한 인연이 있습니다. 37년 동안 강남교회를 섬겼던 전병금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됩니다.
  • ohdaesik

    높은뜻정의교회 오대식 목사, 정의헌금 보도 유감

    높은뜻정의교회 오대식 목사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근 전개한 '헌금 없는 주일' 운동'과 관련해 "정의(井義)헌금운동의 취지와는 달리 마치 '헌금무용론'을 주장하는 목사로 비쳐지고 있는 것 같아 몹시 불편하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이어 "제가 그런 불편한 마음을 갖는 데에는 기독교언론의 …
  • 여의도순복음교회, 문화융성위원회와 MOU 맺어

    문화융성위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 땅에 모든 갈등의 요인과 아픔을 아름다운 문화로 위로하고, 문화를 통하여 세대간의 소통과 갈등의 뿌리들을 해소하고자 하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마음을 같이 하기로 했다. 이번 MOU가 더욱 의미있는 까닭은 종교계 최초로 맺…
  • ohdaesik

    높은뜻정의교회 오대식 목사, '헌금없는 주일' 운동

    높은뜻정의교회의 오대식 담임목사가 안식년 후 2기 목회를 시작하면서 "헌금 없는 주일" 운동을 전개해 화제다. 오 목사는 1월10일 주일예배에서 "'헌금 없는 주일'을 시작하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운동의 취지와 실천요목을 제시했다. '헌금 없는 주일' 운동은 한 달에 한 번, 세 번째 주일에 헌…
  • junbyungkeum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 증경총회장 신년모임 참석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는 오는 14일(목) 오전 11시 기장총회본부에서 진행하는 증경총회장 신년모임에 참석한다.
  • words

    보수주의 신학자도 '말씀 뽑기' 반대한다

    보수주의 신학자로 잘 알려진 이승구 교수가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 '이승구 교수의 개혁신학과 우리사회이야기'를 통해 신년 '말씀 뽑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교수는 소위 '말씀 뽑기'라는 행위를 전체적인 면을 고려할 때 반 기독교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가 지적한 말씀 뽑기 방식의 …
  • casino

    도박으로 재판 넘겨진 박성배 목사, 비난 여론 고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서대문총회 박성배 목사(순총학원 전 이사장)가 공금횡령 및 도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왕성한 활동을 벌였던 에큐메니칼 교계 안팎에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 kimyoungju_1218

    NCCK 여성위, 위안부 협상에 대한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7일, "12.28 일본군'위안부' 관련 한일외교장관회담에 대한 NCCK 여성위원회 입장"을 발표했다. NCCK는 "이번 합의의 부당함을 세계교회협의회 등 연대관계에 있는 모든 세계교회에 알리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도 알린다는 계획"이라 밝혔다. 또 "긴급좌담회…
  • chaeyoungnam

    예장통합, “위안부 합의 외교적 담합”

    국내 최대 장로교단 중 하나인 예장통합이 성명을 통해 12.28 한일 외교장관 합의를 '외교적 담합'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개신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이 반대의사를 밝혔는데요, 국내 최대 교세를 가진 예장통합의 입장은 상당한 파장을 미칠 전망입니다.
  • baeknamsun

    보수 교계, 북한 핵실험에 “대북 확성기 재개하라”

    보수 교계 연합기구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은 6일 논평을 내고, 북한의 4차 핵실험[북한은 수소폭탄 실험이라 주장]에 "남북합의 정신을 위반했다"며 규탄했다.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금수저가 구원 주는 것 아냐"

    김동호 목사가 최근 높은 뜻 푸른교회에서 전한 주일예배 설교 말씀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 목사는 "떨어지면 죽습니다"란 제목의 이 설교에서 "금수저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금수저이든 흙수저이든 "수저 탓좀 그만하자"는 취지의 메시지였다.
최신 기사